중간에 연봉 5200이라네..
2년반동안 급여가 대력 세전 1.2억 정도니까, 6천 모았으면 아끼고 아껴서 모은 건 아니고 적당히 쓰고 남은 돈 정도는 되는 것 같음.
근데 26살 5,200받는 사람이 지금 기준으로도 대한민국에 0.1%도 안될텐데... 그걸 깐 저 놈은..
돈 때문이라고 하지만… 돈 문제가 아니라 오만함이 문제였을 듯.
30대 초에 동년배보다 유리한 조건에 여자친구도 자기에게 매달리니 자기 가치가 더 높을 거라 생각한 거.
결혼 생각도 당장 없고, 왠지 헤어지면 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날 거 같은 느낌?
근데 헤어져보니 자기가 생각한 여자는커녕, 계산적이고 이해득실 따지는 사람들 만나니 그 때 여친의 소중함을 느낀 듯.
그래도 인연의 소중함을 배웠으니 그걸로 된 거 아닐까?
slient bill | (IP보기클릭)117.111.***.*** | 25.01.03 09:38
그래도 깨달았다는 애를 더 죽어라 팰 것도 없지... 어차피 지가 지를 제일 많이 패고 있을텐데.
자기고백하고 반성하는 글에 와서 돌던지고 불지르기 오지네 ㅋㅋㅋㅋㅋ
링컨씨 나와주시죠
지들 인성이 글쓴이보다 못하다는걸 본인들은 모름ㅋㅋ
링컨 차를 변호사가 타고 가서 못 오셨다네요
저런 애도 연애하는데
욕할 거리가 생겨서 신남 ㅋㅋㅌ ㅂㅅ들이 ㅋㅋㅋㅋ
링컨씨 나와주시죠
운차이발탄
링컨 차를 변호사가 타고 가서 못 오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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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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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561961323
와;;;이것도 그쪽 늬앙스였어? 뭣도 모르고...
저런 애도 연애하는데
그러게 넌 왜 못해!!!
그래도 깨달았다는 애를 더 죽어라 팰 것도 없지... 어차피 지가 지를 제일 많이 패고 있을텐데.
진짜 다행이네
자기고백하고 반성하는 글에 와서 돌던지고 불지르기 오지네 ㅋㅋㅋㅋㅋ
애미야틀니가짜다
지들 인성이 글쓴이보다 못하다는걸 본인들은 모름ㅋㅋ
림_스카야
욕할 거리가 생겨서 신남 ㅋㅋㅌ ㅂㅅ들이 ㅋㅋㅋㅋ
심지어 남자도 엄청 잘 모은거. 걍 역지사지를 좀 못했지 그것고 다 깨닳음
이게 요즘 커뮤하는 애들 인성인듯
연인 자신감 세워주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은데 참... 대부분 남녀 가릴거 없이 챙김 받고 싶지 저러기 쉽지 않아
다시 데려올 수 없나 이런 글 썼으면 난리 나긴 했을텐데 딱히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뭐....
부모님이 뭐 해줘도 2년 반 6000은 빡셀텐데 아닌가 그만큼 감이 안 올정도로 많이 벌기라도 했나.
중간에 연봉 5200이라네.. 2년반동안 급여가 대력 세전 1.2억 정도니까, 6천 모았으면 아끼고 아껴서 모은 건 아니고 적당히 쓰고 남은 돈 정도는 되는 것 같음. 근데 26살 5,200받는 사람이 지금 기준으로도 대한민국에 0.1%도 안될텐데... 그걸 깐 저 놈은..
저 1억3천도 부모가준돈 포함인거같은데 새회사에서 30살까지 캥거루족해도 1억3천 모으기 쉽지 않음 엄카쓰지않는 이상 안믿기는데...
인과응보라 해줄말이 ... 걍 다음 인연 차자야징 근데 저 정도 결혼상대는 안나타나겟지 거의
진짜 다행임 여성분 행복하시길
크게 한번앓고 모든방면에서 시야가 바뀌는 경우도 많다.
이러니 직장인 디시라고 불리는거구나
여성분이 복 받으셨네 좋은 남편감 만나서 맺어지시길~
2년 반에 6천을 모았다고....?
아니 연애하지말고 돈을 벌라고 이새끼들아 이새끼들은 맨날 연애와 결혼을 으그그극
아래 댓글 멋지네 누구나 실수와 후회를 하는게 인생 고쳐가며 한발씩 걸어나가자
나는 딱 저 반대 인데 내가 돈이 없어서 저말 듣고 헤어짐 ㅋ ㅠ
남자가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 누구나 실수는 하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지금이라도 깨달으면 된거고 지난 인연은 아쉽지만 인생이라는게 그런건데 그렇게 어른이 되어 가는거야
이 사람이다 싶으면 매드맥스처럼 질러라 내가 그랬음
복을 걷어 차다못해 장외로 날려버렸네.
돈 때문이라고 하지만… 돈 문제가 아니라 오만함이 문제였을 듯. 30대 초에 동년배보다 유리한 조건에 여자친구도 자기에게 매달리니 자기 가치가 더 높을 거라 생각한 거. 결혼 생각도 당장 없고, 왠지 헤어지면 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날 거 같은 느낌? 근데 헤어져보니 자기가 생각한 여자는커녕, 계산적이고 이해득실 따지는 사람들 만나니 그 때 여친의 소중함을 느낀 듯. 그래도 인연의 소중함을 배웠으니 그걸로 된 거 아닐까?
사촌형 얘기인줄.... 진짜 좋은사람 보내고 다른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술먹고 울면서 후회하던....
... 그냥 뭐 평범하구먼 ... 다 고만고만하게 하는 건데 ... 잘 안될 수도 있지 뭐 ... 아저씨는 제벌 2세만나고 싶었나보지 ...
4살 차이고 4000만원 차이인데...지가 더 못난 것 아닌가... 2년 군대 갔다고 쳐도, 2년 차이인데.
블라에서 맨날 30살이면 3억은 모아야 되는게 정상아닌가? 이러더니만 왠일로 다 멀쩡한 댓글만 잇네 ㅋㅋㅋ
후회가 적반하장보다 나은데
남자가 여자를 받아줄 그릇이 안 되었네
조건 없이 나좋다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음 이걸 빨리 깨달아야 함
여자가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