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설에서 보여주는 묘사지
총알은 소리보다 느려서 처낼수 있다거나
권총으로 대가리 날리는 것보다 빠따 로 후려치는게 쎄다고 나오는 거나
폭탄이 폭발로 발생하는 충격파로 사람 사지를 찢을수 있다는 거나
총열이 총알에 회전을 줘서 드릴적 효과로 관통력이 더 좋다거나
바보들과 말싸움 안하는게 행복에 지름길이라는 말은 밀덕은 반드시 가슴에 품어야 하는 말이지
그냥 킬링타인용으로는 읽을만한 수준이고 절대 깊게 생각하면 안되는 소설
일단 좀비의 내구성에 대한 묘사가 너무 앞뒤가 안맞고 말이 안됨
총이나 미사일이 효과적으로 먹히지도 않고 심해 밑바닥을 아무 문제 없이 걸어다닐 수 있다고 묘사되지만 정작 삽으로도 박살나는 내구성을 가짐
사람이 극한의 공포에 몰리면 아무런 외상 없이도 죽어버린다는 말도 안되는 묘사도 있는데다
평생 운동 한번 똑바로 안해보다가 일본도 하나 얻었다고 저 지옥에서 살아남은 히키코모리 라던가 삽 하나로 좀비들을 도륙내는 맹인 노인 검객 같은 어처구니 없는 와패니즘 에피소드도 있음
저런 건 그래서 아 그거 그냥 졌음 ㅇㅇ 하고 넘겨버려야 하는데 자세히 표현해버려서....
그리고 일뽕이 좀 심했던..
진짜 영화가 잘만든거같음...딱 필요한 요점만 뽑아서 영화적 요소로 잘 버무림 좀비 영화중 최고 흥행 기록이 괜히나온게 아닌데 왜 2편안나오냐........
폭격을 했는데 가루가 안되고 불만 붙은 시점에서 뭐 ㅋㅋㅋㅋㅋ
극단적으로 말해서 좀비가 너무 세서 육군이 전부 다 털리면 공중폭격만 날리면 그만일텐데 어떻게 털렸데?
괜히 방송한답시고 비효율적인 방독면이랑 모래 주머니 바리게이트랑 풀무장을 해놨다가 그만
총으로는 못이기는데 근접전으로 이길 수 있는 좀비는 좀 이상하잖아요
근데 좀비가 군대를 이기는건 너무 당연해서 굳이굳이 설명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함
그걸 하는 게 독자가 상상을 그리고 몰입을 해서 작품을 빨게 하는 핵심인디... 그냥 우아앙 좀비떼가 다 쓸어버렸따 할 수는 없잖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총으로는 못이기는데 근접전으로 이길 수 있는 좀비는 좀 이상하잖아요
근데 사실 군대를 좀비가 이길수는 없기는함 뭐 좀비 바이러스 감염이 군대 곳곳에서 터져서 전열 붕괴되서 x되쓰요 하는거 아니면 근데 공기감염이면 이미 시놉시스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리고 일뽕이 좀 심했던..
난 미군까지도 그런가보디 하고 대충보다 일본꺼 조금보다 무슨 내용이 점점 일본에 대해 아는거라곤 라노벨로 배운거밖에 없는 놈이 쓴 자캐소설같아져서 걍 책덮음
오타쿠 탈출까진 그려러니 해도 맹인 할배는...
늙은 맹인 수행자가 득도하더니 삽으로 좀비들을 학살하고 그 개쩌는 좀비학살 실력으로 전세계에 인정받는다는 내용이 나옴
극단적으로 말해서 좀비가 너무 세서 육군이 전부 다 털리면 공중폭격만 날리면 그만일텐데 어떻게 털렸데?
네코카오스
괜히 방송한답시고 비효율적인 방독면이랑 모래 주머니 바리게이트랑 풀무장을 해놨다가 그만
그거 공중폭격 날렸더니 죽지는 않고 불붙은채로 움직여서 움직이는 불덩이가 되서 더 싸우기 힘들었다 뭐 이런 묘사도 나왔던거 같은디.
연두ㅎ
폭격을 했는데 가루가 안되고 불만 붙은 시점에서 뭐 ㅋㅋㅋㅋㅋ
작가 세게관 좀비 근육이랑 신경은 불에 타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나보지.
그래놓고서 좀비한테 효율적인 전술이라고 내놓은 게 전열보병이라니 원. 전열보병 자체가 머스킷 쓰던 적 화력전인데.
좀비가 해저에서도 잠수함을 긁어댔다라는 묘사도 있었음...
앜ㅋㅋ 22구경에 뚫리는 두개골이 수백톤 수압은 어캐 버텼대? ㅋㅋㅋㅋ
?? : 아니, 요즘 좀비들은 공습에 포격 지원까지 한답니까?
뭐랬더라? '폭탄으로 체액이 끓어오르고 어쩌고 해서 죽어야하는데 좀비체액은 인간 거랑 달라서 어쩌고 유의미한피해는 주지못했다' 비슷한 이유로 고폭탄 전차탄도 큰피해못주고 저지선뚫림ㅋ 이었을거임 고딩때봐서 잘기억이안남
저기 좀비는 생물이 아닌 뭔가임. 방사능에 쩔어도 멀쩡하다는게 말이나 되냐고.
몸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근육이 작살나면 걍 ㅂㅅ되는건데 진짜ㅋㅋㅋㅋ
근데 일본도에는 베임
밀덕이 보기에 이거보다 더 심각하게 표현함
진짜 존나 말도안되는 설정이긴하네. 씨바거 유기체가 금속보다 내열성이 좋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내열성만 쩌는게 아니라 방사능 저항능력도 압도적인데다가 심해까지가서 바다 건너는것도 될정도로 튼튼함ㅋㅋㅋㅋㅋ
저런 건 그래서 아 그거 그냥 졌음 ㅇㅇ 하고 넘겨버려야 하는데 자세히 표현해버려서....
그것이 알고싶다
좀비는 전차로 밀면 끝나는거 아님?
???? : 심해도 걸어서 건너오는 좀비들이라 안됩니다
궤도전차면 백자리넘기전에 피살점의류등이 엉겨붙어서 궤도벗겨질걸
전차도 별거아니네
그래서 공병이 가는길 처리하잖아 철조망자르고 벽부셔주고 지뢰처리하고
저기 좀비들이 좀 질겨서 전차궤도가 무력화 되지만 칼에는 휘리릭 썰림
차라리 그냥 물량빨에 졌다고 했으면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텐데.
진짜 영화가 잘만든거같음...딱 필요한 요점만 뽑아서 영화적 요소로 잘 버무림 좀비 영화중 최고 흥행 기록이 괜히나온게 아닌데 왜 2편안나오냐........
근데 2편 나올 건덕지가 없는 영화기도 해서
영화에사 이스라엥 씬은 잔짜…
좀비 소환 주문이었던 거임
도대체 뭔 수준이길래??
나무위키에 별도 문서있으니 한번 보면 재미짐
오 있구나, ㄳ 한번 읽어봐야 겠네.
출처에 바로 달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차로 좀비를 못잡는이유를 만들겠답시고 작가가 지어낸 가상의 현상이 산 사람한테는 일어나는데 좀비한테는 안일어나서 그렇다 어쩌고 해놨는데 정작 그래놓고 다음페이지에 고작 자동차에 남아있던 휘발유 폭발로 좀비들이 많이 죽었다 ㅇㅈㄹ함
지금 읽고 있는데 피꺼솟 할거 같아.
님아 어찌하여 이런 똥쓰레기 오브 똥쓰레기를 소개 해주셨나요. 지금 포병 묘사부터 빡치는데.
그런 짜치는 부분들 빼곤 전세계적 좀비 사태와 그 대처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다룬 소설이 저게 시초였으니깐.
가장 어이없는 묘사가 폭압때문에 좀비들 폐가 뒤집어져 입밖으로 튀어나와 덜렁거렸단 묘사 짜치기가 이루말할데가 없었다
영화 재밌게 봤는데 원작은 좀 평이 안좋은 모양이더라
영화가 훨 나아
155mm 고폭탄 직격 맞고 달려올 수 있지만 사무라이 칼질에는 학살당하는 좀비는 정체가 뭘까
일뽕 좀비라 죽어준거아닐까?
https://youtube.com/shorts/UjGR5kEKlkI?si=-xMHHEmnZDHtPkfl 솔직히 이거 10대만 주루룩 갖다놓고 주구장창 쏴댔으면 상황정리 됐을것 같음
백린탄 날리면 안죽어?
저기에 나오는 좀비는 방사능맞아도 멀쩡함ㅋㅋㅋ
이세계관 좀비들 근육은 불에 타서 숯검댕이가 되어도 작동함.
걍 생물이 아님.
겉바속촉?
열압력탄으로 지평선을 초토화했는데 좀비가 뚜벅뚜벅걸어옴 참고로 열압력탄은 대전차로켓 정도 수준으로도 조그마한 건물이 날아감
많은 소설에서 보여주는 묘사지 총알은 소리보다 느려서 처낼수 있다거나 권총으로 대가리 날리는 것보다 빠따 로 후려치는게 쎄다고 나오는 거나 폭탄이 폭발로 발생하는 충격파로 사람 사지를 찢을수 있다는 거나 총열이 총알에 회전을 줘서 드릴적 효과로 관통력이 더 좋다거나 바보들과 말싸움 안하는게 행복에 지름길이라는 말은 밀덕은 반드시 가슴에 품어야 하는 말이지
저건 뇌에서 지워버리고 보는게 낫긴 함 다른건 오락소설로 볼만했거든
그냥 킬링타인용으로는 읽을만한 수준이고 절대 깊게 생각하면 안되는 소설 일단 좀비의 내구성에 대한 묘사가 너무 앞뒤가 안맞고 말이 안됨 총이나 미사일이 효과적으로 먹히지도 않고 심해 밑바닥을 아무 문제 없이 걸어다닐 수 있다고 묘사되지만 정작 삽으로도 박살나는 내구성을 가짐 사람이 극한의 공포에 몰리면 아무런 외상 없이도 죽어버린다는 말도 안되는 묘사도 있는데다 평생 운동 한번 똑바로 안해보다가 일본도 하나 얻었다고 저 지옥에서 살아남은 히키코모리 라던가 삽 하나로 좀비들을 도륙내는 맹인 노인 검객 같은 어처구니 없는 와패니즘 에피소드도 있음
이 소설에서 가장 웃었던 부분 북한이 감염을 극복한 방법: 좀비 포함 모든 사람의 이빨을 뽑아서 깨물지 못하게 했다. 어 시발...?
소설은 남한이야기만 나오는데 거기서도 북한은 아무런 소식도 없고 아무도 보이지도 않고 그냥 증발한거처럼 사라져서 지하대피소같은곳에 다들어가서 죽은거아니냐는 추측만 나오지않나? 물론 난 보다말아서 아니면 님말이맞음
북돼지라면 저지를법하다
그래픽노블로 나온 거로 보면 전형적인 전시행정이었던 걸로 나오던데.
진짜 보던 사람들 전부 어이가 가출하는 장면이 넘치는데, 또 사이사이 괜찮은 부분들이 있어서 킹받음 나는 개랑 관련된 파트나 러시아 파트(신부들 이야기)가 좋았음
앗싸리 반쯤 오컬트거나 물리법칙 개좇까하고 만들어야지 어설프게 과학적 고증하면 병맛이 더 심해질뿐.. 그렇다고 너무 현실고증하면 좀비 아포칼립스가 아니라 사회비판물이 되어버릴거고..
차라리 현실성만으로는 이게 나았을 듯. 미군의 총알와 폭탄에 좀비는 갈려나가기는 했지만, 총알은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았어요. 총알과 폭탄을 만들 공장은 좀비 사태를 알아차리기 전에 이미 상당수가 감염되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거든요
전차랑 공격헬기없이 M3브레들리나 미니건 달은 험비 몇대선에서 정리될거 같은데
좀비 밸런스가 중구난방인 소설임. 나중에 인류가 반격할 시점에는 전열보병 시대처럼 보병들이 차분하게 줄서서 머리만 잘노려서 좀비군단 쓸어버림 ㅋㅋ
애당초 현대병기가 제대로 안먹히는놈들이 사람이 휘두르는 냉병기따리에는 픽픽 쓰러진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지
좀비로 현대문명이 무너지려면 잠복기가 길어서 눈치챘을땐 이미 전세계 박살나야 가능하지
비말 감염 및 엄청난 전염성에 잠복기도 충분히 퍼질만큼 되도 좀비될 확률 100%면 걍 격리하고 살처분해버릴거같고 코로나하고 똑같이 좀비될 확률 10% 이래야 사람새끼들이 통제도 안따르고 감염된 새끼들도 안뒤진다고 헛짓거리해서 문명 망할듯
전염병 주식회사에서 과학불신 시작으로 네크로아 시나리오 돌려보니까, 우한폐렴보다 더 빨리 퍼지던데.
작가가 그냥 레드넥인가봄
가장 어이 없던 묘사는 돌격소총으로 머리를 맞춰도 총알이 일직선으로 뚫고 나가 뇌의 특정 부위가 부서지지 않으면 안죽는다는 것 소총탄을 대가리에 맞은 순간 뇌고뭐고 곤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