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전범미화네
건담모르는 내기 봤을때도 지온애들이 먼저 연방을 침략해서 싸우는 것 같은데 지온애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들이 정당한 전쟁하는 것이냥 씨부린게 짜증난다
우크라이나 침략하는 러시아애들 전쟁이랍시고 미화하는 것 같았음
결말도 주인공놈은 정신못차리고 지온에 가서 연방이랑 싸우고 자빠졌고
솔직히 나도 지온애들 나쁜거 알고 본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지온의 만행 숨기는거 보고 ㅈ같아서 6화마지막에 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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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전범미화네
건담모르는 내기 봤을때도 지온애들이 먼저 연방을 침략해서 싸우는 것 같은데 지온애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들이 정당한 전쟁하는 것이냥 씨부린게 짜증난다
우크라이나 침략하는 러시아애들 전쟁이랍시고 미화하는 것 같았음
결말도 주인공놈은 정신못차리고 지온에 가서 연방이랑 싸우고 자빠졌고
솔직히 나도 지온애들 나쁜거 알고 본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지온의 만행 숨기는거 보고 ㅈ같아서 6화마지막에 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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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애들은 지금 언더도그마에 미쳐있는거같음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아프리카 전선으로 간다! 응? ㅋㅋㅋㅋㅋ
초반엔 "그래 뭐 지온 입장에서 연방 욕 좀 할 수 있긴하지 했는데" 이 새끼들이 점점 대놓고 지온감수성 내세우면서 미화를.....
누가 봐더 침략자들인데 침략자 감수성들어내는게 시불
마치 2차 대전 전쟁 범죄 숨기는 일본을 보는것같더라. 진짜 보다가 열불나서 대충 돌려보다 꺼버렸음. 엔딩도 ㅂㅅ이더만.
뭐 그나마 흑인아재가 우리끼리 떠들어봐야 지구입장에선 침략자에 불과하다란 대사정도는 깔아둠 근데 엔딩덕에 그냥 개소리였던걸로 ㅋㅋㅋㅋㅋ
엔딩이 가장 짜증났어 난 또 건담죽는거 보고 반성하고 연방군에 합류해서 싸우는 줄 알았는데 지온에 또 들어감
음.. 까놓고 말해서 지온이 지구를 침략했다 하기엔 다들 지구에서 태어났는데 쫒겨난걸 돌아오는거에 가까움 더 나아가 지구연방 병사들도 지구에 살던 애들이 아니라 우주에서 내려온 애들이고 그렇게 단순한 이야기가 아님
거기다 연방의 사정을 알고나면 연방이 쳐맞을만 한 부분이 한둘이 아니라서 작중에도 연방은 맞을만 했다는 이야기를 그 공격받은 화배측에서도 꺼냈던거 같기도 하고.. 소설선 레빌이 연방 높으신분들도 쳐맞아야 한다는 수위의 이야기도 했음
그런건 넷플릭스엔 안나와있어서...나도 몰랐어 근데 유게에선 지온애들이 민간인 학살했다고 나와있어서
지온이 문제인건 사실 지구 침략은 별거 없고 단순히 인구 절반을 학살한 쪽 그마저도 인구가 너무 많아서 줄여야 한다는 이유로 그리 했단거 근데 그과정에 전쟁에 투입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라 그런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그런 악행을 할수 있다는 시각으로 보는게 맞다고 봄 그러니까 주인공이 특별히 나쁜 애들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라 보면 됨 거기다 연방과의 싸움은 이후 후속작에선 반 연방측이 주인공이고 연방이 악으로 나오는 전개로도 이어짐 단순히 연방이 착하고 지온이 나쁘다가 아니라 둘다 ㅂㅅ인데 사람들은 거기서 여러일을 겪는다 정도임 거기서 악인이 되서 학살을 저지르고 정당화 하며 싸패가 되는 사람도 있고 최대한 자신의 양심을 지키려는 사람도 있고 싸움의 의미를 찾고 그 의미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정도
주인공이 싸움을 결정한거에 대해서 반발이 많고 나쁘게 보는 해석도 많은데 나는 좀 다르게 봄 지온이란 세력은 사상적인 집단에 가까움, 지구 연방은 지구를 독점하려 하며 오염시키려 한다 그런 연방의 악행에 맞서야 한다는 사상도 한 축에 속함 이는 이후 1년전쟁 끝난 후에는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도 이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렇게 나오는게 z의 카라바라는 조직이고 그 구성원에는 퍼스트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 레이도 포함됨 아무로나 브라이트는 역습의 샤아에서 연방측에 서서 싸우면서도 그 문제의 근원은 지구연방이 그러한 악행과 특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라 지적할만큼 연방에 대해 한번도 곱게 이야기 한적이 없음 그 이후의 섬광의 하사웨이에서도 지구의 불법 거주자로 찍힌 사람들이 열심히 지구연방에 저항하는것도 이들의 거주권을 빼앗은것에 대한 반발도 포함이고 연방은 그런 거주권을 빼앗는 특권을 악용해왔기 때문이니까 콜로니에 사는 사람들도 뿌리는 지구에서 왔지만 쫒겨난 사람들임 그 쫒겨난 사람들이 다시 지구를 되찾고자 하는 시각으로도 볼수도 있는게 1년 전쟁의 지구 침공이라 볼수도 있고
근데 그렇게 따지면 우크라니아도 예전 러시아 소련땅이었어서 러시아애들도 러시아땅을 다시 찾는다는 명목으로 참략하는건데 일단 지온은 침략자고 잘못된거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문제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 거기서 떼놓고 보는게 나음 애초 우주세기는 인구가 너무 많고 지구가 오염되었으니 다 같이 지구에서 떠나자 하는것을 전제로 둔 세계관임 근데 그런 세계관에서 소수의 특권계층이 우리들만 지구에 살겠다 하는것에 반발해서 일어난 사건이니까 소설판 기준으로는 80%정도가 우주 이민을 완료했다는데 남은 20%는 정당한 이유를 가진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문화 보존이나 희귀자원 채집같이 필요 극소수의 인구는 있지만 그 20%의 다수는 그저 자신들의 특권을 남용해서 지구에 남은 엘리트층, 즉 귀족화 되가는 애들이란게 세계관의 문제임. 이건 작중에서도 퍼건에선 엘리트, 이후 시리즈에선 어스노이드라 불리는 계층이 왜 비판받는가로 이어지고 단순 국가때문이 아니라 지온의 경우 궁극적으로는 지구를 모두의 인류의 성지로서 공공 관리하는것이 사상적 목적이라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문제와는 다름. 그리고 애초 그건 지구연방이 했어야 하는 문제인데 그들의 부패로 인해 20%의 특권계층이 독점화 하고 있어서 터진거고. 하지만 그렇다 해서 지온은 인구 학살이라는 수단을 동원했기에 악이 되었지만 그것이 연방의 악행을 정당화 하는 수단은 아님
주인공들도 지온이 아닌 연방측에서 싸우고 있지만 이들도 사상적으로 연방의 부패나 폭거는 잘못되었단것에는 동의하지만 그 문제에 대해 인류가 진화해 뉴타입이 되어서 해결해나가야 하고 지금은 지온이 그 발전을 방해하기에 싸운다는 이야기를 함 뉴타입이란것도 여러가지 복잡한게 들어가지만 개인적으로 단순히 말하면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타인을 이해할줄 아는 사람 정도라 생각함 당시 건담을 만들때 환경오염이나 그런걸 진지하게 생각했기에 인류의 의무는 지구를 떠나 지구가 재생될때까지 기다린다는거고
우러전쟁문제와 연방과 지온문제는 확실히 다른 문제긴 하네 연방이 지구에 살고 있는 귀족들이고 지온이 우주에 살고 있는 이민세력인거야?
정확히 따진다면 음... 대충 한반도에서 다같이 나가자 해서 인공섬 만들고 사는데 서울사람들만 남아서 한반도를 독점하자 이건 잘못되었다 하며 일단 이 모든 문제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니 절반 정도 총인구 학살하고 한반도를 완전히 인간이 없는 세상으로 만들자 하는.. 그런거? 아무리 뭐라한들 기렌은 미치광이니까
마지막에 전쟁 조깥네 하고 런했으면 그러려니했을탠데 복귀하고 싸움엔딩이라
런하던지 아니면 연방편에 서던지 차라리 런하고 전쟁과 완전히 척지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