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지시를 이해 못한 대배우.jpg
폐에 구멍이 나면 소리를 낼수 없게된다. 를 전쟁 경험에서 배우신분....
칼침맞아보셨거나 칼침 놓으신분이시군..
이 자리에 칼침 맞은 사람은 절~~~~~대로 소감 못 말합니다! 왜!! 살아있지 않으니까!!!
그래서 비명도못지르고 끄어어어어어 하다가 추락사하는 연기를 보여줌
등이라고 하지만 폐가 있는 부분이고 거기가 찔리면 소리를 낼수가 없다
크리스토 퍼리 : ?
실전을 치르셨던 분이니 ㄷㄷ
칼침맞아보셨거나 칼침 놓으신분이시군..
Qruppo
이 자리에 칼침 맞은 사람은 절~~~~~대로 소감 못 말합니다! 왜!! 살아있지 않으니까!!!
혹은 칼침 맞는 걸 옆에서 봤거나
정보 장교니 칼침사례를 분석한것일수도
실전을 치르셨던 분이니 ㄷㄷ
크리스토 퍼리 : ?
폐에 구멍이 나면 소리를 낼수 없게된다. 를 전쟁 경험에서 배우신분....
신장을 찔려도 너무 아파서 아무소리도 낼 수 없다고 하지
근데 영화라면, 관객이 상황을 좀더 알기 쉽게하기 위해 실제와는 다른 연출도 필요하긴 하니까 적당히 타협점을 찾아 연기하지 않을까.
코코아멘
그래서 비명도못지르고 끄어어어어어 하다가 추락사하는 연기를 보여줌
https://youtu.be/wQWlHH_3ZeM 엥 성량개쩔던데
ㅇㅇ 감독: 판타지 영화에서 그런거 따지지 말고 소리나 지르세요
오호호호호~~ 성량 개쩌네 ㄷㄷㄷ
등이라고 하지만 폐가 있는 부분이고 거기가 찔리면 소리를 낼수가 없다
폐에 칼 맞으면 목소리가 안나오는데 그걸실제로 옆에서 보신듯...
나치 "모가지 따본 분"이지. ㄷㄷㄷㄷㄷ
칼에 찔려서 소리 안 나오는 연기 하면 여러가지로 너무 리얼해짐
화염방사기에 죽을 때도 영화에서처럼 비명을 지를 수 없다고함. 화상으로 죽는게 아니라 폐가 타면서 질식사하기 때문이라고...
폐에 (직접) 구멍이 나면 숨을 못 쉰다고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폐에 근육이 없고 횡격막으로 조성된 압력으로 숨을 쉬는거기 때문에 폐가 다치지 않더라도 상체에 구멍이 나면 숨쉬는게 힘들어진다고 한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ㄷㄷㄷ
크리스토퍼 리 옹은 2차 세계대전 당시 SAS와 레지스탕스 지원하던 부대 출신 이셨음. 등에 칼이 찔리면 소리 못내는건 이분이 많이 들은 소리 였다던 후일담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