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영웅으로 살아왔지만
국가에게 맨날 이용 당하던 스승이
마지막엔 제자들에게 암살 당함
그런 그녀가 암살자로 온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
전하고 싶은 의미 : 세상은 원래 하나였고 지금처럼 적대국끼리 투닥거리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적도 동지도 윗놈들 정치 상황에 따라 바뀌고 그때마다 휘둘리는 건 우리 군인들이야
그러니 모두가 무기를 버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야 함
제자 1이 받아들인 의미
"아 세상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권력을 손에 넣은 뒤 전부 하나의 의지로 통제하면 되는군요"
(1984 같은 통제하는 디스토피아를 발상함)
제자 2
"아 군인은 맨날 휘둘리니깐 국가로부터 분리된 군인들만의 국가를 만들고 본인 의지대로 살면 되네요"
(무장집단 군사 국가를 발상함)
스승
(에휴 ㅅㅂ롬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상식적으론 윗놈들 의도대로 휘둘리는 군인입장에선 더 보스의 사상은 꿈과 이상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