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이니까 여운이 남게 막방없이 가는건데,
당연히 졸업하면 끝이니까 아무도 읽지 않을거고. 다시보기하면서 보나?
특히 파우나는 게임에 집중하게 슈퍼챗리딩시간은 별도로 갖는 편이라서 이번 기단에는 슈퍼챗리딩도 별로 없었음.
보는 입장에서야 유사연애나, 아니면 파우나로 인한 후훈한 이야기라던가
그동안의 감사를 담기에 너무 공간이 짧아서(...) 빨간슈퍼챗을 쓰니까 읽는 재미가 있긴 한데...
슈퍼챗을 쏴서 미련을 털어내는건가?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난 아직도 멜 오리지널 앨범 틀어서 듣고,
파우나 asmr계속 듣는데...
마음속에 영원할 거잖아.
이해 못하는 내가 좀 감성이 이상한거 같기도 싶고...이것이 영원한 이별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P.S1: 편하게 쓰려고 말하는 것처럼 반말로 썼는데, 죄송합니다.
난 보던 버튜버들 졸업생들에게 빨간 슈퍼챗 꼭 남겨 그러면 보내고 후회는 없거든. 그냥 그 동안 고마웠다고 마지막 인사로 남기는 거지 뭐ㅋ
지금까지 고마웠단 의미에서 보내는거지 다른 의미는 없지. 덕분에 코로나 시기때도 재밌게 보냈고. 그래서 나도 조금 보냈음.
네가 가는길에 우리는 있었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면 될듯
쌈짓돈 같은 의미도 있찌.
네가 가는길에 우리는 있었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면 될듯
나중에 읽어주려나...사실 저도 썻어요. 멤버십수퍼챗이지만, 석유 고인물들은 오늘만 기다렸는지. 풀로 채운분들이 막쓰시더라구요. 37~39개월(...)
퇴직금 모아주는거?
쌈짓돈 같은 의미도 있찌.
난 보던 버튜버들 졸업생들에게 빨간 슈퍼챗 꼭 남겨 그러면 보내고 후회는 없거든. 그냥 그 동안 고마웠다고 마지막 인사로 남기는 거지 뭐ㅋ
오프라인으로 다 읽을거라 했으니 마음 보내는거지
아, 그런 언급을 했었나 보네요. 저도 길게 쓸걸 그랬나 좀 아쉽네요
졸업발표후 채팅창 공지에는 발송으로 슈퍼챗 반응은 안하고 오프라인으로 나중에 읽겠다고 올라와있었으이...
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단 하는게 덜 후회하더라고.
지금까지 고마웠단 의미에서 보내는거지 다른 의미는 없지. 덕분에 코로나 시기때도 재밌게 보냈고. 그래서 나도 조금 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