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동양, 특히 일본문화 대하는 기본태도자체가 그럼.
일본이 자포네스크 시대부터 원체 일뽕을 뿌려 놔서 기본적으로 양놈들은 일뽕렌즈를 끼고 있음.
아베신조 때 화이트리스트 제외해서 한일간에 무역분쟁난 걸 과거사에 매달리는 한국탓이라고 일본 우쭈쭈해주는 서양 언론이 대다수고.
당최 이해가 안 가는 건
진짜 사무라이들이 나오는 NHK대하드라마 보면
쿠로다 칸베에나 야마모토 칸스케 같은 지장들이 보급로 확보하고, 병사들 훈련하고, 포진 짜고, 배 만들고, 무기 정비하는 등 매우 현실적인 병법으로 이기지
정신론 막 그렇게 강조하는 묘사 거의 없음. 명예에 막 집착하지도 않고.
그나마 사나다 유키무라같은 맹장이 뭐 오사카로 용맹히 돌격했다 같은 것도 그냥 그 개인의 무용담으로 치부되지.
근데 양놈들이 만든 사무라이 캐릭터들 보면
죄다 뭐 honor honor honor같은 개소리나 만세일창하고 있음. 지적이고 합리적인 전쟁사령관 및 행정관료의 모습은 나오지 않고 맨날 칼만 잘 쓰면 이기는 것처럼 나옴.
그래도 내가 서양에서 만드는 사무라이물 엥간해서 거의 싫어하는 이유는
중세 유럽 배경 전쟁물은 나름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전법 짜고, 무기 수리하고, 공성하는 등 잘만들고
기사도 영지에서 세금 걷는 지배계층이자 동시에 말 탄 싸움꾼으로써 잘 그리는데
사무라이는 실제로 양반 같은 지배계급이자, 동시에 전략가이자 행정관료 역할도 했다는 것을 죄다 무시하고
그냥 칼 잘쓰는 명예로운 소드마스터 같은 납작한 이미지로만 나옴.
삼국지를 정치극 다 제거하고 무슨 무협지 격투게임으로만 만드는 느낌임.
그게 인종차별이 곁들여진거더라. 저런 되다만 인종들이 저렇게 대단한 건축물을 지었을리가ㅋㅋ 이런거더라고
맞음 ㅋㅋ 서양 문물은 과학적으로 풀면서 동양이나 남미쪽 건축물은 죄 외계인 타령하는거 보면
정작 지들이 지은건 농노들 굶겨서 수탈한 농작물 값으로 지었다는 사실은 외면함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피라미드는 노동력 보전용 복지 프로그램이라도 됐지
난 아직도 로마 수도교는 외계인이 지었다고 믿고 있음
피라미드는 진짜 꾸준히...ㅋㅋㅋ 초창기엔 그리스가 노예새끼들이 한거다-! 이후엔 외계인짓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보고 서구넘의 오만함이 느껴진다징 서구외의 거대 건축물은 외계인이 한거고 유러피안들이 만든거는 인간이 만든거고 ㅋㅋㅋㅋㅋ
쟤네들이 저렇게 만들수있을리 없다! 물론 서양인은 가능
난 아직도 로마 수도교는 외계인이 지었다고 믿고 있음
아닛 그게 사탄의 건축물이라는 옆마을 주교님 말이 틀렸다는 거요?
외계인이랑 사탄이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더 재밌는 다큐 알려줌? ㅁㅁ채널 다큐ㄱㄱ
인트로 1분만에 뭔 개소리야가 바로 튀어나옴ㅋㅋ
그게 인종차별이 곁들여진거더라. 저런 되다만 인종들이 저렇게 대단한 건축물을 지었을리가ㅋㅋ 이런거더라고
끼꾸리
맞음 ㅋㅋ 서양 문물은 과학적으로 풀면서 동양이나 남미쪽 건축물은 죄 외계인 타령하는거 보면
끼꾸리
피라미드는 진짜 꾸준히...ㅋㅋㅋ 초창기엔 그리스가 노예새끼들이 한거다-! 이후엔 외계인짓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꾸리
정작 지들이 지은건 농노들 굶겨서 수탈한 농작물 값으로 지었다는 사실은 외면함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피라미드는 노동력 보전용 복지 프로그램이라도 됐지
한류를 대하는 시선도 그렇잖아. 드래곤볼이나 쥬라기공원, 셜록홈즈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건 그냥 개개인 작가나 감독들이 잘나서 그런 건데 오겜이나 기생충이 유행하는 건 한국정부가 전략적으로 돈 퍼부어서 그렇게 만든 거라고 진짜로 믿음.
그러니까. 동양 전통문화나 건축에 대해 설명할 때는 그 나라 자연환경이나 인문환경 같은 거 생까고 죄다 신비주의, 명예를 아는 사무라이 뭐 그런 정신론으로 설명함.
일뿅과 네또우요들이나 그러지 않나 그거
사실 사무라이 정신론도 어찌보면 와칸다식 비꼬기인건데 포장을 잘했다고 해야할지 역으로 장점으로 마케팅을 잘했다고 해야할지 어째든 결과는 세계적으로 통용하는 멋진 정신이 되긴 했음
그리고 군사학에서도 의외로 정신론은 유럽애들도 좀 강조 잘하긴 했음 특히 무기체계가 급격히 발전한 세계대전때도 그랬고 특수부대 만능론 내세우다 전멸당하는 개쪽도 당하고
서양에서 동양, 특히 일본문화 대하는 기본태도자체가 그럼. 일본이 자포네스크 시대부터 원체 일뽕을 뿌려 놔서 기본적으로 양놈들은 일뽕렌즈를 끼고 있음. 아베신조 때 화이트리스트 제외해서 한일간에 무역분쟁난 걸 과거사에 매달리는 한국탓이라고 일본 우쭈쭈해주는 서양 언론이 대다수고.
당최 이해가 안 가는 건 진짜 사무라이들이 나오는 NHK대하드라마 보면 쿠로다 칸베에나 야마모토 칸스케 같은 지장들이 보급로 확보하고, 병사들 훈련하고, 포진 짜고, 배 만들고, 무기 정비하는 등 매우 현실적인 병법으로 이기지 정신론 막 그렇게 강조하는 묘사 거의 없음. 명예에 막 집착하지도 않고. 그나마 사나다 유키무라같은 맹장이 뭐 오사카로 용맹히 돌격했다 같은 것도 그냥 그 개인의 무용담으로 치부되지. 근데 양놈들이 만든 사무라이 캐릭터들 보면 죄다 뭐 honor honor honor같은 개소리나 만세일창하고 있음. 지적이고 합리적인 전쟁사령관 및 행정관료의 모습은 나오지 않고 맨날 칼만 잘 쓰면 이기는 것처럼 나옴.
그래도 내가 서양에서 만드는 사무라이물 엥간해서 거의 싫어하는 이유는 중세 유럽 배경 전쟁물은 나름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전법 짜고, 무기 수리하고, 공성하는 등 잘만들고 기사도 영지에서 세금 걷는 지배계층이자 동시에 말 탄 싸움꾼으로써 잘 그리는데 사무라이는 실제로 양반 같은 지배계급이자, 동시에 전략가이자 행정관료 역할도 했다는 것을 죄다 무시하고 그냥 칼 잘쓰는 명예로운 소드마스터 같은 납작한 이미지로만 나옴. 삼국지를 정치극 다 제거하고 무슨 무협지 격투게임으로만 만드는 느낌임.
뭐 유럽이랑 일본이 중앙집권 역사가 굉장히 늦게 그리고 다르게 발현해서 유사점 느끼나 싶기도 하고 암튼 서양애들이 미지의 시선으로 보는건 그렇다치는데 한국 일뽕충년들 무식함을 커가면서 깨닫다보니 그냥 정신병자 새끼 아닌가? 싶기는 하더라
ㅋ
쟤네들이 저렇게 만들수있을리 없다! 물론 서양인은 가능
도와주세요☆ 파라오의 외계인 착취 시도
그런거 보고 서구넘의 오만함이 느껴진다징 서구외의 거대 건축물은 외계인이 한거고 유러피안들이 만든거는 인간이 만든거고 ㅋㅋㅋㅋㅋ
드래곤볼이나 닌텐도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건 일본 망가가들의 창의력과 야마우치 히로시의 사업수완이고 BTS 오겜 기생충이 유행하는 건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돈 퍼부어서 국책사업 한거라고 양키 문화부 기자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딱 그거잖아 ㅋㅋㅋ
피라미드는 건축물 돌덩이가 하나하나 너무 커서 그런 이야기 나온거아닌가?
아직도 어떻게 지었는지 추론하고있잖음
고인돌 덥게돌 50톤 짜리도 있는데 뭐.
돌을 위로 옮긴 방법 정도가 토론의 대상인 것 뿐이지
그게 어떻게 지었는지 모르는 거지 2025년 와서도 아직 모르고 내부석실은 또 어떻게 그렇게 만들 수 있었는지 뭐 아는게없잖음.
내부 석실은 올려가면서 만든거라 어떻게 만들 수 있었는지 이젠 논란 없을 걸. 그리고 어떤 방식을 썼는지를 모르는 거지 그 당시에 그 큰 돌을 위로 못 올릴 거라 생각하는 고고학자는 없음.
서구권에서 지들 말고는 미개하게 보는 거라서 그런거임 진짜.
피라미드는 로마랑 비교도 안 되게 오래 전에 지어져서 그런 거 아님? 우리가 흔히 이집트 시대라 아는 시대 기준으로도 피라미드는 고대 건축물에 속했다고 봤던 것 같은데.
피라미드가 지어지고 클레오파트라 생전까지의 역사가 클레오파트라 생전부터 지금까지 역사보다 김 고대 로마인도 피라미드 관광가서 거 이집트놈들 바가지 겁나 씌우네 불평하고 그랬어
실제로 유럽 쪽에 있는 건축물 중 외계인 타령하는 건 스톤헨지 하나밖에 없더라
스톤헨지는 어떻게 지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왜 지었는지가 문제라서…
대충 밤의 디스커버리는 음모론만 다룬다는 짤
스톤헨지보다 더 이전에 지어진게 대피라미드 아닌가? 이집트는 선왕조 시기 유적 유물사료가 너무 부족해 진짜.
초고대문명설, 외계인문명설, 문명리셋설 이건 말만 번지르르하지 그 실상은 백인우월주의에서 나온 열폭이지요.
서구 거대유적은 눈으로 보이니까 사람이 지었느니 어쨌느니 소리라도 나오지 신라 공예품들은 그 시기에 어떻게 이런걸 만들지?
현재랑 로마 전성기 사이의 시간보다, 로마 전성기랑 이집트 피라미드 사이의 시간간극이 더 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