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고객들 보면 대부분 가게들과 특수한 관계로부터 들어오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런데 그 고객들의 소비력도 나날이 감소하니까 시장도 죽겠다고 하는거고 청년들 부르는게 그 가게들과 특수한 관계인 새로운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하고 부른거지만
새로 들어온 가게가 전통 시장 가게들 만큼 오래된 고객이 어디 있고 요즘 세상에 인맥으로 돌리는 가게가 어디있겠어
그냥 이건 시대에 흐름이지 어쩔수가 없는거임
그렇게 변한 사람도 있겠지만 마인드부터가 썩어빠졌고 옛날이라서 용인 되던게 시대가 바뀌면서 그게 안 먹히게 된게 존나게 큼
사실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봐도 시장의 위생부터가 개판이었거든
시장 쪽 심부름 갔다올 때마다 물건이랑 가격 보고 할머니가 왜 이렇게 비싸고 이상한것만 줬냐고 하시는거 들은게 한 두번이 아니었음
시장에 애초에 그걸로 밥벌이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안많어(유명 관광시장 말고 주변시장)
동종 업종 몇집정도 잘 되고
나이드신분들이 연금받으면서 소일겸 나와서
장사 끝나고, 아니면 손님없을때 모여서 고스톱도 치고 약주도 한잔하고 하는 재미로 출근하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우리 부모님께서 국밥집 하시는데 주변에 극밥집 하나 생겨서 오픈 쿠폰빨로 사람 끌어가면 매출이 확 주는데, 시장은 그런 경쟁상인이 쫙 깔려있는거지... 대신 손님 유인 효과는 있다지만 예전만 못하고
기존 틈새에 융화되어 먹고 살든 경쟁력을 확보하든 해야되는데 그게 쉽지 않음.
솔직히 시장 안에 같은업종이 수두룩한데 거기서 버티고 있다는건 "장사나 할까?"로 될게 아닌거지.....
애초에 활성화 잘된 시장은 청년한테 자리가 안남, 청년들 골목식당처럼 어디 구석에 쳐박아놓고 청년몰 이딴게 대부분임
이게 정말 사실일까요?
새로 유입되는건 내가 먹을거 뺏어간다는건데 기존 사람이 좋게볼리가 근데 그러면 커지지 못하고 말전도 못한채 결국 도태되고 말텐데 그건 눈에 안들어오지
그런 인간들 대다수는 결국 남일이라고 걍 쉽게 말하는거지
내가 시장 바로 옆에서 자라서 보고 들은게 좀 있는데 사람들 발길 끊긴 이유도 사실 문제 많은 상인들 탓이 큼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사는 동네 망해가는 시장들은 그렇다고 장담할 수는 있다.
시장 텃세보다도 애초에 사람이 안오는게 문제임
솔직히 시장 안에 같은업종이 수두룩한데 거기서 버티고 있다는건 "장사나 할까?"로 될게 아닌거지.....
이게 정말 사실일까요?
결국 사람 사는 곶이라 잘해주는 사람은 잘 해즈고 ㅈ같이 하는 사람은 ㅈ같이 하고 시장 장사는 초인싸력과 엄청난 끈기 노력 체력 서비스 정신이 고루고루 가춰줘야 할 슈 있음
새로 유입되는건 내가 먹을거 뺏어간다는건데 기존 사람이 좋게볼리가 근데 그러면 커지지 못하고 말전도 못한채 결국 도태되고 말텐데 그건 눈에 안들어오지
시장 텃세보다도 애초에 사람이 안오는게 문제임
Bsi인증 루리웹_맑스
내가 시장 바로 옆에서 자라서 보고 들은게 좀 있는데 사람들 발길 끊긴 이유도 사실 문제 많은 상인들 탓이 큼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사는 동네 망해가는 시장들은 그렇다고 장담할 수는 있다.
시장가보기는함??? 전체적인 이용자 객수가 우하양인건 맞지만 그건 미래일이고
시장 고객들 보면 대부분 가게들과 특수한 관계로부터 들어오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런데 그 고객들의 소비력도 나날이 감소하니까 시장도 죽겠다고 하는거고 청년들 부르는게 그 가게들과 특수한 관계인 새로운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하고 부른거지만 새로 들어온 가게가 전통 시장 가게들 만큼 오래된 고객이 어디 있고 요즘 세상에 인맥으로 돌리는 가게가 어디있겠어 그냥 이건 시대에 흐름이지 어쩔수가 없는거임
어디 시장 다닌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지나다면서 보거나 경험해본 시장들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임
상인들이 왜 가면 갈수록 그렇게 될까 보면 결국 살아남는 상인들의 고객들은 단순 제품이 아니라 또다른 특수한 관계로 만들어진 고객들이라서 그런거임
니네동네앞에 후줄근한 시장만 있는게 아니거든 무슨 복덕방김씨 소일거리하듯 하루끼니값은 나오니 자리지키는줄아나 잘되는시장은 대대로 물려줌 뭐 청년이 새로들어가서 텃새로당한다?? 지들끼리 돌려먹는데 그런일 있을수도없음
그렇게 변한 사람도 있겠지만 마인드부터가 썩어빠졌고 옛날이라서 용인 되던게 시대가 바뀌면서 그게 안 먹히게 된게 존나게 큼 사실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봐도 시장의 위생부터가 개판이었거든 시장 쪽 심부름 갔다올 때마다 물건이랑 가격 보고 할머니가 왜 이렇게 비싸고 이상한것만 줬냐고 하시는거 들은게 한 두번이 아니었음
결국 자신의 제품 판매 능력보다 부모님 세대의 연결망이 더 중요하다는거네 글고 나는 오히려 텃새보다도 시장 이용자 수의 하락이 원인이라고 함
그래서 내가 말하는게 그거임 상인과의 특수한 관계가 있는 사람의 일정한 제품 소비만이 안정된 장기소득을 구나마 약속해줄 수 있으니까 오히려 새로운 구매자에 대한 노력을 안하게 되는거지
프룰루룰
그래서 그 구경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줄지 않음? 나오는 상인들도 해마다 줄고
애초에 활성화 잘된 시장은 청년한테 자리가 안남, 청년들 골목식당처럼 어디 구석에 쳐박아놓고 청년몰 이딴게 대부분임
그런 인간들 대다수는 결국 남일이라고 걍 쉽게 말하는거지
TV나 유튜브 보고 '아 저게 내 수익이어야 하는데' 생각하는 순간부터 틀려먹음
시장에 애초에 그걸로 밥벌이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안많어(유명 관광시장 말고 주변시장) 동종 업종 몇집정도 잘 되고 나이드신분들이 연금받으면서 소일겸 나와서 장사 끝나고, 아니면 손님없을때 모여서 고스톱도 치고 약주도 한잔하고 하는 재미로 출근하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우리 부모님께서 국밥집 하시는데 주변에 극밥집 하나 생겨서 오픈 쿠폰빨로 사람 끌어가면 매출이 확 주는데, 시장은 그런 경쟁상인이 쫙 깔려있는거지... 대신 손님 유인 효과는 있다지만 예전만 못하고 기존 틈새에 융화되어 먹고 살든 경쟁력을 확보하든 해야되는데 그게 쉽지 않음.
장사안되는 외진 곳에 전기장판하나 깔고 앉아 혼자서 하루종일 조용히 손님을 기다리는 시장 골목 안 옷가게 같은 곳은 어떻게 버티는건가 의문이들긴하지
차라리 시장가서 장사해서 먹고 살라는 어른은 못본 것 같은디
이건 과연 작성자의 주관적 뇌피셜일까 객관적인 사실일까
시장은 최강의 인맥 싸움이 일어나는곳임. 청년들이 쉽게 갈수가 없는게 당연하지...
기술 있으면 되는거 아님? 이라는데 기술이고 뭐고 그걸 사줄놈이 없어!
집근처 시장에서 그나마 청년상인 유입되는 업종이 닭강정이나 치킨가게던
텃세때문에 힘들다고 한다면 직업의 문제가 아닌 거자너
애초에 ㅈ밥이라고 하는 사람도 못 봤고, 국제시장부터가 좌판이 아니라 제대로 된 가게내고 하는 건데
시장에서 장사하는거 진짜 시장의 뒷모습...보면 시장에서 뭐 못사먹어.... 진짜... 못봐주겟더라... 음식쓰레기 하수구에 밟으면 작동하는 갈갈이 달아놓고 걍 부어버리고...;;; 너도나도 그렇게 버리니까 쥐랑 벌레 길냥 떠돌이개 오만 잡것들이 꼬이더라... 거기에 특성상 현금많이 받는데 ... 탈세부터 상가 전기는 저렴하다고 그게 줄줄이 꿰다가 전기 헐값에 쓰고... 여튼 못볼꼴을 좀 많이 봣음;;; 젊은애들이 장사하러 들어가면 오만 텃세에... 장사자리도 걍 대물림하던....여튼 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