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충무로를 지배했던 한석규의 최전성기 5년 커리어
모아놓고보니 진짜 미쳤었구나....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순수한 로맨스를 연기했던 한석규와 심은하가 텔미썸딩에서 공포스릴러를 연출한게 참 ㅋㅋ
저때 한석규는 스크린의 황제였다.
하나같이 개쩌는데 ㄷㄷ
오늘 대상도 타셧던데 대단혀
별명이 흥행 보증수표였지
영화계 황금기 시작이 저때 부터.
하나같이 개쩌는데 ㄷㄷ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순수한 로맨스를 연기했던 한석규와 심은하가 텔미썸딩에서 공포스릴러를 연출한게 참 ㅋㅋ
모아놓고보니 진짜 미쳤었구나....
8월의 크리스마스 랑 쉬리 말고는 모르겠다.
의사쌤이 총을 들고!!!!
저때 한석규는 스크린의 황제였다.
울보쥬리오
별명이 흥행 보증수표였지
오늘 대상도 타셧던데 대단혀
한석규가 무명일때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에 단역 엑스트라수준으로 나온적 있음
영화계 황금기 시작이 저때 부터.
충무로의 르네상스의 상징과도 같은 분이시지
쉬리 이후로 한석규와 최민식은 뭔가 뒤바뀐거같네
사실 쉬리 나온 주연급들은 죄다 터닝포인트였지
넘버3에도 같이나온 세 배우
그리고 성우 경력도 있지 아마...
맞음 kbs 성우 22기 공채 성우 붙고 이듬해에 mbc 탤런트 20기 합격해서 배우로 전향
진짜 한석규는 나오면 무조건 흥행이었음 근데 뭐였더라 이중간첩이었나 그 작품부터 약간 침체기왔었고 뿌나하면서 완전 부활한 느낌
은행나무침대는 눈사람만...
접속과 8월의 크리스마스를 넷플릭스 통해서 봤는데, 이후에도 종종 또 찾아보네요 ㅎ
난 전성기때 영화들 보다 2000년 이후 영화들이 더 좋더라
다 본거임
쉬리랑 은행나무침대때 한국판 블록버스터란 말이 처음 나왔지 아마
하와와 여고생이라 쉬리 말고는 모르겠다...
지금에서 드는 궁금증이지만 지금까지 성우 계속 하셨으면 어땠을까 싶긴해
저당시 cf에도 많이 나오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접속이랑 쉬리는 ost도 초대박 났었지 아마
나 여기 한석규 연기가 되게 무서웠어
그 전에 아들과딸(1992) 서울의달(1994) 같은 드라마에서 유명세를 탐
이보다 친절한 배신자. 강추. 쿠플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