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어찌보면 시대를 잘 못타고 난 배우라고 봐야지
지금이야 제작사들이 검토후 배우에게 선택권을 주는 시대라면 그 당시에는 그냥 제작사가 대놓고 결정하고 계약하던 시대였으니까
최근들어 90년대 발연기로 잘나갔다가 몰락했던 스타들이 한참후에 명연기로 대박나서 재기하는거 보면
배우들의 문제라기보다 시스템의 문제라는걸 다시 한번 깨닳게 되는 시대인걸 체감하게 됨
어찌보면 시대를 잘 못타고 난 배우라고 봐야지
지금이야 제작사들이 검토후 배우에게 선택권을 주는 시대라면 그 당시에는 그냥 제작사가 대놓고 결정하고 계약하던 시대였으니까
최근들어 90년대 발연기로 잘나갔다가 몰락했던 스타들이 한참후에 명연기로 대박나서 재기하는거 보면
배우들의 문제라기보다 시스템의 문제라는걸 다시 한번 깨닳게 되는 시대인걸 체감하게 됨
https://x.com/uahan2/status/1876081677568741741?s=46&t=CM6Snq9Db86FEfhPKM52Zg
데미무어 맨날 벗고 섹시 원툴이라고 까이던 사람인데 진짜 인간 승리다
서브스턴스 졸라 징그럽다는 얘기 듣고 볼 용기가 안 남
난 데미 무어를 항상 지아이 제인으로 기억하고 있어 망작이라 놀림받지만 어린시절 난 너무 재밌었다고!
쑤가 미스캐스팅이라는 말도 있더라 저누님 리즈시절에는 진짜 귀염상보다는 날카로웠어서
마이클 키튼의 버드맨, 미키 루크의 더 레슬러 그리고 이 영화도 데미 무어의 서브스턴스로 기억에 남을 거임.
어찌보면 시대를 잘 못타고 난 배우라고 봐야지 지금이야 제작사들이 검토후 배우에게 선택권을 주는 시대라면 그 당시에는 그냥 제작사가 대놓고 결정하고 계약하던 시대였으니까 최근들어 90년대 발연기로 잘나갔다가 몰락했던 스타들이 한참후에 명연기로 대박나서 재기하는거 보면 배우들의 문제라기보다 시스템의 문제라는걸 다시 한번 깨닳게 되는 시대인걸 체감하게 됨
https://x.com/uahan2/status/1876081677568741741?s=46&t=CM6Snq9Db86FEfhPKM52Zg
서브스턴스 졸라 징그럽다는 얘기 듣고 볼 용기가 안 남
징그러운데 살짝 분장티도 나는게 뭔가 엽기적인 느낌도 남
오히려 약간 뇌절을 죤내 해서 덜 과한 느낌도 있고 그렇긴 해
호불호 심하고 난 극 불호인데 배우들 연기력은 인정 !!
후반부만 좀 그렇긴한데 연출이 의도적으로 과해서 오히려 그냥 그럼 단순히 징그럽다고 패스하기에는 아까운 영화임
피가 엄청나게 나옴
살면서 한번은 보면 좋은영화임 그만큼 명작임 근데 나도 두번은 못보겠음 ㅋㅋㅋ
후반부에 감독이 정말 끝에 끝까지 뇌절해서 그렇지 중반까지는 아주 재미졌습니다
워해머 카오스 스폰이나 너글 악마들 볼정도만 되면 볼수있음요!
GI 제인은 괜찮았는데
쑤가 미스캐스팅이라는 말도 있더라 저누님 리즈시절에는 진짜 귀염상보다는 날카로웠어서
데미무어 맨날 벗고 섹시 원툴이라고 까이던 사람인데 진짜 인간 승리다
데미 무어 본인의 말에 따르면, 본문 마지막의 움짤 장면이 가장 연기하기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인생영화 같네
데미 무어가 여배우로서 뭔가 참 박한 평을 받은 배우였는데 골든 라즈베리 등재는 많이 들었지만 설마 상 자체를 처음 받았을 줄이야... 지아이제인 때부터 연기력이 월장했다는 평은 많이 받았는데 드디어 해냈구나
난 데미 무어를 항상 지아이 제인으로 기억하고 있어 망작이라 놀림받지만 어린시절 난 너무 재밌었다고!
ㅇㅇ 나도 이거 재밌었음. 후반부전투씬이 그랬지.
영화는 아직 못보고 저 립스틱 닦는 씬만 봐도, 조커 이상의 광기가 느껴져서 정말 보고싶다
진짜 보여줄께 달라진 나 ㄷㄷ
오오 아임쏘리 린다
마이클 키튼의 버드맨, 미키 루크의 더 레슬러 그리고 이 영화도 데미 무어의 서브스턴스로 기억에 남을 거임.
지아이제인 나만 기억하는게 아니었네 고문훈련 받는장면에서 엿.먹.어.라 하는게 아직 기억에 남음
어찌보면 시대를 잘 못타고 난 배우라고 봐야지 지금이야 제작사들이 검토후 배우에게 선택권을 주는 시대라면 그 당시에는 그냥 제작사가 대놓고 결정하고 계약하던 시대였으니까 최근들어 90년대 발연기로 잘나갔다가 몰락했던 스타들이 한참후에 명연기로 대박나서 재기하는거 보면 배우들의 문제라기보다 시스템의 문제라는걸 다시 한번 깨닳게 되는 시대인걸 체감하게 됨
사실 배우들의 연기력 문제라는 게 대부분 진짜 본인이 연기를 못해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감독, 연출의 디렉팅 문제라고 하지. 실제로 연기력 쩐다는 배우들이 망작 영화에선 연기력조차 박살나는거 봐도 알 수 있고
그래서 아쉬움이 더 큰거 같기는 함 더 웨일에서 브렌든 프레이저 연기보면서 이 배우가 이정도로 연기를 잘했다고 경악할 수준의 연기를 보여주니까 제대로 된 시스템에선 얼마나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활동했을지 안타까운 심정임...
대본 따라하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 본심나온 연기였네...
감동 와드
나 어릴때 데미 무어가 미녀삼총사 나왔을때 미국 연예계 가십 기사들에서 다른 여자 주연 세명보다 안늙어 보일라고 무릎 주름 성형을 했네 안했네 떠드는거 보면서 '와.. 쟤넨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 동네구나..'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연기로 인정받는구나
너무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은 연기력 보여줄 배역 얻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음. 그래서 오히려 나이 좀 들었을 때 좋은 배역들이 들어오고.
사랑과 영혼도 새턴상 받고. 은밀한 유혹도 MTV 수상받고. 인디펜던트 어워드도 받긴 받았는데. 영화 관심 1mg도 없는 사람도 뉴스에서 들어볼만한 골든 글로브는 2025년에 처음이었지. ㅠㅠ
아 근데 무슨 영화지 하고 위키 봤다가 시놉시스만 봐도 무서울거 같은 그 영화잖아 하고 나옴...
영화 스포를 보고 가는걸 좋아해서 보고 가는데 줄거리 읽고 연기력 좋다는 말에 ㅈㄴ 무서울거 같았음...
무섭다기보다 너무 안타깝고 고통스러웠음... 적어도 나는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