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영역 스토리 미는데
대충 "마음의 영역"은 현실의 꿈이 모이는 공간.
원리는 몰라도 비명에 대항하기 위한 시즌n번째 방랑자+a의 설계.
마음의 영역 관리자 블랙게이트 수호자(웃음)는
수천년동안 ㅈ토피아(꿈) 보며 삭제하다가 똥독올라서
이렇게 좋은건 이건 나만 볼 수 없다며
현실세계에도 꿈 공유 하려고 폭주.
현실세계가 ㅈ토피아로 물드는걸 막기 위해
방랑자는 여캐들 꿈을 관음하며 겸사겸사 트라우마도 치료.
블랙게이트 수호자의 대척점,
흰색고양이... 아마도 화이트게이트 수호자(웃음)의 힘을 키워 대항한다는 흐름인거 맞지?
예전에 할 때는 마음의 영역 설명 안듣고
걍 예능뽕 채우고 보석 받는 컨텐츠로 넘겨서
생각보다 스토리적으로 중요한 역할일줄 몰랐다.
그나저나 다른 캐릭터들은 구면인 눈치라 그렇다 치고
루미는 아무리 봐도 초면인거 같은데
붙임성이 지나치게 좋아서 당황스럽네 귀엽긴 하지만
ㅈ토피아 보다 미친게 아니라 모두의 꿈을 저장하려는데 블랙게이트엔 용량이 모자라니 현실 세계에다 저장하면 되잖아? 하고 폭주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