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촌이랑 커넥션 없는 사람의 생각이고, 시골쪽이랑 한 다리 건너서 알게 되어도 철되면 리젠되는게 감임.
'촌에 내려갔더니 누구네 집 나무에서 딴 감을 받아왔는데 너무 많은것같으니 좀 들고가라'의 패턴....
근데 정작 우리 시골에도 외가친가 둘다 감나무있음. 하지만 난 감 안좋아하지....
그쪽으로 루트 국도 타고 가는거면 초여름에는 수박, 가을에는 사과나 감 사서 가는걸 추천함.
수박은 진영에서 밀양 가는 국도 루트에 있는 대산면이 함안 바로 옆이라 하우스수박 농사를 많이 하거든. 그래서 하우스 수박 나오는 시기에는 국도변에서도 꽤 많이 팜.
사과야 밀양 얼음골 사과가 유명하니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충주 임마! 충주!
저희는 직지빵 카르텔이..
청주 사과카르텔 ㄷㄷ
이천은... 쌀 카르텔이 없다. 전체 생산량의 1%라서...
....장흥엔 사람머릿수보다 소머릿수가 더 많은데 웨 장흥 카르텔은 소고기가 아니냐고!! ㅠㅠ
청주는 광천수 카르텔
학생들이 막 딸기농장 출신이고 그랬지
청주 사과카르텔 ㄷㄷ
6KG우유통
충주 임마! 충주!
6KG우유통
저희는 직지빵 카르텔이..
6KG우유통
청주는 광천수 카르텔
아차
청주는 디램 카르텔이 있던거 아니었어?!
청주 흥흥 타르트 카르텔
너 충주맨이지??? 청주보고 발끈하네
충주맨 : 뭐? 츠엉주? 으르릉 ㅋㅋㅋㅋㅋ
감은 도시에도 많아
게장 선물해주면 될듯
이천은... 쌀 카르텔이 없다. 전체 생산량의 1%라서...
거긴 반도체 ㅋㅋㅋ
논산
딸기 + 깻잎 훈련병때 교장이동 하더나 행군할때 도보 아닌곳은 거진 깻잎이였음
왜요?
학생들이 막 딸기농장 출신이고 그랬지
훈련소때 폭설내려서 딸기하우스 세우러 대민지원 나갔었지. "훈련병"신분으로 대민지원은 최초라고 하던데.
우리집 시골도 감 유명해서 곶감 단감 홍시 두루두루 들어옴 .... 근데 난 단감이나 조금먹고 감을 안좋아해 슈벌 ...
제주도에서 귤을 사먹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다
감은 생각보다 잘 자라서... 우리 집에도 3그루 있어
....장흥엔 사람머릿수보다 소머릿수가 더 많은데 웨 장흥 카르텔은 소고기가 아니냐고!! ㅠㅠ
사람이 적은건가요 소가 많은건가요? ㅋㅋㅋ
어 못받아봤어? 사실 난 장흥에 아는 사람 없어서 몰라!
대전은 성심 카르텔이... 없음.. 전국사람들 다몰려와서 줄서있어...
성심 카르텔이 될라면 140만 대전시민이 다 성심당 소속이어야되자너 ㅋㅋㅋㅋ
성주 참외는 전국 70퍼가 성주다 그리거 나는 성주이가이다
어짜피 수출참외는 다 성주참외니까 그냥 전세계 99퍼가 성주참외라고 해도 무방할듯요 ㅋㅋ
와 나도 성주이가... 친척어르신이 가끔 참외보내주시는데 참외를 다들 안좋아함 ㅋㅋㅋ
천도 복숭아 카르텔도 들어 봤음 창문 열면 복숭아 라고 하더라
곶감.. 홍시.. 주산지가 전부 다른게좀
우리 시골에도 감 매실나무는 있어..
대저 토마토
전주도 비빔밥 굴러다니면 좋겠당
상주 곶감 카르텔 맛좀 볼래?!
고모가 창원 사시는데 가을에 집에 감이 몇박스씩 옴..
시골 지나가면 심어둔 감나무에 감이 많이 열렸는데 인구가 줄어서 빈집이나 놀린 밭에 열린거 누가 따가지도 않더라고 단감이 홍시처럼 익을 때까지 그대로 있고 홍시품종도 누가 안 따가니까 붉게 익은게 그대로... 감은 확실히 인기가 없는 듯 혀
성심당 카르텔은 없나
경산 신비복숭아 카르텔도 있지. 어찌나 신비한지 경산사람도 보기가 힘듬ㅡㅡ
경산에 그런게 있었음? 신비하구려
울 외삼촌이 경산서 천도 복숭아 하시는데 신비는 안하시냐니까 신비 요즘 안팔려서 안할거다라고 하심
해남 고구마 카르텔
진영 단감 카르텔은 많이 죽음
창원 사는데 몰랐다 ㅋㅋ
진영단감 많이 하는 곳 바로 옆동네가 창원시 동읍/대산면 이쪽이라 그럼 ㅋㅋ 마찬가지 이유로 대산면 쪽에서는 하우스 수박도 꽤 많이 하지. 바로 옆이 함안이거든....
청도에도 감 많았는데 특히 홍시 안 딴것들이 널부러져있고 홍시되는 감은 딱딱할때 단감보다 맛없어서 상품성도 별로라
문경에는 대봉감 홍시로 많이 만들던데
감 받으면 감 사합니다~ 해야쥐~
저건 촌이랑 커넥션 없는 사람의 생각이고, 시골쪽이랑 한 다리 건너서 알게 되어도 철되면 리젠되는게 감임. '촌에 내려갔더니 누구네 집 나무에서 딴 감을 받아왔는데 너무 많은것같으니 좀 들고가라'의 패턴.... 근데 정작 우리 시골에도 외가친가 둘다 감나무있음. 하지만 난 감 안좋아하지....
영광 굴비 카르텔 순창 고추장 카르텔
울산 고래고기 카르텔
근데 단감축제는 김해에서 하던데?!?!?!?
엄밀히 말하면 창원 동읍 ~ 경남 진영 일대가 감을 많이 키움. ㅋㅋ 진영 단감두 그래서 유명함. 진영은 단감 말고도 노무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곳이기두 함.
경북 지역에서 사과는 그래도 잘 안주는데 감은 시골이면 많이 받음. 감은 특별히 관리하지 않고도 약정도만 치면 가을에 따서 혼자는 못 먹을정도로 열림. 우리 처가집을 그래서 따서 팔고 있는데(홍시감) 단감류는 그렇게 팔리질 않아서 따면 그냥 자루체 나눠먹음.
진영 단감 최상급은 진짜 맛남. 일은 거제, 집은 대구 쪽이고 전여친현와이프 집도 대구라 주말에 진영, 밀양 이쪽 거처서 갔는데 처가에 몇 박스 사드리고 장모님께 점수 많이 땄음 ㅎㅎㅎ
그쪽으로 루트 국도 타고 가는거면 초여름에는 수박, 가을에는 사과나 감 사서 가는걸 추천함. 수박은 진영에서 밀양 가는 국도 루트에 있는 대산면이 함안 바로 옆이라 하우스수박 농사를 많이 하거든. 그래서 하우스 수박 나오는 시기에는 국도변에서도 꽤 많이 팜. 사과야 밀양 얼음골 사과가 유명하니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ㅇㅇ 이제 거제서 일 안해서 그리 갈 일은 없는데... 통영 새우, 밀양 딸기 등등 많이 사서 처가에 보냈었음 처가는 최상품, 우리집은 상품으로.... 어무이 죄송요~~ ㅎㅎㅎ
단감좀 많이 열리니까 활용을 잘좀 했음 좋겟어 맨날 생과로만 하지말고 단감즙도 좀 많이내리고 단감페트캔 음료, 단감콜라사이다 많잖아?
귤카르텔 부럽더라
창원이? 통합으로 붙은곳인가
앞으로 창원을 단감국이라 칭하겠노라
진영 단감에서 파생되었다 봐야 하는지라 근본은 진영이예용!(제 고향) 그리고 저희 집도 고향에서 주택 살때는 단감 나무 키웠음ㅋㅋㅋㅋㅋㅋ 수확철 때 외부 손님 집에 오시면 하나씩 따드리곤 했는데 무슨 가정집에서 방생하듯 키운 감이 이렇게 맛있냐고 다들 신기해하시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