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노리스는 20년 전에 죽었다. 하지만 죽음은 아직 그걸 말해줄 용기가 없다.
척 노리스는 스마트폰의 전화줄로 당신 목을 조를 수 있다.
척 노리스는 자기가 태어난 병원을 지었다.
척 노리스는 어릴 때 비행기에서 두 번 떨어졌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척 노리스는 죽었다. 하지만 이제 다 나았다.
척 노리스의 눈물은 암을 낫게 한다. 하지만 척 노리스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척 노리스는 코브라에게 물린 적이 있다. 나흘 간의 고통 끝에 코브라는 숨을 거두었다.
척 노리스는 물고기를 익사시킬 수 있다.
예수는 물 위에서 걷지만 척 노리스는 땅 속에서 헤엄칠 수 있다.
척 노리스는 시계를 차지 않는다. 단지 몇 시인지 결정할 뿐.
척 노리스는 세금을 낼 때 공격 자세를 취한 사진만 동봉해 보낸다. 척 노리스는 절대 세금을 낸 적이 없다.
척 노리스는 빅토리아의 비밀이 무엇인지 안다.
척 노리스는 독립할 때 아버지에게 '이젠 너가 가장이야' 라고 말했다.
척 노리스는 볼링공으로 드리블을 한다.
월리는 척 노리스 때문에 숨어있는 것이다.
척 노리스가 심연을 들여다보자 심연은 눈을 깔았다.
거미를 무서워하면 거미공포증, 높은 걸 무서워하면 고소공포증, 척 노리스를 무서워하면 상식이다.
척 노리스는 스타워즈에 출연했다. 그의 배역은 포스였다.
자연선택이 아니다. 척 노리스가 살아있게 허락한 자들만 있을 뿐.
척 노리스 유머가 아니다. 척 노리스에 대한 사실이다.
후계자인 벨트펑 윤하
후계자인 벨트펑 윤하
더블유 = 더블유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