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텐센트의 게임회사 매출은 그룹매출의 30프로 정도
그중에서도 게임매출은 31퍼 수준이라 꽤 크긴한데
그룹전체로 보면 9퍼 수준이고
게임으로만 보면 치명적이긴한데
그래도 팔하나 짤리는거에 미국의 비중이 35퍼러고 해도.
일본 심지어는 한국비중도 다 합쳐야 55퍼
오히려 유럽비중이 진짜 작아서 생각보다 다변화되있고
충격을 결국 31퍼에서 40퍼만 남아도 결국은 18퍼쯤 잃는거라 충격흡수가 되고
반대로 한국의 기업들은 넷마블 엔씨는 괸찮은데
나머지 대기업들은 좀 많이 안좋은 정도를 넘긴하겠구만...
저런 이유로 사실 2023년 중국게임산업협회는
중국게임의 방향성에서 지정학적 위험성을 경고하고
시장을 다변화하겠다고 선포했고 실제로도
미국 시장에서 오히려 빠지는 중이고 한국 일본의 비중이 늘었지만
사실 진짜 잘하는 영역은 주로 동남아쪽인바
나름대로의 준비를 가져가는 중이긴 하네.
그리고 또한 미소녀 서브컬쳐 게임시장은 아예 미국은 소비만 하고
그럼에도 규모는 주로 한국과 일본사이인게 현실이고
결국 주시장은 중국과 일본이 되어버린바 앞으로 점점 아예 소비자풀까지 점유율이 자연스럽게 오르는 신냉전적 구도가 유지되긴 하겠네.
특히 떠오를 동남아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곳인데 여긴 입장이 저런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