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하게 나랑 비슷한 나이 또래의 성인들이 용불용설을 믿는 경우가 있단 말이지... 나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아저씨들이면 이해가 가는데 분명 나랑 같은 7차 교육과정 들었을 사람들이 이런말 하는거 보면 좀 쇼킹함
용불용설이 주장은 됐지만 냅다 폐기돼쓰요 라고 가르치지 않았나?
그러니까 그런데 무슨 "기린이 목을 길게 만든 것 처럼 여러분도 계속해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 어쩌고"이런 말 하는 뇌순정한 말 하는 양반도 보고...
용불용설도 완전히 일어나지 않는 현상은 아님. 두개가 발현되는 기작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