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저시기에 청이 홀라당 먹지않았으면 진짜 어떻게됬을지 몰라
저시기가 본격적으로 서구권에서 슬금슬금 머리를 들이밀던때기도 하고
명나라도 임진왜란때문에 타격이 큰편이였는데 그거 없이 땡쳤으면 더 오랫동안 버텼을거임
동아시아의 세계대전이라 부를정도로 동아시아 세계관에선 영향이 컸던 전쟁중 하나니까
이미 부산첨사 정발이 부산포에 드나들던 왜인들의 움직임이 수상한 거 보고 조만간 이놈들이 크게 쳐들어오겠구나 라고 낌새를 챘다고 함. 이순신이 여수가 아니라 부산이나, 최소 통영에만 있었으면 최대한 화포를 쟁여두고 대마도 방향 매일 정찰하다가 왜군의 선단이 나타났다 하면 바로 장사진 펼치고 쟁여둔 화포 다 쓸 때까지 최대한 왜군 전선을 박살냈을 거라서 임진왜란은 거기서 바로 커트당하거나 혹은 소수의 병력이 살아남아 상륙했대고 부산성과 동래성의 병력들로 방어하다가 인근 경상도 방면 병력들이 남하해서 다 토벌하고 임진왜변 정도로 끝났을 듯.
그리고 그로인해 토요토미 히데요시도 홧병으로 앓아눕고 원래 역사보다 일찍 죽거나 혹은 그 많은 20만 병력으로 아무것도 못 해보고 생죽음시켜서 민심이반하고 부하들 모반해서 좀 더 일찍 멸망해서 세키가하라 대전 없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좀 더 수월하게 좀 더 일찍 에도막부를 열었을 것.
사실 일단 분열된 다음에 투닥거리다가 적당히 난 놈이 다시 천하통일하는게 중국 특임 근데 원역 청나라보다는 많이 늦게 형성됐을듯
이순신 장군님이 원균 자리에서 일본 선봉대 맞이했으면 배 다 버리고 도망가는 게 아니라 초반 컷 했겠지?
유목민에다 유럽도 기어들어왔겠네
어떻게 정말 중요한 군대를 얼마나 말아먹어야 저 정도 if가 나올 정도인지 상상이 안되네. .잠 대단하다.
네 이놈! 하지메 사토루! 또 네놈이냐!!
천하대세 분구필합 합구필분이라...
사실 일단 분열된 다음에 투닥거리다가 적당히 난 놈이 다시 천하통일하는게 중국 특임 근데 원역 청나라보다는 많이 늦게 형성됐을듯
검수되지않은괴계정
천하대세 분구필합 합구필분이라...
그대신 역으로 조선의 의향을 살펴보는 중국 도국이 하나쯤은 생겼을둣
아니야 저시기에 청이 홀라당 먹지않았으면 진짜 어떻게됬을지 몰라 저시기가 본격적으로 서구권에서 슬금슬금 머리를 들이밀던때기도 하고 명나라도 임진왜란때문에 타격이 큰편이였는데 그거 없이 땡쳤으면 더 오랫동안 버텼을거임 동아시아의 세계대전이라 부를정도로 동아시아 세계관에선 영향이 컸던 전쟁중 하나니까
유목민에다 유럽도 기어들어왔겠네
이순신 장군님이 원균 자리에서 일본 선봉대 맞이했으면 배 다 버리고 도망가는 게 아니라 초반 컷 했겠지?
아니 사람 모을 시간이 없어서 그냥 항전하다가 전멸하거나 탈출해서 전라좌수사 원균쪽에 붙어서 같이 망했을 거임
부산에서 마산 인근 정도밖엔 못나왔을듯. 노량때 처럼 안택선만 상대한게 아니라 본진이 맞다이 떴다면 부산 밖으로는 나다닐 생각 못했을 수 도 있음.
이미 부산첨사 정발이 부산포에 드나들던 왜인들의 움직임이 수상한 거 보고 조만간 이놈들이 크게 쳐들어오겠구나 라고 낌새를 챘다고 함. 이순신이 여수가 아니라 부산이나, 최소 통영에만 있었으면 최대한 화포를 쟁여두고 대마도 방향 매일 정찰하다가 왜군의 선단이 나타났다 하면 바로 장사진 펼치고 쟁여둔 화포 다 쓸 때까지 최대한 왜군 전선을 박살냈을 거라서 임진왜란은 거기서 바로 커트당하거나 혹은 소수의 병력이 살아남아 상륙했대고 부산성과 동래성의 병력들로 방어하다가 인근 경상도 방면 병력들이 남하해서 다 토벌하고 임진왜변 정도로 끝났을 듯.
그리고 그로인해 토요토미 히데요시도 홧병으로 앓아눕고 원래 역사보다 일찍 죽거나 혹은 그 많은 20만 병력으로 아무것도 못 해보고 생죽음시켜서 민심이반하고 부하들 모반해서 좀 더 일찍 멸망해서 세키가하라 대전 없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좀 더 수월하게 좀 더 일찍 에도막부를 열었을 것.
네 이놈! 하지메 사토루! 또 네놈이냐!!
총 균 쇠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그 많은 수군을 다 날려먹었을까 이것도 대단함
놀랍게도 쫄아서 스스로 불태움 단 한 번도 안 싸우고
심지어 부하장수들은 싸우자고 하는데도 쌩까고 자침시켰대더라
이순신장군님이 죽지 않고 명나라로 갔다면(요즘시대로 비유하면 인재 미국진출)조선이 그꼴나진 않았을듯
지구-123456에서 명나라의 천하 재통일 이벤트를 일으킨게 네놈이구나
임진왜란 나비효과가 크긴 크지.ㅋㅋ
오히려 중국이 여럿으로 쪼개졌으면 그중 하나 쯤은 서양 무역 받아들이고 빠르게 세계화 테크 올라탔을 킹능성이
청나라 없었으면 어쩌면 남송때처럼 한족중심의 남부와 북쪽 유목민 국가로 이분되었을수도 있을려나
한족도 근간은 화북지방이라서 북쪽이 되려 한족중심 국가였을것 같음
진짜 윗대가리가 중요한 이유...설마 그자리에 ㄱㅅㄲ를 앉혀놔도 이기겠다 하는 상황을 윗대가리 무능하나로 조질 수 있다는 걸 원균같은 새끼들이 아주 잘 보여줌;;;
어떻게 정말 중요한 군대를 얼마나 말아먹어야 저 정도 if가 나올 정도인지 상상이 안되네. .잠 대단하다.
요즘으로 치면 항모전단 하나도 아니고 여럿을 통으로 날려먹은거 정도
암군? 이새끼 끌어내 .........라고 하려다 생각해보니, 우리 조선은 조기에 왜란을 진압했으니 명에게 받은 의리 따윈 없는게 아니겠는가? 중화를 말아먹은 만력제는 암군이라 할 만하다.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로 명에 도움 요청 안했으면 명나라가 조선에 군사지원도 안했고 이후이어지는 흉년에 식량 지원도 안했으면 명나라 국고가 비어지는 결과는 없었을수도
저대로 흘렀으면 영국이 꼬매두었을걸...인도봐봐
그 이전에 토요토미가 집권하지 못했으면 왜란은 안터졌을거고 오다가 죽지 않았으면 토요토미가 집권하는 일은 없었을테니 원인은 아케치다!!
오닌의 난 문제였다!
그리고 일본 자기 문화도 발달하지 못햇을듯
일본의 명장 원균
역사에 if 따지면 끝이 없어서 ㅋㅋㅋㅋ 위화도 회군 결정도 없었다면 또한 동아시아 세계사가 바꼈겠지 당시 고려는 몽골-여진-고려에 포위된 요동 명나라 군대는 장성안쪽으로 물러날거다라고 생각했으니까
원균 아니어도 수군들은 다 자침하고 튀었어서 튀는게 정배 맞았을거임 이순신 장군이 괴물이라 논외고
만주족 통합은 조선 견제가 있었어도 했을꺼임 원래도 만주쪽에 항상 유목민 통합 국가 나오고 사라지고 했음 근데 명나라를 날로 회처먹는 일은 안벌어 졌음 임진왜란에 지원하느라 명나라 국력도 쇄했지만 병자호란 따위는 일어나지도 못했고 선조는 그럭저럭 성군으로 남랐음
본차이나로 대표되는 유럽 도자기 역사도 좀 뒤로 밀렸을 가능성이 크지.
청나라 없었으면 명나라 안망했을걸 얘네 이자성한테 망한 이유가 주력군이 청나라한테 작살난거라서
가만 보면 임진왜란 : 일본 상륙 대비책인 경상우수영 본대 불태우고 시작함 병자호란 : 북방병력 대비책인 기병대 불태우고 시작함. 둘 다 본대 병력 다 불탄 상태라 개전초 꼬라지가 개판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