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는 막 노출이 심하다던가, 몸매를 부각하여 에로함을 어필하기 보다는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에로함이 주요관건이라고 봄
예를 들어
시스터후드에서 교회 앞 잔디밭에 잡초 뽑는다고 치면
착한 마리는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지?
그리고 옷 더러워질꺼 대비해서 헐렁하고 낡은 반팔티나 이제 버릴려고 했던 헐렁한 체육복 같은걸로 갈아 입겠지
그리고 땡볕에서 땀 삐질삐질 흘리며 잡초를 뽑는데
마리의 작은 손에는 보급으로 나온 목장갑이 너무 커서 손가락 한마디가 남는다던가
기껏 잡아당겨 꽉 끼더라도 금새 헐렁한 장갑은 덜렁덜렁 메달리는 행색을 보이겠지?
그런 상태에서 잡초를 뽑다가 우연히 발견한 네잎 클로버를 고히 간직하고 있다가
선생님이 오니깐 흙이 묻은 볼로 베시시 밝게 웃으며 선생님에게 하루동안 행운이 가득하길 빈다며
기도 대신 네잎 클로버를 선물하겠지
그리고 선생과의 키 차이로 늘어나 헐렁해진 목 부분 사이로 검은색 브라끈이 슬쩍 보이는 그런 상호ㅓㅇ이 꼴린다고 생각해요
야 너 꼴잘알이네 괴문서 써보지 않을래
변태샛기
난 언제나 월루하면서 쓴다고 베스트에 못가고 묻힐뿐이지
아닌데! 대놓고 야한 기집애인데!!(화분에 맞으며)
디테일 넘치는 변태
변태샛기
야 너 꼴잘알이네 괴문서 써보지 않을래
난 언제나 월루하면서 쓴다고 베스트에 못가고 묻힐뿐이지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디테일 넘치는 변태
아닌데! 대놓고 야한 기집애인데!!(화분에 맞으며)
저와 생각이 통하시는 귀인이시네요. 만나서 기뻐요.
진짜 변태같다 더 써주세요
그리고 이제 비일상으로 넘어가면 야함이 폭발하는 전개지?
블평 ㄷ ㄷ ㄷㄷ
그저 움직임이 야해!!
와 씨 개쩐다
마리같은 아내가 호시이~
이걸 정확하게 분석 해주네...
우와...
멋진 사람
좀 더 순해도 될듯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