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주 15년넘음(초 5에 넘어옴)
뭐 제2의 수도? 개뿔임 ㄹㅇ
일자리 공장들 죄다 쪼까내고
아파트만 존나게 지어댐.
진짜 농담아니고 아파트만 존나 지음
어쩌다가 지하터널 공사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도움된다고 하기에는
애매함.
일자리가 있긴함.
부산 중심부로 오면 올수로 57%가까이 되는 공고가
죄다 밥집 알바, 제품 운송(소위 택배), 청소 알바임.
하다못해 쿠팡 같은 일자리라도 구하려면 부산 중심부
집은 포기하거나 3시간 편도는 각오해야함.
물론 어쩌다가 전기, 도배, 타일 일자리 구할수는 있겟지만
들어가면 막일만 한다 생각하면 됨.
이건 내가 많이 장담함. 그만큼 부산에서 전문직은 이미 레드오션임.
애초에 건축 주제가 주제다보니 실질적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은
없음.
우리가 생각하는 공장가려면
아래 지도상에서 최소 주황색 지역은 가야
공장단지가 보임.
참고로 녹색친곳이 주요 인구 거점지,
자주색은 희소 인구지...
표시조차 없는곳은 말할것도 없고.
(해운대는 의아하겟지만 님들 생각보다 인구 별로 없음)
강서구방향에 물줄기 2개 보이시죠?
짜잔 당신이 3시간 왕복을 각오하고 풍족한 임금을
받으려면 저기 강을 2개 건너셔야 합니다 ^^
그렇다고 부산에 이주할 메리트가 있느냐?
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부산에서 인구가
빠지는 이유로 제자리 걸음실시.
안그래도 강서구에서 사상과 덕천 들어오는 러시아워는 지옥 그 잡채야
우리도 몰름
아파트만 짓는데 살기 거지같다 이건가 ...그럼 왜 지음?
국민들 학력이 늘면서 수준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데 부산은 그게 없으니까 문제임 도시가 발전할 수록 공장이 밀려나는건 당연한거임 전세계 주요 대도시만봐도 큰 공장이 있는 도시는 거의 없어.
기장은 울산 배드타운된 지 30년은 된 듯
여러분 이거 한치의 거짓말 아닙니다. 부산서 기장으로 택배 보내면 기장 부산으로 안봅니다, 울산으로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같죠?
친구가 부산 내려온다고 할때 말림 돈도 안주고 일자리도 별로 없다고
안그래도 강서구에서 사상과 덕천 들어오는 러시아워는 지옥 그 잡채야
양정에 고기 가공 공장에서 강서구 공장까지 고기 배달하는데 미치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시 택배업을 하게 되면 냉동 식품, 부산 키워드 두개 들어가있으면 안함 ㅅㄱ
아파트만 짓는데 살기 거지같다 이건가 ...그럼 왜 지음?
복슬복슬성애자
우리도 몰름
부산 사람들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
서부산 발전이 안되는건 역시 저놈의 러시아워인걸까...
일단 부산 분위기를 말하자면 여기도 사람(?)이라고 자기 집 뒷마당에 아파트, 학교, 도서관, 시장 이외는 지어지기 싫어한다고 보면 됨. 아직도 배가 처불렀음.
국민들 학력이 늘면서 수준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데 부산은 그게 없으니까 문제임 도시가 발전할 수록 공장이 밀려나는건 당연한거임 전세계 주요 대도시만봐도 큰 공장이 있는 도시는 거의 없어.
맞는말임, 근데, 부산은 그걸 따질때가 아님. 학력이 늘엇는데 이 양반들이 죄다 베스킨라빈스, 놀부 국밥, 쿠팡 알바밖에 할게 없당께요 ㅋㅋ
부산도 빨리 체제전환에 성공해야할텐데
기장은 울산 배드타운된 지 30년은 된 듯
여러분 이거 한치의 거짓말 아닙니다. 부산서 기장으로 택배 보내면 기장 부산으로 안봅니다, 울산으로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같죠?
왜 울산우편집중국 갔다고 오냐고 우끼아아아악!
거기 사냐... 차 한잔혀
힝힝... 요즘 일광신도시 때문에 차도 더 막힌다..
친구가 부산 내려온다고 할때 말림 돈도 안주고 일자리도 별로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하고 울산하고 별 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