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서 성모마리아에게 하는 기도들은 다 "같이 기도해주세요" 임
아무나 공감하기 쉽게 말하면 기본적으로 기도는 신한테만 하고마리아는 그 신(예수)의 엄마니까
"아 님 신 엄마시잖아요...좀 부탁좀 해줘보셈...엄마말인데 좀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ㅋㅋㅋㅋㅋㅋㅋ
하느님 = 예수님 = 성령 = 삼위일체 이 분들은 신앙의 대상이고, 명할 수 있는 위치임.
근데 성모 마리아님은 신앙의 대상은 아니고, 일반 신자들보다 좀더 신에게 가까이 있는 위치임.
그저 좀더 말빨이 잘 먹히는 위치라는 거.
그래서 성모송 같은 거 보면 '저희 죄인들을 위하서 빌어 주소서' 임. '저희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가 아님.
구마는 사제가 하는데 수녀가 메인이란데서부터 ? 인 영화였음
사실 긁히려면 얘부터 긁혔어야해 고해성사 보는 수녀라니 유 이단
검은사제들이 아니라 검은수녀들이네
님이 가톨릭 신자이든 아니든 저게 고증 이상한 게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같이 천주교를 마리아교 취급하는 개신교인들이 많은 상황에선... 감독이 '그쪽'이냐?하는 의심 받기 딱 좋음
근데 세계관 자체가 대놓고 판타지도 아니고 현실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 영화면 저런거에서 짜치기 시적해지는순간 몰입 깨지는부분이 나오는것도 맞긴 함ㅋㅋ 적어도 천주교 신자들은 ??? 하는 부분이 생기겠지...
애초에 수녀는 성사의 집전권리가 없어요..
애초에 수녀가 거길 왜...?
검은사제들이 아니라 검은수녀들이네
뭐 컨저링도 완감독 맡은 메인 시리즈 말고 외전 영화들 평이 좋냐면 몇몇개 빼곤 아니잖음. 그런거지.
구마는 사제가 하는데 수녀가 메인이란데서부터 ? 인 영화였음
일단 시놉에서는 사제들 오는거 기다리단 애 죽는다고 수녀들이 금기를 깨고 구마한다는 거라고 함
더넌2도 수녀가 퇴마하긴함
근데 뭐 고증이란 것이 영화에서 그렇게 중요한 것이냐고 하면 또 그런 것도 아니라서...
팩트폭격기 B-52
사실 긁히려면 얘부터 긁혔어야해 고해성사 보는 수녀라니 유 이단
팩트폭격기 B-52
근데 세계관 자체가 대놓고 판타지도 아니고 현실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 영화면 저런거에서 짜치기 시적해지는순간 몰입 깨지는부분이 나오는것도 맞긴 함ㅋㅋ 적어도 천주교 신자들은 ??? 하는 부분이 생기겠지...
여긴 신부님이 없자나..
나도 가톨릭 신자인데...
애초에 카톨릭이 아니면 상관없지 근데 카톨릭이라 해놓고 저러면 문제되는거고
신부가 없고 수녀 뿐인 세상이라 그만
팩트폭격기 B-52
님이 가톨릭 신자이든 아니든 저게 고증 이상한 게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같이 천주교를 마리아교 취급하는 개신교인들이 많은 상황에선... 감독이 '그쪽'이냐?하는 의심 받기 딱 좋음
트리니티가 성공회라 하면 여성사제가 가능하기에 시스터후드는 사제다! 해도 되긴해
카톨릭이 아니라 카톨릭을 모티브로한 창작종교라면 문제가 없음. 예를들면 날으는 커틀릿교 같은거.
근데 그게 아니잖아
얘는 남자 사제가 없는 세계관이니가 당연하게 수녀가 고해성사하는 세계관이라서 핀집성이 맞음
아 검은 사제들이 아니구나ㅋㅋㅋㅋ
애초에 수녀가 거길 왜...?
악마가 " 응??? " 할수도....
In nomine 라는 말로 시작하는 모든 것은 삼위일체 하느님 빼고는 불가능함. 고로 영화는 영화로만..
이거 설마 그쪽 묻은건 아니겠지? ㄷㄷ
높은 확률로 묻었을듯
???:와 이단이다~
애초에 수녀는 성사의 집전권리가 없어요..
핍진성이 떨어지는 건 좀 타격이 크네
오컬트 영화 팬들에게는 손에 꼽을 명작 영화 시리즈 세계관이 박살나는 영화가 될 수도 있음 검은 사제들 - 사바하 - 파묘가 같은 세계관일지도 모른다는 희망회로가 박살난다고
같은 감독이 아니라고 하니 그럴 걱정은 좀 덜하지 않을까
검은 사제들하고 세계관만 같고 감독은 다른 사람임 그리고 검은사제들 사바하 파묘는 공식적으로 같은 세계관이라고 언급된 적 없음
공식적으로는 없는데 팬들 회로 엄청 돌리는 소재니까
세계관이 같은 영화였군요...?? ..갑자기 그 세계관이 위태로워질까봐 무서워졌어요...ㅠㅜ
검은사제들 본 신부님들이 지적한 옥에티가 강동원 얼굴로 절대 사제 안한다고했던거 기억하네 ㅋㅋㅋ
아베 마리아의 이름으로 명한다
천주교에서 성모마리아에게 하는 기도들은 다 "같이 기도해주세요" 임 아무나 공감하기 쉽게 말하면 기본적으로 기도는 신한테만 하고마리아는 그 신(예수)의 엄마니까 "아 님 신 엄마시잖아요...좀 부탁좀 해줘보셈...엄마말인데 좀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ㅋㅋㅋㅋㅋㅋㅋ
예수:여자여 입 다물거라!
그놈의 마리아교니 어쩌니 하는 소리 이젠 지긋지긋함...
저 질문자분은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잘 물어보시네. 몇번 더 읽어봐야겠다
싯팔 또 이러면 천주교는 마리아님을 믿는다 이딴 소리 나오는거 해명해여한다고…
실제 저런 수녀들 있으면 이단으로 찍히기 딱 좋을걸? 마리아의 구원방주처럼.
하느님 = 예수님 = 성령 = 삼위일체 이 분들은 신앙의 대상이고, 명할 수 있는 위치임. 근데 성모 마리아님은 신앙의 대상은 아니고, 일반 신자들보다 좀더 신에게 가까이 있는 위치임. 그저 좀더 말빨이 잘 먹히는 위치라는 거. 그래서 성모송 같은 거 보면 '저희 죄인들을 위하서 빌어 주소서' 임. '저희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가 아님.
뭔가 좀 이상하군.
수녀 소속이 얘네들 소속이면 마리아의 이름으로 구마할 수는 있음 근데 얘네 파문됐음
사바하에 나온 아가페 수녀원 (사이비) 아님? 사실 사이비가 아니라 진짜 였다는 설정인거지 ㅋ
어차피 다 오컬트 설정인데, 마리아도 사실 예수 잉태하면서 신성을 얻게 되었다 운운 하는 사파설정일수도 ㅋ
천주교인 입장에서는 종교 모독이 아니게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