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에서 파문이나 철구는 스탠드에 다다르기 위한 훈련 이라고 나왔는데 파문과 연관된 스탠드가 생각도 읽는게 가능한 염사고 톰페티 노사는 극한에 이르러서 예지 스탠드 발휘했다 치면 결국 예지라는게 운명을 읽어내는 염사 느낌인지라 은근 또 연관되는게 재밌단 말이지
적당히 생각하고 이후 써먹는 방식
그게 또 아다리가 맞게 되는게 신기해 ㅋㅋㅋㅋ
정작 보면 캐릭터 신상명세서 만들고 진행한다는게 의외인 만화 그래선지 뭔가 막나가는 진행같은데, 뭐 해괴하게 꼬여서 보기 어렵다 소리 듣는 것도 종종 있는데 세세한 전개나 인물양상으로 소리듣진 않더라
보다보면 걍 캐릭터가 스토리를 스스로 만들어가나 싶더라
그래서 좋아하는 캐릭임에도 죽이는 경우가 생긴다지 시게치라던가, 최근 모 버튜버 4부 시청반응이 참 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