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국지)시대에 태어난 한고제

[진리는 라면]

후한시대

위나라 장수 누규

유표 따까리였다가 유종이 항복하자 조조의 밑에 들어갔는데

조조 아래에서 마초를 격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큰 공을 세웠다고 한다.

집도 부자였다나?

근데 몸속에 젖탱이의 영혼이 빙의됬는지

젊을 때도 패도 넘치는 말을 하고 다녔으며

조조가 아들들이랑 유람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한고제가 진시황 행차를 보고 했던 말을

거의 복사하듯이

"싸나이가 됬음 저렇게 살아야하는데 보고만 있다니!"

라고 해버려

이를 들은 조조한테 제거당했다.

다시 태어난 젖탱이의 2회차 실패

[감자맛불알]

위나라 장수가 누규라고?

[에르키스]

삼국지 게임으로봐서 유약한 문신 이미지였는데

[박쥐얼간이]

지력 80대 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