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브링을 각성하기도 전인데 떨어지는 철골을 맨몸으로 막아도 머리만 좀 다치는데다
오토바이랑 정면에서 충돌해도 손만 좀 다치는 피지컬을 자랑했는데
본편 완결 시점에선 복서가 되고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줌
저 놈 피지컬을 생각하면 이치고 일행 중 가장 양심이 없는 선택을 한건데
이치고: 번역가
우류: 의사
오리히메: 가정주부
다른 친구들도 라면 가게 사장 등 남을 돕거나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택한 것과 달리 사람을 패는 직업을 선택함
아란칼 편 당시 라스노체스에 파견된 대장들 이외에 모든 대장, 부대장급들이 카라쿠라 마을에서 전투를 한다니까 마을을 걱정했는데
천년혈전 편에서 그런 말 할 처지는 못 된다는 걸 보여줬다
"그야 우라하라씨랑 쿠로츠치씨가 알아서 다 해결해 줄거니까.. 우노하나 씨도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