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소설을 읽어주거나 내용을 암기해서 암송하던 전기수라는 직업이 있었다.
그들은 소설을 읽다가 중요한 장면에서 입을 닫고,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다시 책을 읽었다고 한다.
[자작그림] 조선시대 60초후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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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거 잘못해서 맞아 뒤졌다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심청이와 춘향이? 멀티버스 보빔이야?
임경업전 읽어주던 이야기꾼이 임경업 최후를 너무 기깔나고 몰입감있게 읽어준 나머지 관객이 난입해 이야기꾼을 때려죽임
춘향전에서 둘이 폭풍 ㅅㅅ 하는데 나이가 17살 16살 이랬던가 ㄷㄷ
유튜브 트위치 치지직 중간광고? 그것은 이미 다 먼저 했구연 ㅋㅋㅋㅋㅋ
전기수가 수금욕심에 너무 자주 끊다가 멱살이 끊어진 경우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한국인이라면 대사는 물론 효과음까지 들린다
반동이다 전위대 전위대
편결은 한국 전통의 문화다, 알겠지?
유튜브 트위치 치지직 중간광고? 그것은 이미 다 먼저 했구연 ㅋㅋㅋㅋㅋ
심청이와 춘향이? 멀티버스 보빔이야?
칼라연결...
기적의 백합크로스오버예용
...(첫줄부터 틀렸다 ㅈ망 각이다)
저거 잘못해서 맞아 뒤졌다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루리웹-8848556145
임경업전 읽어주던 이야기꾼이 임경업 최후를 너무 기깔나고 몰입감있게 읽어준 나머지 관객이 난입해 이야기꾼을 때려죽임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81715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872967&page=13 예전에 써올린적 있음 ㅋㅋㅋ
저러다 엽전도네로 쳐맞아야지 정신차리지!
심청이와 춘향이..? 잘못 읽은게 아니겠지..?
춘향전에서 둘이 폭풍 ㅅㅅ 하는데 나이가 17살 16살 이랬던가 ㄷㄷ
그 나이정도 되어야 진짜 폭풍 ㅅㅅ가 가능하지 ㅎㅎ
그시절이면 그정도면 결혼하잖어
이팔청춘이 사실은 2x8=16 이라서 춘향이가 16살에 몽룡이랑 했다는 이야기에 놀라긴 했는데
전기수가 수금욕심에 너무 자주 끊다가 멱살이 끊어진 경우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참고로 유명한 전기수들은 돈받고 양반댁에서 가서 이야기해주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때만큼은 저렇게 중간에 끊지 않았다고 함 프리미엄도 있었다고ㅋㅋㅋㅋ
풀프라이스랑 부분유료화는 다르지ㅋㅋㅋ
한국인의 절단신공은 아주 유서 깊구만.
저러다 칼맞은 전기수도 여럿 있었다.
K-온니팬스
이야기 끊고 중간에 약팔이 같은거 나오먄 그게 유튜브 중간 광고 시초인가ㅋㅋ
중국도 저런거 있어서 삼국지 읽다가 맞아죽은 전기수가 있었다던데 그제보니 중세 유럽은 어땠지 시장에서 기사 서사시 같은거 읽어주는 사람 있었을거 같은데 음유시인들이 했나
춘향이가 쌀로 꼬셨구만 쌀보빔이네
미국이나 유럽도 마차타고 소식지 읽어다 주는 사람이 있었다고 알음
일단 저거 그린사람이 보빔을 좋아하는건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