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16억원 받음 vs 절친이 4900억원 받음.jpg
당연히 절친 파워볼이지 절친이 없거든
절친이 내 선택 때문에 4900억원 얻는걸 알고 있음? 알면 난 절친이 4900억 얻는쪽으로 하는게 맞는듯 ㅋㅋㅋㅋ
아 그니까 본인 오른손과 배프라서 본인이 독식한다?
절친이 내꼬추빨아주는사이아니면 내가받아야지 어쩌겟음 ;
4900억이면..내 베프라면 몇 백억은 줄 듯.
무조건 후자지 절친이 괜히 절친이 아님
내 절친이면 당연히 4900억임. 최소 490억은 깔고 갈 수 있음 ㅋㅎ
4900억이면..내 베프라면 몇 백억은 줄 듯.
당연히 절친 파워볼이지 절친이 없거든
옾눞lㆆ운lY
아 그니까 본인 오른손과 배프라서 본인이 독식한다?
오늘부터 내가 님 절친임 일단 4900억만 줘봐
아 파워볼 당첨될까바 미리 처리했다고?
불확실성 보단 확실한 내가 낫지
절친이 내꼬추빨아주는사이아니면 내가받아야지 어쩌겟음 ;
그건 절친이 아니야..
넌 절친끼리 꼬추 빨아???
절친이없어서 몰라!
미안......
고민되네(?)
절친일수록 돈문제는 깔끔하기에 닥전
히히 평생 딱 붙어서 기생해야지
음.. 솔직히 1번 ㅋㅋㅋ
절친이 4900억!!
절친이라.... 난 오른손이 절친인데....
? 자지 함 빨아주면 두배는 더 받을수 있는데 닥후 아님??
후자로 돈 좀 받으면 뇌리에 부채로 남아서 만날때 마다 돈생각밖에 안 듦
절친이 내 선택 때문에 4900억원 얻는걸 알고 있음? 알면 난 절친이 4900억 얻는쪽으로 하는게 맞는듯 ㅋㅋㅋㅋ
절친이 아는 상황이면 절친이랑 4900억 씩 선택지 주고받으면 되는거 아님?
아니면 "야 이거 고르면 너 4900억 받는데 반띵가자" 이렇게 사전에 고르면 되고ㅋㅋㅋ
절친이면 2번
후자 아닌가? 절친이면 현금말고 물질적으로 16억 이상 받을거 같은데
절친이면 2번 선택해서 떨어지는 콩고물이 1번보다 더 많을 가능성도 무시못함
또 다른 내 인격이 4900억받으면 그것이 곧 내 돈이요 니돈이 내 돈이다
나라면 절친 파워볼. 16억 안 받더라도 말야. 절친이 진짜 돈이 무진장 많다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
그런데 절친이 돈받고나서도 유지되는 절친이여야함. 환경이 달라지면 사람도 달라지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아니... 단순히 그런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서, 설령 후에 서로 소원해져서 가끔 전화안부하고 지내게 되는 미래를 안다 하더라도 절친 파워볼을 고를거 같음.
후자
무조건 후자지 절친이 괜히 절친이 아님
내 절친이면 당연히 4900억임. 최소 490억은 깔고 갈 수 있음 ㅋㅎ
좋겠다
절친은 나한테 돈을 안줄거니 1번
절친이 안다면 난 후자를 고르겠어
4900이면 당연히 절친이지 내가 돈을 받느냐는 중요치 않음
일단 내가 그 '절친' 이라면 4,900억을 친구들과 잘 나누겠음. 내 친구들은 나 같은 ㅈ같은 색기 하고도 친구를 해주는 아주 고마운 녀석들임. 그러니 나는 절친에게 4,900억을 받게 하겠어
절친이 있는지부터 묻는게 예의 아니냐?
절친이 알 수 있다면 4900억, 아님 걍 16억
진짜 "베프"라고 할 수 있는 사이면 1%는 줄 듯
나도 절친 4900억 ㅋㅋㅋ 돈 못받아도 괜찮을듯. 내 인생을 구제해준놈이라.
절친이 내 선택에 감사해하고 있으면 닥후고 아니며 닥전
내가 1억을 받는대신 젤싫어하는사람이100억받으면 받는가? 그질문도 재밌던데
나는 일.베.충이 100억 받는게 싫어서 1억 포기함. 어차피 이런 식으로 못 받은 돈이 몇 조인데 뭘~ ㅋ
절친이 4천억 됐다고 16억을 나한테 줄거같진 않음
내 절친이면 이미 나보다 훨씬 착한 사람들이라 고민도 없이 후자임
내가 생각하는 그 절친에게 4천억이 가는 거라면, 그렇다면 후자를 택하고 싶군.
절친에게 저정도 행운이 가는 게 계산기 두드려도 더 크게 나눠받을 거 같네. ㅋㅋㅋ
까딱 잘못하면 절친에서 16억 달라고 들러붙는 똥파리로 전락할 수 있음.
내가 돈을 받든, 못 받든 절친이 성공하면 된 거 아님?
식구 딸리면 그건 아닐 수 있는데, '그놈이라면 뭐 믿을 수 있지' 라는 사람이 주변에 있느냐 시험하는 문제인듯 싶으니까.
그 절친이 내 선택으로 인해 파워볼이 당첨된걸 알면 후자 모르면 전자
당연히 2 내친구는 멋진놈이거든
4600억이 생긴 절친은 이미 내가 모르는 사람임ㅋㅋㅋ 변치 않는다면 좋겠지만 보장할수는 없다 내가 16억 받고 몇억 주는게 낫지
그거 1%도 안나눠줄정도면 절친이 아닌거지
16억 돈이 많음 많을수록 좋겠지만 16억이믄 잘굴림 적당히 먹고살만할것같어
절친한테 16억 이상 받아낼 생각으로 이미 가득한 사람이 대부분인데, 재밌는 영화 한 편 나올듯 ㅋㅋ
절친이 그 선택을 알고 있다면 되는데 그걸 모른다면 주겠냐 ㅋㅋㅋ
여기서는 돈으로 환산해서 간단해 보이지만, 내 덕분에(?) 누군가 성공하거나 출세했다면 다들 무조건 그 이상을 받아내고 싶어하네요. 괜히 출세하고 성공한 사람 근처에 자기 몫(?) 챙기려는 사람들로 넘치는게 아니네요. 뭔가 심리학 실험 같아서 재밌음.
반대로 절친을 얼마나 신뢰하는가의 잣대도 됨. ㅋㅋㅋ
내 덕에 받는 걸 알면 양심상 100억 정도는 주겠지
친구가 내 덕분에 돈을 얻게되면 나 스스로도 돈욕심이 생길거라서 저는 제가 복권 당첨되는게 나은 거 같아요
이렇게 못 받은 돈이 1조 원이 넘어요
난 16억 4900억은 어쨌든 남의 돈이지 친구라고 해도
난 친구가 없어서 나 자신이 친구임
근데 4900억이면 사람이 변할 가능성도 무시 못해서 어려움 아에 넌 누구임? 이럴 가능성도 있음
절친이 잘도 주겠다 ㅋㅋㅋ
난 서로 절친 1명뿜이라 무조건 2번임 내가 4900억 받아도 반 가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