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항외과 첫검사 받을때 카메라 달린 봉이 들어가는데 쩡처럼 오고곡이 아니라 찐으로 허억 소리가 남 그러면서 몰려오는 현타와 수치심은 덤이다
그러니 미리 항문자위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의사: 약간 차갑습니다
그러니 미리 항문자위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천재냐고??ㅋㅋㅋㅋ
그 뒤로 항문자위에 빠짐
치루 직전까지 갔고 덕분에 살 지져가면서 수술했는데 재발해서 두 번 더 수술함 ㅠㅠ
대장내시경도 비슷한거 들어가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