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바주카 낚시가 규네이 맞춤 전술이기도 했음
25.01.07 (23:13:46)
IP : (IP보기클릭)211.44.***.***
사오리the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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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2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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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누구든지 갑자기 바주카가 원격으로 자길 겨누고 있다는걸 알면 벙찌겠지만 유독 규네이가 그런거에 민감하고 어그로가 잘 끌렸거든
시작부터 보여준게 위 짤처럼 그냥 라이플 빗맞고 BWS 버려진건데 거기에 시선 팔려서 서성이다가 유폭에 휘말릴뻔하기도 했고
바주카 전술은 걍 죽음의 이지선다 였음 걸렸을때부터 뭘 고르든 죽는 ㅋㅋㅋ
침착하게 방패 내주면 라이플은 피할시도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손까지 놓아버려 그만....
규네이가 너무 잘된 강화인간인 케이스라서 그랬던거일수도 있음. 어?! 버린바주카에사 살기가?! 퍽.. 악...
BWS도 폭탄으로 쓰일 예정이었으나 무의식적으로 살기 감지해서 어그로 끌렸을수도
ㅇㅇ
핵폭탄에 담긴 살기에 감응해서 핵폭탄만 날려버리는 놈이니까
그와중에 샤아( 핵폭탄놓치고) 꽤 하는구나 브라이트!!!
저게 규네이가 살기 감지가 너무 뛰어나서 근데 저 잠깐 보고 그걸 눈치깐 아무로 ㄷㄷ
강화가 너무 성공적이어서 나타난 약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
아무로한테 실력도 안되는데 카운터까지 있는거였네 ㅋㅋㅋ 순살 될만 하다
일반 파일럿임-순수하게 실력으로 처발린다 강화인간임-살의 레이더 역이용당해 죽는다
의외로 역샤 등장 파일럿 전체 순위로 한 3위쯤은 되는 규네이. 근데 1, 2위가 너무 인외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