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매니아들 뒷목잡게 한다는 요즘 사극
빌드업좀 하라구~~ 마냥 깐다고 다가 아니란말이여
태종 이방원 : 원경왕후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 원경왕후 : 조선의 절반은 자기꺼라고 함 --> 요즘 짤로 돌아다니면서 이래서 이방원이 처가 박살냈다고 하는데 전부 실제 역사가 아님 ㅋㅋㅋㅋㅋ
중국에서는 대군사 사마의 드라마가 뜨면서 사마의는 충신인데 조씨일가 갈굼대문에 어쩔수 없이 반역한거라는 놈들 나와서 골치라던데 ㅋㅋㅋ
저 당시 성리학 대치할 거라도 있나?
젠장 이번 사극도 그냥 한복놀이구나
양자역학
저리 깝칠 수 있었던거도 민씨라서 가능했었던거지만 아무리 그래봤자 상대는 킬방원이었음.
빌드업좀 하라구~~ 마냥 깐다고 다가 아니란말이여
저 당시 성리학 대치할 거라도 있나?
yusof91
양자역학
사실 고려까지 있던 수많은 학문들의 대체가 성리학이라
어쩐지 세종대왕이 핵융합으로 작동되는 무공해 시계를 만들었더라
사도세자 : 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건 좀 강적인데
성공하면 그거 실패하면 그거....그건가 ?
저리 깝칠 수 있었던거도 민씨라서 가능했었던거지만 아무리 그래봤자 상대는 킬방원이었음.
태종 이방원 : 원경왕후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 원경왕후 : 조선의 절반은 자기꺼라고 함 --> 요즘 짤로 돌아다니면서 이래서 이방원이 처가 박살냈다고 하는데 전부 실제 역사가 아님 ㅋㅋㅋㅋㅋ
343길티스파크
중국에서는 대군사 사마의 드라마가 뜨면서 사마의는 충신인데 조씨일가 갈굼대문에 어쩔수 없이 반역한거라는 놈들 나와서 골치라던데 ㅋㅋㅋ
이녀석 같은 댓글로 두번이나 베스트를!!
쓰마이!
??? : 킹치만 설득력은 오지죠?
이방원 드라마에서 원경왕후에 대한 열등감은 없었을걸 그건 딴 드라마였던거 같은데 물론 우리 둘이 동등한 위치다 내 지분 절반이다 드립친거로도 어이없었긴 하지만
본문 짤 드라마 인물 설명에 그런식으로 되어있어서 뒤집어졌을껄 ㅋㅋ
아 본문짤이 그 문제의 그거였구나 ㅋㅋ
잼남 ㅠㅠ 최고야 넘 멋있어
민씨사형제가 원경왕후 믿고 좀 심하게 나대긴 했는데, 원경왕후 본인이 조선 반은 내거라는 말을 했다는 증거는 없음.
성리학은 틀리지 않았어..그걸 실천하는 사대부가 틀려먹었던거지 ㅋㅋ
요즘 티비에서 이방원은 무능력했고 원경왕후가 다 했다라는 식으로 자주 말하더라
갸루즈 캰 두 애니싱그 ㅠㅠ
무슨 클레오파트라가 흑인일 수도 있지급 드립이냐
젠장 이번 사극도 그냥 한복놀이구나
위키 보니까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 판단이네 원경왕후가 각색으로나마 날뛸 수 있는 시기는 정몽주 킬부터 왕자의 난 시기 아닌가? 이 부분은 <정도전>하고 겹쳐서 포기했나? 이미 태종 즉위한 상태에서 원경왕후가 뭘 보여준다는 거지 일가족 몰살 같은 거 말고 없잖아
인척이 나라 후르르 잡잡 할려고 한거 뚝배기 해준거지 뭐..
저거 보자마자 미안하지만 출연진이 누구고 자시고 관심 하나도 없어졌어. 또 뭐 여자가 나서서 해결한다. 남자는 바보. 이런식일거라고 편견 같게 되니까 차라리 안보고말지.
갖게.... 오타나네
대충 세종에게 나라운영 똑바로 하라는 땡중새끼
틀린게 아니라 해석의 차이다 뭐 이런것도 많이 봤지
어? 저 밑짤 얼마전에 본 거 같은데 같은 내용 다른데서
송X열: 하... 사문난적 함 달려?
아니 근데 진짜 그냥 판타지 사극 만들면 안됨? 거기는 할 수 있는거 막 할수있잖아 대체 성리학은 왜 까내리는거야???
완전 창작으로 인기 끌 각본이 아닌 거겠지. 그러니까 태종이랑 원경왕후 이름값에 빌붙으려는 거고
뉴스에서 자주 본 대화...
태종대왕은 철저히 정치적인 계산하에 본인 처가 개박살내놓으으신건데 요즘 갮같은 드라마들은 무슨 원경왕후에게의 열등감때문에 그런걸로 그리고있어 뒤질라고 ㅅㅂ
사약이 취향인가?
저 말 이후에 당대 서양 학문과 사상 들여오면 인정이지
나라 근본을 틀렸다고 말하네.
ㅋㅋㅋㅋ 어 뭐 요즘도 법치니 뭐니 하면서 지하고싶은거 다하는데. 안될거 뭐 있나
에혀... 민무구 민무질 동생들뿐 아니라 민씨 가문이 싹다 멸문시키고 싶어진건가?
대사 한 번 참 짜치네. 저정도면 나도 대본 쓰겠다
주제 자체는 판타지로써는 흥미롭긴한데 시점 자체를 잘못고른거같음. 이미 저 시점이면 이방원은 어떻게 해석해도 이미 홀로 우뚝 선 인물인데 그런 인물을 심상이 유약하게 그리니까 앞뒤가 안맞음. 차라리 훨씬 앞으로 돌려서 려말에서 이방원의 나약함을 원경왕후가 받쳐줬고 왕자의 난을 겪으면서 완성된 이방원에 철저하게 썰리는 걸 그렸으면 재미있었을거같은데
결국 그런 우뚝선 이방원에게 도전해야하니까 저딴 개소리가 나오는거고
근데 써놓고보니까 태종 이방원이네
심상이 유약해서 개긴다 싶으면 칼부림 해서 다 죽여버리는 왕이었나 봥
그러니까 저런 개소리가 당당하게 나오는 드라마가 된거지
여자 띄워주고 싶으면 딴데가서 하던가... 사극에서 그 ㅈ1랄하면 어쩌자는거야?
또 염병할 여성 서사니 뭐니 하면서 제대로 알아 보지도 않고 스토리 써 갈겼겠지 대가리 꽃밭 작가 새끼
완전 가공의 인물 쓰던가 에효...
원경황후 빙의물이면 인정 마르크스가 빙의한거지! 조선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기립하시오!
성리학 받아들여 조선 세운지 10년도 안됐을 시점인데 저렇게 씨부리는건 이씨왕조 부정하는 셈이니 나 죽여주십쇼 하는거지 ㅋㅋㅋ 지 남편이 직전에 칼부림해서 3대 왕이 된 사람인데
사람새끼가 아닌것들이 사람 행세를 하면서 스스로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앉아있네 저런게 방송으로 버젓이 나간다는게 더 충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