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동의는 하지만 니들이 할소린 아니다 싶은데..
아니 니들 긴게임만 내고 그거 늘릴려고 별짓 다해놓고
짧은 게임들이 더 전달이 잘된다고?
아니 뭐.. 나도 그거 동의 안하는건 아님
쯔꾸르 야겜같은건 더 집중하기 쉬운것도 있고 덜 지치고 그런건 있고
진행자가 이야기한 아스트로봇이 12시간 게임 플레이 정도인데 고티 탄거가 그런 예시같다 하는거도
짧은 게임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다는것 자체에 대해서 나는 이미 옛날부터 너무 길어서 좋을건 없다 싶었는데
근데 베데스다는 군더더기를 늘리면 늘렸지 플탐을 줄이고 전달하려는걸 전달하는쪽으로 하는 회사도 아니었단 말이지
특히나 그 영향으로 야숨같은 게임은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늘려서
수백에 가까운 사원중 재밌다 생각한건 한자리수 이하라는 질보다 양 전략을 택했는데
그거 이끈 사람이 할 말이냐 싶단 말이지..
토드의 "영원히 플레이 가능한 게임"에 대한 집착이 스타필드를 조졌다는 의견도 있더라
그거에 대한 불만 표출인가.. 영원히 플레이 가능한 게임은 역설적으로 토드가 추구하는 속빈 강정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 가능하고 알찬 게임이 더 어울리는데 그딴짓을 저지르다니..
ㄹㅇ임 스카이림에서 우연하게 성공한 "모드를 통한 반영구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던 건 알찬 게임적 요소들 때문이지 빈 도화지 가져다놓고 여기 니들이 채워넣어 하는게 아니였는데...
나는 스카이림이 그 시작이라 봄 솔직히 오블리비언도 애매하지만 오블리비언은 기억할만한 컨텐츠가 여럿 있었는데 스카이림은 하나도 없이 그냥 같은 패턴 원툴인거보고 베데스다에 아무런 기대도 없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