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IS 점령지는 어둠이 내려앉아 서로가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의심 된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산체로 불태워 죽이고 다녔고.
그와중에 전부 봉쇄해서 남자는 남성용구역에만 있어야 했는데.
나는 나가기 위해 이곳 저곳 막 돌아다녀보니까 윗대가리들은 창녀 끼고 향락에 빠져있는걸 봄.
어찌어찌 봉쇄가 허술한 부분을 찾아서 도망나옴 (아마 나 따르는 사람도 있었던것 같음)
그렇게 나와서 버스 타고 튀었는데.
지금 이거 쓰면서 또 떠오른건데, 그 구역 들어가기전에 하수구 똥냄새가 심했었음.
사실 지금도 쫓기는 중인거야
사실 지금도 쫓기는 중인거야
괜찮아. 이곳에선 이제 내가 이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