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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un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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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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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_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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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포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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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L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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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멘헤라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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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빙수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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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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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jch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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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5의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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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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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크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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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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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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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릇 내놓는 집이 있다고?
아직도 그릇 내놓는 집이 있다고?
난 설겆이해서 내놨어 고양이들이랑 강아지들이 먹고 주인이 ㅈㄹ할까봐
그릇이면 한번 물로 헹구고 내놓으면 좋지
봉다리 같이 줬을텐데 거기 담아서 문밖에
설거지 까지는 아니고 그냥 물로 한번 씻어서 줌
촐기빨고 내놓음
그냥 비닐준거에 담아서 내놓음
아니 요즘 시대에도 그릇을 내놓는 방식 중국집이 살아남아 있어? 초강자인가본데;
옛날엔 설거지까진안하더라도 대충 물로 한번 헹구고 내놨지
설거지 해봤자 어차피 그릇회수통에 다들어가서 온갖거 다 짬뽕됨 설거지도 다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