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지만 걔네들의 점령지엔 태양이 안뜨고 깜깜했음.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서로 의심하며 죽였는데. 내가 거기서 도망가지 않고 이들에게 빛이 되었다면 난 거기서 새로운 선지자가 됐던건가?
이야 너 꿈속에서 지옥에 갔다온 거 아니냐
그렇다기엔 고위 간부놈들은 여자 끼고 향락에 빠져살던데
그리고 사람을 산체로 불태우더라.
그게 지옥이야
그럼 도망나오면서 내가 구출해준 사람을은?!
지옥에 있을 존재라면 흠......
아니 그전에 나도 거기 있었다는건
뭘 했길래 ㄷㄷ
눈먼자들의 도시
난 원래 옐로멍키라고 죽이려했는데. 어두움 덕에 살아남음
ISIS = ISRAELI SECRET INTELLIGENCE SERVICE
왠지 남자구역 여자구역 나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