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파는 모든 식품에 붙는 수식어는 가격 올리기 위한 꼼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천연 - 자연에서 추출한거라 비싸도 됨
정제 - 공정 하나가 추가되어서 비싸도 됨
합성 - 연구비용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가당 - 설탕 더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무가당 - 가당보다 건강한거니까 비싸도 됨
제로 - 설탕 대체 감미료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자연산 - 채취 비용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유기농 - 농약 안치고 재배한거니까 비싸도 됨
화학농 - 약품 비용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양식 - 양식 비용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식품영양학과 교수님이 하시는 교양수업 들어가니까 식품 생산법을 오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사람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걍 싼 거 골라 먹으라고 그러시더라. 식품 앞에 붙는 수식어는 가격 올리기 위한 핑계라고 ㅋㅋㅋ
유통을 조져야한다 죤나 조져야 한다
유통을 이중 삼중 사중 그 이상을 하니까 가격이 안 오르는게 이상한 구조지 생산자는 수십년째 가격 동결 상태고 돈은 유통업체가 다 벌고 참 재미있어
지금까지 유통 조지고 소비자한테 약간 싸게 팔면서 차익 내가 먹으면 개이득 아닌지...??? 라고 생각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이제는 뭐 이유도 없이 그냥 비쌈
??? : 비싸니깐 고급진거라고 잘 사감 ㅇㅇ
싸게 소비하려 하면 그걸 막음
비행기타고 노르웨이 고등어보다 동해에서 잡힌 고등어가 비싼
루리웹-6274673578
허생전에서 허생이 돈 불릴 때 써먹던 유서 깊은 고인물들 ㅋㅋㅋ
근데 산지가서 사도 싼건아님;;
??? : 비싸니깐 고급진거라고 잘 사감 ㅇㅇ
유통을 조져야한다 죤나 조져야 한다
AAKHS
지금까지 유통 조지고 소비자한테 약간 싸게 팔면서 차익 내가 먹으면 개이득 아닌지...??? 라고 생각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AAKHS
비행기타고 노르웨이 고등어보다 동해에서 잡힌 고등어가 비싼
직거래 한다고 농장가서 사도 소매가의 90퍼는 내야하는. ㅋㅋㅋ 기름값따지면 안가는게 이득인
이제는 뭐 이유도 없이 그냥 비쌈
선 반영되서 비쌈. 비쌀 때 사둬서 비쌈.
우유랑 식빵은 좀 가격이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달걀도 달걀파동 뒤에 값이 안떨어지네;
유제품들은 어느 한곳이 독과점을 해서 비쌀수밖에 없음 그래서 빵값도 자연스레 비싼거고
Ai 발생 - 달걀값 폭등 Ai 잦아들고 생산증가 - 달걀값 유지 Ai 발생 - 달걀값 폭등 이 반복되니까 몇년전만해도 한판 3천원하던게 마트가면 이제 한판 만원가까움 ㅡ
싸게 소비하려 하면 그걸 막음
애2미
한번 오르면 절대 내려가는 법은 없음 일방통행 물가임 ㅋㅋㅋ
이번에 과일 쪽 관세 당분간 없는대 가격은 뭐 여전하겠지 유통쪽에서 다같이 담합해서 해먹을테니
2달전까지 정육+가공 공장 일했엇는데 유통마진이 존나 심하긴함. 그외 여러 이유도 많음.
근데 사실 뭐 자본주의에서 파는 입장에선 싸게 팔 이유가 없으니깐..
유통을 이중 삼중 사중 그 이상을 하니까 가격이 안 오르는게 이상한 구조지 생산자는 수십년째 가격 동결 상태고 돈은 유통업체가 다 벌고 참 재미있어
그 이야기 나온 게 수십년인데 아직까지도 다들 그 유통 빼고 못하는 이유가 그냥 무조건 유통이 ㅈ나 흑막이라 그런 건 아님... 기본적으로 생산자들이 기껏해야 트럭 몇 대 출하하면 끝인 노인들인데 뭔 능력으로 유통을 걸러...
이것도 얼마 전까지 할만한 소리였지. 이젠 그냥 환율 폭탄임.
근데 진짜 유통 어떻게 못하려나 이 작은 나라에 유통에서 떼먹는것들이 엄청나다는데
이제는 거기 고용된 인원이 너무 많아서 그 인원들이 재취업할 수 있을 정도로 다른 산업이 호황기가 아니면 건들이지도 못한다더라
작아서 생기는 문제란게 킬포임
이제 유통 실드치는 의문의 유통업자들이 나타날 예정
주식 선반영같은 논리구만
마케팅 그럴싸하게 해서 사실상 뭐 성분이 더 빠진 건데도 비건이니 웰빙이니 하는 미사여구로 포장해 가격이 더 오름
일단 우유에서 지방 빼서 다른거 만들고 (우유에서 지방 빼내는 공정에서도 비용이 드니깐..) 남은 우유 건강에 좋다면서 저지방 우유로 또 비싸게 팔기 는 왜 뺐어
ㅋㅋㅋ
원자재가 올라서 물가오름 원자재가 내렸는데 아직 반영 안되서 물가오름
이런거보면. 뭔가 유통에 종 사하면. 돈 벌거 같은데 그건 또 아닌거 같단말이지 ㅠ
한국에서 파는 모든 식품에 붙는 수식어는 가격 올리기 위한 꼼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천연 - 자연에서 추출한거라 비싸도 됨 정제 - 공정 하나가 추가되어서 비싸도 됨 합성 - 연구비용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가당 - 설탕 더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무가당 - 가당보다 건강한거니까 비싸도 됨 제로 - 설탕 대체 감미료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자연산 - 채취 비용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유기농 - 농약 안치고 재배한거니까 비싸도 됨 화학농 - 약품 비용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양식 - 양식 비용 들어갔으니 비싸도 됨 식품영양학과 교수님이 하시는 교양수업 들어가니까 식품 생산법을 오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사람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걍 싼 거 골라 먹으라고 그러시더라. 식품 앞에 붙는 수식어는 가격 올리기 위한 핑계라고 ㅋㅋㅋ
첫날 수업에서 학생 중 한명이 저지방 우유 사왔는데 대뜸 하시는 말씀이 '맛대가리도 없고 가격만 비싼 저지방 우유는 왜 돈 주고 사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였을 정도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