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년생이라면 공감할 그때 그 라떼 감성 
띠부띠부씰X 덴버껌O
병아리고 메추리고 엄청 따뜻하게 해줘야한다는걸 몰라서 거의 다 죽어나갔지
저 숫병아리들이 안타까운 게 병아리들은 수컷이면 사업 가치가 없어서 그냥 다 갈아버리거든.... 그 중에 어떻게 남은 애들 가져온 거
80년대생때는 병아리 1마리에 100원이었다 이말이야..
생각해보니 내가 죽인 수평아리 : 약 5마리 / 암탉 : 수백마리...
할배
이건 90년대가 아니라 80년대 중반 정도네 굳이 표현해라면 80대 중반~90대 중반 정도일듯
저 당시 기준으로도 포켓몬빵은 진짜 맛 없어서 다 버렸음 고오스 로켓단 맛있니 뭐니 하는데 그건 환상의 레어아이템이고
부자유게이.. 나는 빵 버리는 뇨-속한테 붙어서 주워먹음.
포켓몬빵을 버리지 않고 먹는다는게 인생 처음 배우는 '책임감'
띠부띠부씰X 덴버껌O
악담곰
할배
근본의 덴버껌
덴버면 앞자리가 8되야되는거 아님?
나는 부모님이 껌 많이 씹으면 턱에 안좋다고 덴버껌같은거 못사먹게 하심ㅋㅋㅋ
ㄴㄴ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은 90년대 후반까지도 나왔음
50원으로 턱 부샤질때까지 씹을수 있지
ㄹㅇ 다른 껌들 10~20원/EA 시절에 50원 패기 부릴만 했음
덴버 스티커 이쁘게 붙이는것도 존나 빡샜지
병아리고 메추리고 엄청 따뜻하게 해줘야한다는걸 몰라서 거의 다 죽어나갔지
몰랐지 ㅠㅠ
사실 따뜻하게 해줘도 많이 죽었엉... 저기서 파는 건 상당수가 몸 약한 애들이라. 심지어 예쁘게 보이게 한다고 염색해서 파는 놈들은 다 죽는다고 봐야했징
잘있었니 까뜨린느
저 숫병아리들이 안타까운 게 병아리들은 수컷이면 사업 가치가 없어서 그냥 다 갈아버리거든.... 그 중에 어떻게 남은 애들 가져온 거
알도 못 낳고 고기로 쓰기에도 안 좋아서
92인데 2 3 한번도못봄
요새는 우유 당번 없나 우유를 안 주거나 어른 들이 나눠 주나
제티 200원짜리 여러개 산다음 300원을 팔아서 돈벌었지 그돈으로 유희왕 카드샀고
의무로 먹는 게 아니라 먹는 소수만 가져감
80년대생때는 병아리 1마리에 100원이었다 이말이야..
흉흉
생각해보니 내가 죽인 수평아리 : 약 5마리 / 암탉 : 수백마리...
90년대 초반생은 병아리 5백원 메추리 100원~300원이었는데...
이... 성차별주의자!!
우리때는 한 마리 300원 네 마리 1,000원 ㅋㅋㅋ
난 7X년대생인데.. 90년대에도 병아리를 팔았군여;
이건 90년대가 아니라 80년대 중반 정도네 굳이 표현해라면 80대 중반~90대 중반 정도일듯
ㅅㅂ 저걸 다 알고있는 내가 싫다 정확히는 늙은걸 인정하기 싫어...
고오스 정도 먹을만했는데 맨날 아보크 두트리오 또도가스 나와서 개빡쳤던기억이…
저 때 서울우유랑 지금 서울우유랑 다른건지 아님 내가 달라진건지 저땐 이게 물인지 우유인지 알수없을정도로 물 심하게 탄맛이었다면 지금은 나름 괜찬더라
내가 살던지역은 달고나를 오려서 떼낸다고 오리떼기라고 불렀는데 같은 경상도권에서 이얘기하면 다들 그런말이 어딨냐고 놀림
아 저때 달고나게임하다가 총맞은 엉덩이가 아직도 쑤신다,,
숫평아리 닭 직전까지 길러봤지 집에 더 이상 둘 수 없어서 엄마가 다른 집에 보냈고
맛있어졌구나
방역차는 10년전이여
낭만의 시대(다 지났으니 하는 얘기)
병아리 파는건 봤는데 메추리 파는건 처음보네 ㄷㄷ
겨울에 난로 나무가질러가는거 없나 ㅋㅋㅋ
그건 60년대잖아
난 89인데도 왜 알고있는느낌이지..
그세대니까
포캣몬 빵, 버디버디는 내 이후 세대이고.... 나머지는 다 기억나네. ㅎㅎ 국민학교(초등학교) 하교 하면서 있던 달고나, 방방이, 짜장 떡볶이 팔던 천막이 생각남.. 그 때가 좋았는데... ㅠㅠ
저 뱅뱅이는 팔로 버티다가 확 놔서 붕 날아가서 모래에 처박히는 재미였지 잘못 얼굴부터 착지해서 이(유치) 날아가고 코피터지고 그랬던 기억남
방방 저거 우리동네는 퐁퐁이라고했는데 순대마냥 지역별로 물어보는재미가있음
80년 초반 감성 이예요
우유 당번 특.. 늦게 가면 우리반 우유 모자름. 가끔 레어템으로 딸기/초코 우유 몇개 껴있으면 쟁탈전 발생함. 우리반 우유 숫자 모자르면 아직 안온반 우유에서 몇개 뽀려감. 가끔 터진거 있음.
난 꼬꼬마 시절에 병아리 2마리 사와서 따뜻하게 백열등 달아주고 매일 모이주고 물 갈아주고 했더니 몇 개월 뒤 장닭이 되어있더라고 해뜰때 즈음 마당에서 꼬끼요 거리면서 민폐 끼치고 이곳저곳 똥 싸대고 결국 백숙이 되어버렸지...
90년대보다는 80년중후반 세대 느낌인데.
8n년 생 감성같은데?
진짜 다 해봄 ㅋㅋㅋ 병아리 못만지는데(지금도) 사와서 울 엄마만 기겁하고 난리 났었음
소독차 빼곤 90년대 후반까지도 있었음
우유가 삼각 우유가 아니야??
아 나는 9x년생이 아니지..(그때 대학생..)
젊은 우리 엄마아빠 모습 굳이 연락 안해도 특정 장소에 가면 모여있는 친구들 5~7시쯤 집에가서 만화 챙겨보기 토요일 학교 오전수업하고 집에가면 따뜻하고 고요했던 집 분위기 아침 학교갈때 TV 아침마당 오프닝이 왜그리 싫었던지.. 등등등 평범하지만 그리운 시절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