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하 뭔 ㅅ발 그냥 종나 싱숭생숭하네..평소에 돈관리좀 잘하지 매번 부모님한테도 손대고
애들도 키워야 입장은 아는데 ㅅ발 돈을 너무 해프게 질러대는거 같고 왜 매번 매형하고 의논 안하고 혼자 꿍하다가
몇천만씩 돈이 필요하다는건지도 모르겠다 시발;;
괜히 엮였다간 나도 ㅈ될거 같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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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뭔 ㅅ발 그냥 종나 싱숭생숭하네..평소에 돈관리좀 잘하지 매번 부모님한테도 손대고
애들도 키워야 입장은 아는데 ㅅ발 돈을 너무 해프게 질러대는거 같고 왜 매번 매형하고 의논 안하고 혼자 꿍하다가
몇천만씩 돈이 필요하다는건지도 모르겠다 시발;;
괜히 엮였다간 나도 ㅈ될거 같고 에휴..
.....차용증을 써야 할 정도라고?????? 뭔일이냐 대체;;;
뭐 몇십만도 아니고 덜컥 2천만부터 들이대서 지금 점심 나갈거같음 ㅋㅋㅋ
절대 엮이지 마라 가족끼리 돈 거래했다가 돈도 못받고 돈 때문에 가족도 안보이는 놈 되기 쉽상이다
가족일이라 뭐라 말씀을 못드리는데 개인간 차용증에서 제일 중요한건 공증끼고하냐 안하냐도 커요 공증끼고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옆에서있던 친척은 공증이 아닙니다
국세청에서 증여로 인식할까봐 미리 차용증 써둔적은 있었음 ㅇㅇ
그거 차용증을 써야 증여가 아니라서 증여세가 안나와서 쓸걸
증여 피하려고 쓰는거 말하는줄 알았더니 찐 차용증얘기였네
빌려달라는 절반 그냥주고 앞으로 돈얘기 꺼내지 말라고 못 박아 그게 편해
천마원.....하아..
...담보가 있어서 저당잡는게 아니라면 그냥 공증만 끼고 쓰면 되긴 하는데 전달은 꼭 이체로 하고
빌려줄 생각이 있으면 차용증 무조건 쓰는게 좋을걸? 나중에 이거 증여임 하고 세무서에서 증여세 뜯어갈 수도 있어서 잘 알아보고 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