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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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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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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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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재활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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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 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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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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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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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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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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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DShug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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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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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아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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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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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유리4기나올때까지숨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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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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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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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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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면용서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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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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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도끼맨
수면 내시경 할때 "어?? 선생님 약이 들어 갔는데 잠이 안 와요" "환자분 10까지 세봐요." "1....10 선생님 여전히....... 어???" "회복실입니다, 나중에 일어나세요" 딱 여전히 까지 말했는데 이후 말하려고 하니 끝남 ㅋㅋㅋ
수술 도중에 꺤다고??
그거 개무서운거잖아
난 항상 도중에 깨던데
ㅇㅇ 꿰멜 때 즘 되면 깨어나서 다시 마취하곤 함
라고 생각한 순간이미 끝난거 아니여?
난 그거 미리 말하고 더 넣어달라하는데
이번에 위내시경 하면서 저거 경험해보니 공감 ㅈㄴ 가더라 ㅋㅋㅋㅋ
10번 까지 세세요~! 하나 둘 ㅅ..... 어라 여기가 어디오..?
난 항상 도중에 깨던데
귀여운고스트
수술 도중에 꺤다고??
귀여운고스트
그거 개무서운거잖아
항상 수술을 한다고?
일부로 깨운게 아니라? 도중에 각성상태 되면 존나 큰일인데
귀여운고스트
난 그거 미리 말하고 더 넣어달라하는데
UEEN
ㅇㅇ 꿰멜 때 즘 되면 깨어나서 다시 마취하곤 함
그아악 관운장 유게이다!
맹장수술 도중에 의식이 돌아왔다는 환자 생각이 나는데...
수술이나 내시경 외에 수면 마취 할일이 뭐있음 ? 우유주사처럼 ㅁㅇ 대용으로 쓰는게 아니면??
마취사가 옆에서 마취 안깨게 계속 보면서 추가 투여하지 않나?
나도 두어번 마취 풀린적 있음 먼가 빨리감기 하는것 같더라
그럴텐데, 통증 때문에 깨서 읅읅 거리다 마취 다시 한 적이 꽤 있음. 위에선 항상이라 적어놨지만 내가 정신 못차린 상태에서 마취 다시 하곤 했겠지
영화 리턴의 주인공입니까?
나... 그랬어... 불러서 대답했더니, 환자분 아니구요 라고 하고 다시 재우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맹장 수술할때 딱 한 번 경험해봤네 효과 직빵임 ㅋㅋ
차가워요 -> 음? -> 체감상 3초후 여기가 어디요?
그리고 꺠면 존나 아프다
바로는 안아프고.. 암전된 시야 돌아오고 초점이 좀 맞아가면서 하얀 천장 보이고 나면 뭔가 몸이 잘 안움직이다 슬슬 올라옴
술 먹고 겪는 숙취가 만랩 찍고 온 듯한 불편함
아프진 않고 겁나 춥고 졸리더라 옆에서 계속 "환자분 자면 안돼요 일어나세요" 하고있고
ㄹㅇ 아픈건 일어나서 좀 시간 지나면 수술부위나 온몸이 무겁거나 욱신거리거나 하는거고 당장 의식 돌아오면 난 눈감고있고 비몽사몽인데 분명 이불덮고있는데도 겁나 춥고 폐에서 화학물질같은 냄새 역하게 올라오고 그렇던
수면 내시경 할때 "어?? 선생님 약이 들어 갔는데 잠이 안 와요" "환자분 10까지 세봐요." "1....10 선생님 여전히....... 어???" "회복실입니다, 나중에 일어나세요" 딱 여전히 까지 말했는데 이후 말하려고 하니 끝남 ㅋㅋㅋ
나도 주사기가 꽂히는거 보고 '오 시작인가'하더니 다음 장면은 눈뜨니까 회복실 ㅋㅋㅋㅋ
나도 이랬음 ㅋㅋㅋ 비중격 수술받으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신마취 해봣는데 "선생님 마취가 안된거 같아요" 하니까 "네 끝나셨습니다" 함 ㅋㅋㅋ
난 가스에서 무슨 냄새가 나지 않을까? (맡아봐야지) 다음 기억이 몽롱하고 고통스럽게 깨어남
작년에 수면 내시경 처음 경험하고 신기했음 ㅎㅎ 서서히 졸리다가 잠들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잠들었고 검사는 끝나있었음;;;
한번 경험하고 나니까 이제 내가 최소 6이나 8까진 세어본다! 하고 도전의식을 불태워 보지만 항상 실패한다. 근데 최근 검사하는 병원을 바꿨었는데 쓰는 약이 다른지 검사 도중에 의식이 몽롱하게 돌아와서 불편했다. 그냥 깔끔하게 재워달라고.
난 그냥 버티면 마취 안들던데
페이트 T.하라오운
라고 생각한 순간이미 끝난거 아니여?
ㄴㄴ 좀 편히 주무세요 소리 들음
그러면 김종민처럼 약 안듣는 체질임
그럼 안버티면 마취 들어감?
잘 잘까 하면 수분내로 마취 들감
마취 언제 하지? 끝낫어요 ?
위내시경 할때 약들어가요 ~ 하고 오 이게! 하고 생각하자마자 밖에서 누워있더라 ㅋㅋㅋㅋ
진짜 전신 마취 신기한게 억지로 이어붙인 2개의 필름 수준으로 뭔일이 일어났는지 이해 못하고 꺠어남.
난 수술 끝나고도 너무 잘 자서 막 깨우던데
약 들어가요 라는 말이 마지막 기억임
난 저 만화 보고서 진짜 저런가 궁금해서 한번 해봤는데 난 저정도까진 아니더라 한 눈감고 12까진 세고 나서...시끄러워서 일어나 보니까 끝났대...
의식이 끊기는게 기억나던데 전체화면에서 창모드 되듯이 점점 좁아지다가 멀어짐
팔에 어 약들어온다 느껴지면 수술끝나있던데
난 언제 잠들지 궁금해서 ㅋㅋ 기대하고있었는데 간호사가 깨우더라 ㅋㅋㅋ
난 20초까지 세라고 하길래 20초 세는데 10까지 센 이후로 기억이 없음
치질 수술할때 전신마취 했는데 아픈건 모르겟고 원장이 이런놈은 살좀 빼야된다면서 수술한게 들림 문제는 마취가 된 상태라 꿈을꾼건지 ㅅㅂ 진짜 들은건지를 모르겟다
살빼자... 치질이라 다행이지 복강경이나 개복수술할때 힘들수있다.
마취합니다~ 후에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 싶더니 수술 부위가 겁나게 아파옴... 진짜 중간이 없어요.
난 10초말도 기억안나고 수술실 들어가자마자 회복실이더라 ㅋㅋ
난 의사가 100부터 1까지 거꾸로 세 보라 해서 세는데 갑자기 눈이 어둡고 아프더라 깨려고 애 쓰니 이미 끝나고 병실 옮겨져 있었음ㅋㅋㅋ
난 반대로 수면하면... 뒤에 잘 못일어나는 체질이라서 긴장탐.....가스빼는데 이틀이 넘게 걸림...
일어나면 회복실임 간호사 말로는 엄마를 외치고 있었다던데
내 목표는 마취들어올떄 간다간다 쑝간다 외치고 기절하는거임
그거 절대 못함 ㅋㅋㅋ
그래서 목표임
간호사 친구가 그러는데 마취중에 아가씨 불러달라는 사람도 종종 있대
원래 숫자 3 정도 셀때 끊어지는게 잘 된거라고 카더라
응급구조사임 ........ 내가 수면마취하면서 가장 어메이징했던 경험은... 40대 여성분이 수면마취뒤에 ...... 그....그...... 건강검진때문에 대장내시경 하는데 .... 들어갈때마다 신음소리를 정말 오지게 내셨씀....;;; 내과 닥터도 당황하시고 ... 정말 건강검진센터가 떠나가게 신음소리를 내셨씀 ;;;;;;;;;
그... 그... 크아아악 구와아악 같은 방향으로의 신음 맞지?
시바 나 저번에 대장내시경 하는 도중에 깨버림....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건 아니고 이게 뭔가 싶어서 의사한테 "이게 맞아요?" 물어봄ㅋㅋㅋㅋㅋ
나 대장암 진단받았을때 내시경중에 너무 아파서 아프다고 함. 평소에는 통증 없는데 암 부위 건드니까 아팠던듯 근데 그후에 아산병원에서 당일 비수면 대장내시경을...아파 뒤지는줄 알았음
비수면으로 하면 간혹 가스 팽압때문에 꽤 불편할 때가 있긴 해도 꽤 사이즈 되는 용종을 집게로 떼어내고 와이어로 감아서 잘라내어도 아무 감각이 없는데 아팠다고?
난 이 만화 보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머리속으로 숫자를 셌는데 9는 넘었음. 한 4까지 갔던거 같다. 그리고 꿈을 꿨는데 엄청 시끄럽고 와장창 하는 꿈인것만 기억이 남. 그리고 나서 엄청 추운방(아마도 수술실과 회복실 사이의 복도나 대기장소였던거 같다)에서 잠시 깻다가 또 정신 챙기니까 회복실이더라
정신 차리면 이미 끝나있었지..
난 처음할땐 진짜 저랬는데 5번짼가 6번짼가 할땐 1분 넘게 세봄 옆에 의료진도 왤캐 마취가 느리지 갸우뚱 하고
난 이제 수면마취의 경우 그냥 숫자세고 자시고 없이 약들어오면 순순히 받아들이고 잠들려고 할때처럼 눈감아버림. 그리고 눈뜨면 회복실이지.
저는 그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시고 5부터 1까지 세라고 하면 한 3.5쪼금 넘어서 의식이 내려가다가 3조금넘고 나서 기절하는거 같아요. 다만 수술 끝나고 깨는건 빠른 편이라 9시간짜리 수술해도 1시간반안되서 깼어요.
마취계의 교과서 같은 몸....
담낭절제하러 전신마취할땐 뭐 마취할게요 하더니 수액라인에 주사같은거 뭐 하는거같더니 눈 깜빡였는데 낯선천장임-_- 대장내시경 수면마취땐 프로포폴로 추정되는 하얀 액체가 수액라인타고 오는거 보고 눈 깜빡였는데 불 꺼져있음 뭐징??
위내시경 도중에 깨어나서 식겁한적이 한번 있는데
내시경 할때 눈 감았다가 떴는데 시간도 지나갔고 위치도 바뀌어있음.
수면내시경만 해도 신기하더라 그냥 주사 들어가는구나 하고 했는데 눈뜨니 끝나있음
마취 전에 아파서 기절 해서 기억이 없엉
수면 내시경 할때 아무말도 없이 링거에 주사바늘 꼽길래 머하나보다 생각과 동시에 눈뜨니 벽보고 있음 시간 35분이 지나감 ㅋㅋㅋㅋ
아직 전신마취 할 일은 없지만 포경수술을 마취를 반만 된 상태로 했던게 생각은 남... 4방정도 들어간거 같은데 반만 먹었으니... 메스가 지나가는 자체는 느껴지고...(마취 풀리고 나서야 마취가 되긴 했었구나 라고 느낌)
나는 마취한 기억도 날아감 ㅋㅋㅋㅋ 수술하기 전에 부모님한테 갔다올게 한게 마지막 기억임 일어나니까 목에 고인 피 토하고 몸 불편해서 살짝 뒤쳑였다고 느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완전 발악하듯이 발버둥 쳐서 고생했다더라 ㅋㅋㅋㅋ
궁금해서 버텨봤더니 버텨져서 눈감고 주무세요~ 하더라... 눈 감으니 순식간에 타임워프하긴 했지만서도
근데 마취제인지 수면유도제인지 들어오는데 들어오는곳이 저릿해서 아프더라
ㄹㅇㅋㅋ 마취가스 두번 들이쉬고 내쉬니 수술끝나고 회복실이더라
올해 처음 수면 마취 해봤는데... 분명 내기억에는 의사선생님 얼굴본거 까지는 기억나는데.. 다음기억은 타임워프해서 2시간뒤에 병원천장이였음. 그리고 간호사분께 이야기하니까.. 내가 알아서 옷입고 안경챙기고 다챙겼다는데.. 난 기억에 없음.
나도 내시경 끝나니깐 나도 모르게 옷 다 갈아입고 의사 앞에 앉아있었음ㅋㅋㅋ 옷 갈아 입은 기억이 없는데 이상하다? 하고 인지부조화와서 간호사한테 혹시 제 옷 갈아입혀 주셨냐고 미친 소리함;;;
난 그 마취약 들어오면서 정신 잃는 느낌이 되게 좋더라고... 오 들어온다 들어온다 자자 하고
그래서 일반인이 수면 내시경을 전국을 떠돌면서 100번인가 받은사람이 있던...
나도 작년에 수술 받을때 마취 가스 들이 마쉬고 어? 가스파드 언니 구라쳤잖아! 할려 하는 순간 으어어.... 거리면서 깼는데 수술이 끝나있더라
마취약 드가자마자 기억도 없이 바로 꽥 쓰러지던데
나는 수면 내시경에 그 약이 핏줄 타고 퍼지는 느낌이 좋더라.
연애인들이 왜 불법인거 알면서도 프로포폴 맞으려고 내시경 존나 반복하는지 알가 같음 ㅋㅋ
난 수액 맞을떄 혈관 따라서 체온 내려가는 느낌 좋아함
전신마취는 안해봤지만 부분마취가 잘 안받는 체질인데 치루 수술 하면 미추마취란걸 하는데 시발 이게 잘 안들어서 이상하다 하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마취된 줄 알고 냅다 치루 부위를 절개 함 진짜 뒷산에 비밀기지 만들뻔 함
위 내시경 받는데, 조금 따가울거에요. 하고 약물이 혈관에 들어온다는 느낌과 동시에 기절
수면마취 깨니까 몽롱한게 기분이 별로던데 프로포폴을 왜 맞는거지? 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반대로 푹 자고 일어난것처럼 개운하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는 깨면 굉장히 어지럽긴한데 진짜 푹 자고 일어난것 처럼 개운함.
8인가 7인가까지 세다가 세는걸 잊어버림 근데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조명이 약간 어두워져있음 알고보니 끝나고 나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