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어제 수술 끝나고 앞으로 수술 당일 빼고 이틀,
다시 말해 오늘 내일 많이 아프고 시릴거라고
고비라고 힘내라더니
하나도 안아파 약간 이물감 빼면 진짜 하나도 안아파.
이거 맞나 이상해서 전화해보니 고런 사람이 있다고
걍 자외선만 조심하고 폰도 써도 된대
50분 하고 10분~20분 쉬래.
ㅅㅂ;; 안아퍼서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근데 시력 아직 0.3~4쯤 밖에 안되는듯.
회복되면서 목표시력에 도달하는 방식이라던데
안아파도 걍 눈 최대한 감고 있는게 맞겠지?
와 근데 안경벗고 0.3~4따리 시력조차
20년만이라 감회가 너무 새롭다.
10살때쯤 0.5여서 안경쓰기 시작했으니...
안아프다니 축복이네. 그래도 당분간은 가급적 눈감고 지내는걸 추천
안아프다니 축복이네. 그래도 당분간은 가급적 눈감고 지내는걸 추천
ㅇㅋ 가챠겜 숙제만 하고 다 끄고 유튜브 라디오처럼 들어야게ㅛ다...
며칠은 폰이나 컴퓨터 너무 많이 보지말고 있어
더도 덜도 말고 겜 숙제만ㅋㅋㅋ 하고 유튜브로 라디오나 들으려고
일단 유게끄고 회복에 집중하자
ㅇㅋㄷㅋ ㄱㅅㄱㅅ
부럽다. 나는 눈에 후추 고추 양파 비빈거 같이 아팠는데.. 폰 보지 말고 눈 자극 주지말고 이참에 푹 쉬어
ㅇㅋㄷㅋ ㄱㅅㄱㅅ
라섹 했으면 보호용 렌즈 넣어놨을텐데 아닌가 요새는 기술이 더 좋아져서 안넣나?
렌즈 넣어줬음 ㅇㅇㅇ
그럼 나중에 병원가서 렌즈 빼면 더 잘 보일거임
오우 홀리 쓋 기대된다 알려줘서 고마웡
관리 잘 해주시공 난 빡세게 관리한다고 반년동안 컴터 티비 싹 끊고 폰도 연락올때 아니면 쳐다도 안봤음 그래서 10년 넘게 큰 부작용 없이 잘 지냄 지금은 나이들어서 그른가 다시 근시 오는듯...
뎃........... 아까 글 쓰고 너무 지루해서 잠깐 다리 들어왔는데... 꺼야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