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유럽-러시아의 전쟁이 사실상 바로 그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냉전 우크라이나 전쟁 몽땅
설명이 가능한 지정학적 게임같은 거고. 여긴 심지어 진짜로 1차 세계대전 전까지 치게 되면 그... 유럽인들 피가 왜 전쟁과 함께 섞이게 된건지는
뭐 더 설명이 필요한가 이고.
중동은 아예 지금도 나라꼴도 못 갖추고 있는게 복잡하긴 하니.
걍 인간 정치사의 현실주의적 외교가 왜 도덕적으로는 부단히 공격받아도 현실에서는 권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볼 수 있지.
한중일 자체는 역사적으로 보면 사이 자체는 엄청 평화로운 축에 들지 다른 나라들은 사이 안좋으면 기본적으로 전쟁이 끊이질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