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은 안 긁고 댓글만 긁어가서 저격당했는데.
걍 저격당한거로 끝이면 모르고 넘어갈껄
그걸 굳이 찾아와서 비꼬는 대댓까지 달리길래 긁혀서 반박함
해당 댓글 단 글은 게임 규제 이야기가 아니라 십덕 야짤 탄압 이야기임
거기서 게임 규제 관련으로 21만 서명 이야기 갑자기 나오길래 그걸로 안된다고 한거고
당연히 21만 역대급이고 열심히 노력한거 폄하하는건 아닌데
서명에서조차 검열을 좀 형평성 있고 줏대 있게 하자는 식으로 갔지,
검열을 철폐하라거나 더 풀어달라거나 하는 말은 한 마디도 안함
일부러 안한거라고 따로 못 까지 박음
왜? 애초에 저 이상성욕 + 성욕에 ㅁㅊㄴ 프레임 걸고 넘어지면 절대 못 이기니까
아직 한국 사회에서 저걸로 싸움 붙으면 댓글 단거처럼 1000만 단위로 두들겨 맞음
정치인이 성 개방적인 방향으로 정책발언 했다가
정치생명 바로 끝장난 경우가 당장 몇 년 전에 있던 일인데
암만 이런 저런 이유 붙여서 주장해봐야
걍 '성욕에 미쳐서 저러네 ㅉㅉ' 한마디면
걍 변태로 낙인찍히는 거임
아예 사회 전체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시작조차 못하는 싸움인데
21만이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님?
뉴스 1면에서 좀 이름 날린다 하는 세력권이면 백만 서명이니 천만 서명이니 하는 판이니...
21만이 적은건아닌데 지금 꼬라지 해결할려면 21만보다 훨씬 더 필요하긴 하지 1억원이 적은돈은 아니지만 1억으로 한남동 아파트를 사겠다하면 넘 부족한데 소리나오는 것처럼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담론을 들고 나와도 그냥 극단적인 사례, 혐오적인 사례 몇개만 칠하면 묻혀버림. 그게 사회인식임. 나는 한 20년 정도 걸린다고 본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21만이라는 숫자를 달성한거긴 한데, 이마저도 최대한 명분작 치밀하게 계산해서 가능했던 숫자였지 결국. 이 쪽은 최대한 힘을 모은 게 21만인데 그냥 "저새끼들 저거 야한 거 보고싶다고 난동피우는 놈들임 ㅋㅋㅋ" 해주면 같이 손가락해줄 사람들은 백만 천만 단위인 게 아직 한국사회의 현실임,
놀랍게도 이 문제는 커뮤조차 서로를 찔러대는 주제인지라 의견을 하나로 좁히기가 쉽지 않음. 유게랑 맞지 않은 컨텐츠 나오면 유게조차 신고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는게 현실이니까
뭐야 막고라야? 캐삭빵인거야?
이거도 마냥 틀린말은 아니네
쎾쓰
뭐야 막고라야? 캐삭빵인거야?
이부키는 페도 아님
뉴스 1면에서 좀 이름 날린다 하는 세력권이면 백만 서명이니 천만 서명이니 하는 판이니...
몇십만 서명이 큰 경우는 남들이 대부분 무관심할 때 그런 거고... 국민적 관심 쏠리는 이슈면 한줌인 거 맞긴 함...
21만이 적은건아닌데 지금 꼬라지 해결할려면 21만보다 훨씬 더 필요하긴 하지 1억원이 적은돈은 아니지만 1억으로 한남동 아파트를 사겠다하면 넘 부족한데 소리나오는 것처럼
이해가 쏙쏙 되잖아
이거도 마냥 틀린말은 아니네
게임 검열에 대해 '영화는 되고 왜 게임은 안 되냐? 형평성을 맞추자' 쪽으로 간 거 처럼 아청법도 '3D랑 2D 형평성 좀 맞추자' 쪽으로 가는 게 가장 나을 거 같음
오늘도 메벤을 눈팅하는 신창섭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담론을 들고 나와도 그냥 극단적인 사례, 혐오적인 사례 몇개만 칠하면 묻혀버림. 그게 사회인식임. 나는 한 20년 정도 걸린다고 본다.
한국사회가 자유보다는 속시원한 파시즘과 통제를 좋아하는 거 같음 답을 정해놓고 동의안하면 악마화해놓은 걸로 몰아가고
저격한 뇨속 나와라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21만이라는 숫자를 달성한거긴 한데, 이마저도 최대한 명분작 치밀하게 계산해서 가능했던 숫자였지 결국. 이 쪽은 최대한 힘을 모은 게 21만인데 그냥 "저새끼들 저거 야한 거 보고싶다고 난동피우는 놈들임 ㅋㅋㅋ" 해주면 같이 손가락해줄 사람들은 백만 천만 단위인 게 아직 한국사회의 현실임,
놀랍게도 이 문제는 커뮤조차 서로를 찔러대는 주제인지라 의견을 하나로 좁히기가 쉽지 않음. 유게랑 맞지 않은 컨텐츠 나오면 유게조차 신고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는게 현실이니까
즉 맞는말 했지만 짜집기 당해서 선동 당했고 재는 정의로운 일침가로 베스트 간거 맞냐?
ㅍㄹㄴ 합법화 이야기 하던 분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도 같은 남성에게 공격도 많이 받음 이런 거 보면 아직 우리나란 멀은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