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건축해서 2년 8개월동안 터전이 되어 준 벽돌집이 거대한 죽은 나무가 쓰러져서 와장창 무너짐(...) 아마 개미들이 파먹은거랑 넝쿨, 장마가 더해져서 무너진게 아닌가 싶은데 결국 벽돌은 해체해서 재활용하는듯... 한 댓글에선 고고학자들이 유적이나 유물을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자연의 변덕때문이지 않을까 하고 추측함
철기시대 진입했나? 했는데 자연재해가..
저런 영상의 원조였는데 산불 이후로 잠깐 공백기에 카피 주작들이 판을 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땅 파서 수영장 만들던 놈들이 제일 어이없었음 ㅋㅋㅋ
재밌는게 집안에 남아있던거 부숴진게 많아도 철나이프는 건재함 ㅋㅋㅋ
철기시대 진입한지는 꽤 오래됨. 막 사철 이라하던가? 그걸로 도구만들고 하더라
다행히 전에 만들어둔 움집들이 두개있어서 재료들 비 피하게 할 수 있음
이 사람이 그 원조 벽짓살인가
철기시대 진입했나? 했는데 자연재해가..
재밌는게 집안에 남아있던거 부숴진게 많아도 철나이프는 건재함 ㅋㅋㅋ
데엔드로
철기시대 진입한지는 꽤 오래됨. 막 사철 이라하던가? 그걸로 도구만들고 하더라
사철보단 철 박테리아를 진흙이랑 굳히고 가열해서 철 구슬을 뽑아내는 방식. 칼말고는 아직 만든거 없음... 화력이 모자람 ㅠ
이 사람이 그 원조 벽짓살인가
초창기 원조 유투버중 한명 임 한 때 주작 논란 심각 할때도 여전히 아무 논란 없이 조용했었음 ㅋㅋㅋ
안다친게 다행이구료
저런 영상의 원조였는데 산불 이후로 잠깐 공백기에 카피 주작들이 판을 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MANGOMAN
땅 파서 수영장 만들던 놈들이 제일 어이없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웃기더라 그거 보니까
코로나+저서집필인 줄 알았는데 산불도 껴있었구나 ㄷㄷ
ㅇㅇ 총 세개때문에 중간에 쉼...
엉엉 호주 산불 크게 났었는데 저기 촬영 장소가 저 사람 사유지인데 거기에 산불 여파가 닥치는 바람에 쉬었대 코로나도 있었고
그냥 마인크래프트 하는 느낌으로다가 점토랑 황토 뭐 그런걸로 바르고하는데 파란색 염료로 수영장 바닥을 만들던데ㅋㅋㅋ 누가 직접 현장에 가서 보면 공사장비 쓴 흔적도 보이는건 물론이고 물 썩은거 고인채로 냅뒀다던가
ㅇㅇ 그런데도 영상 하나에 조회수 수백 수천만 찍었으니 한탕 달달하게 해감 십새기들
그거 주작에 환경파괴에 너무 어이ㅜ없었지.
밑에 유적이 있으면 식물 자라는 게 변형이 오니까 그 흔적 찾는 고고학 기법도 있긴 한데... 역시 쉽지 않음
그래서 유적 잘 남은 동네가 북아프리카나 서아시아 같이 동식물이 적은 사막지대인 경우가 많지
저 사람이라면 임시로 움집 만들겠네
다행히 전에 만들어둔 움집들이 두개있어서 재료들 비 피하게 할 수 있음
이제 원시인 처럼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 샤머니즘 숭배를 실시한다
한방에 가버렸네...
저사람 집 짓고 사철 모아서 뭐 만들고 하는거 보면 턴에이에서 묘사되는 월광접으로 문명 리셋되도 생각보다 빨리 복구 될거 같아보이긴 하더라
진짜 무너지는건 걍 한순간이네
철 세균 이란게 있다는걸 이 유투버 영상 보면서 알았음
이양반 영상보면 산업시대이전에 철기가 겁나 비쌌던 이유를 알게됨
오히려 저런 고난 덕에 더 나은 기술을 찾는걸로 자연스레 발전한거겠지
요즘은 철 제련 효율 높이는 기술 찾는 방향으로 가는중
자연 재난은 어쩔 수 없지..
와 씨 안에 사람있는데 무너진 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네
결혼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