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무료급식은 이용안해봤지만.. 집안 힘든시절 배가 고픈데 반찬이 하나도 없어서 밥을 후라이팬에 눌러 누룽지로 만든다음에 과자대신에 그거 먹고, 배고프면 그거 물에 타서 불려서 배불리고 했던 경험을 해봤어서
먹는거를 저렇게 따지는 사람은 아직 살만한 사람이라생각해서 동정심이 안듬.
자원봉사 여러군데 나가보고 느끼는건데 그냥 일만 해야지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안됨
도움을 받는 사람이든 해당 기관 담당자든 생각보다 뒤틀린 사람들 많음
제일 기억남는게 초겨울에 이불은 무조건 손빨래가 제격이라며
뻔히 있는 세탁기도 못쓰게 하고 모아논 두터운 이불 20개 대야에 넣고 밟기 시켰던 수녀님이 생각남
6시넘어서 다들 탈진해서 철수 준비하는걸 붙잡더니 아직 화장실 청소 남았다고
이거 끝내고 가라는거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도망나옴
공짜로 처먹는주제에 요구사항은 자기 주제 파악부터 다시 해야지
아는 누나도 사회복지과 나와서 그쪽업무 보고있는데 10명중에 2명쯤 저러는데 그 2명때문에 죽을거같다던
구별이나 할줄 아나? 그냥 아무쌀로 하고 이천쌀이라고 하면 좋다고 먹을것들이
대가리 박살나봐야 정신차리지
전세사기 하다 온 사람들인가
복지쪽으로 오면 저런놈들 천지로 만날수있음! 후원온 쌀 전달해주니 나중에 밥맛 썩었다며 너희나 쳐먹으라던데 ㅋㅋㅋ
어디든 쓰레기는 있다 수백명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중에 십수명 왜 이렇게 사는지 알것같은 쓰레기 인성이 있다 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선단체는 일하겠지
대가리 박살나봐야 정신차리지
전세사기 하다 온 사람들인가
공짜로 처먹는주제에 요구사항은 자기 주제 파악부터 다시 해야지
호의를 권리로 안다는 그 말 생각 남
헐 ㅈㅅ...
아는 누나도 사회복지과 나와서 그쪽업무 보고있는데 10명중에 2명쯤 저러는데 그 2명때문에 죽을거같다던
5명중 1명은....
현자 지로보 센세...당신은 대체...어디까지 내다본거야...
대현자 지로보 센세... 여기서도 1승을
자영업도 마찬가지 수백명의 착한 손님 만나다가 가끔 진상 한두팀 만나면 멘탈 바사삭 진짜 사람 상대 하는 일은 너무 어려워
구별이나 할줄 아나? 그냥 아무쌀로 하고 이천쌀이라고 하면 좋다고 먹을것들이
이천쌀 산거 영수증 보여달라고 할 인간들임..
그냥 ai로 하나만들지 뭨ㅋㅋㅋㅋ 아님 그냥 쳐먹지 말라고 하든지
오 꽤 그럴싸하게 만들어짐
월면기지점ㅋㅋㅋ 우주에도 있는 하나로 마트!
어디든 쓰레기는 있다 수백명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중에 십수명 왜 이렇게 사는지 알것같은 쓰레기 인성이 있다 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선단체는 일하겠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ㅋㅋㅋㅋ 굶어뒤져야지 뭐 ㅋㅋㅋㅋ 줘도 안먹는다는데 어쩌냐
복지쪽으로 오면 저런놈들 천지로 만날수있음! 후원온 쌀 전달해주니 나중에 밥맛 썩었다며 너희나 쳐먹으라던데 ㅋㅋㅋ
그건 진짜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걸 준 경우일걸 동사무소에서 주는 쌀은 밥통 열자마자 시궁창 냄새 나는 경우가 있었어
그건아닌게 그 사람만 그 쌀 받은거 아닌데다 그 먹다남은 쌀포대 던진거 혹시 진짜 이것만 그런가해서 탕비실에 굴러다니던 냄비로 밥해봤는제 문제가 없었었거든... 걍 저런진상 심심하면 나옴
쌀이면 주는 사람도 확인해봐야함. 이천쌀같은 출처가 아니라 보존기간. 개인적으로는 1년이상 묵은건 상태보고, 안 좋으면 밥으로 지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KNN...
주문은 돈 내고 하는 거야
배가 엄청 고프면 저런 거 안 가리는 게 아니라 못 가린다는 걸 고려하면 잘 먹고 잘 사시는 분이라는 건가
인생걸고 배팅치다가 쫄딱망해도 저기 가니까 그런듯
인류애 사라지게 만드네
전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저러는 사람들의 심리는 ‘얻어먹어서 내 자존감이 부서졌으니 어떻게든 보상받아야겠다’인 거라고 생각됩니다. 봉사자 분들을 괴롭히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자기가 괴로워서 내지르는 괴성 같은 거죠. 사실 슬픈 이야기입니다.
당사자로써 겪어보면 딱히 슬프진 않음...
딱히 그렇지도 않은게, 일부 인간들은 진짜 상식을 개박살낼정도로 이기적임. 평생 그렇게 생각해오고,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고맙다는 감정보다 내가 불편한게 앞으로 튀어나옴. 거하게 사고 터뜨리고도 왜그랬냐고 물어보면 그냥 내가 하고 싶은데 이유가 필요하냐는 식임.
저런 무료급식은 이용안해봤지만.. 집안 힘든시절 배가 고픈데 반찬이 하나도 없어서 밥을 후라이팬에 눌러 누룽지로 만든다음에 과자대신에 그거 먹고, 배고프면 그거 물에 타서 불려서 배불리고 했던 경험을 해봤어서 먹는거를 저렇게 따지는 사람은 아직 살만한 사람이라생각해서 동정심이 안듬.
지가 괴로워서 내지르는 괴성이 뭐가 슬픈 이야기인지....... 자존감 없어서 인터넷에서 어그로 끌며 고인모독하는 원종단 애들보면 슬픈가?
아니.. 그 상황이 슬프다고 저 놈들을 동정하는 게 아니라
대다수는 고맙게ㅜ생각하고 군말없이 잘 드시는데 소수의 저런놈들이 인류애 박살내는거지
대충 시시한 약자 짤
결국 현실은 저런거지 선량하고 착한 약자 같은건 동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거고 대부분 그냥 시시하게 착하거나 시시하게 나쁘더라
약자라고 착한거 아니고 강자라고 악한거 아니더라 1세대 부자면 악기바리 일 순 있어도 그 후손은 모자람 없이 자라서 인성이 좋은 경우 많고
당장 유게이들만 봐도 스스로들은 약자지만 심보는 고약한 애들 많음 나만해도 그저 하찮음
반대로 받기만 해서 받을줄만, 자기꺼 챙길줄만 알고 인색하거나 이기적인 경우도 있고 ㄹㅇ 그냥 사람마다 다름
정말로 굶주리고 힘든 사람들의 요구가 아님 어느정도 먹고살만한놈들이 공짜 노리고 오는거지
그러고보니 못사는 것도 아니면서 저런데서 도시락 받아가고 거기에 메뉴인가 뭐였나 불만 표하던 사람도 있었지...
레알임.. 밍크코트 입고 택시타고 와서 무료급식 먹는 사람도 있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모든 사람이 자기 잘못으로 저소득층이 된 건 아니지만 왜 저소득층에 머물고 있는지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일도 안하고 세금만 축내는 새끼들이
봉사활동이야 말로 AI가 해야 할 분야일지도... 나는 저런거 감내 못하겠어
둘리인줄 아네
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다
knn
이천쌀 겁나 비싸드만 ㅋㅋㅋㅋ
내가 언제나 말하지만 선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고마움보다는 당연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임
약자라고 선한건 아니더라... 봉사다니면서 느끼지만
이천쌀 아니라고 꼬우면 먹지 마시던가ㅋㅋ
자원봉사 여러군데 나가보고 느끼는건데 그냥 일만 해야지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안됨 도움을 받는 사람이든 해당 기관 담당자든 생각보다 뒤틀린 사람들 많음 제일 기억남는게 초겨울에 이불은 무조건 손빨래가 제격이라며 뻔히 있는 세탁기도 못쓰게 하고 모아논 두터운 이불 20개 대야에 넣고 밟기 시켰던 수녀님이 생각남 6시넘어서 다들 탈진해서 철수 준비하는걸 붙잡더니 아직 화장실 청소 남았다고 이거 끝내고 가라는거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도망나옴
김치나눔해보면 ..ㅋ 왜 김장김치인데 굴을 넣지않았냐부터... 신거가져다줘서못먹겧다.. 맵다.. 고혈압인데 짜게해서줬다.. 왜 포기로주느냐..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