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훈련소 근처 땅이 할아버지때인가 증조할아버지때인가 나라땅으로 들어갔던거 다시 찾아왔는데 훈련소 바로 옆 땅이라 발전이 안됨
어흑....
훈련소 면회 오는 부모님들을 등쳐먹는 주말에만 비싸지는 펜션을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하다못해 농사라도 지을 수 있는 땅이 있는게 어디야..
근데 거기 뭐 들어서긴 하는것같더라 최근에 부동산에서 땅 팔라고 연락왔다고했음
난 차라리 강제수용이라도 됐으면 한다. 진짜 가지고있기도 싫은 땅인데 선산 내 지분이라 강제로 매년 세금내고 관리비 나감
산인데 관리비?
매년 제초 해야되는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