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미리 주는 거랑 상관 없음.
아예 개인별로 법카 갖고 다니는 우리같은 곳이라도 소모품비 같은 거나 일정 금액 안에서 개인 판단으로 먼저 사고 올리는 거고, 커피값 같은 거라도 조활비 결재권한이 있는 팀장같은 사람한테 구두라도 보고하고 허가 하에 개인법카를 긁든 하는 거고, 회식도 마찬가지지, 금액 전결권이 없는 팀원들이 걍 퇴근할 때 술마시고 싶다고 가서 마시고 담날 돈 내놓으라고 하면 주는데가 이상한 거 아님?
예전에 있던 곳에는 구내식당하나 해서 사장 친척 지인이 혼자 하는데 인원은 100명 좀 넘고. 문제는 반찬이 김치포함 나물무침 이런거 4개가 기본이고 4명이 한식탁에 4개반찬이랑 국도 나눠먹고 밥만 따고.
그거 가지고 누가 감기 걸렸다고 따로 달라고 하니 유난떤다고 궁시랑. 그렇게 반찬에 젓가락 들어가고 남은거 다시 냉장고로 들어감. 다음날 또 내놓고 본인이 직접 장 봐와서 만드는거 같은데
물론 몇몇 직원들 거기서 밥 안 먹고 길건너편 일반식당가서 월정액으로 끊어먹음. 머리 좀 굴리는 사람은 점심무렵에 출장가서 사먹고 출장비 처리하고.
엄밀히 따지면 60명분의 식사를 혼자 준비하고 정리했다는것보다 조리사라고 칭해놓고 조리외의 업무를 강요한게 더 큰 문제임.
조리사는 우리가 '조리'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이미지의 업무를 하는 사람. 요리를 해서 제공하는 사람이고
조리 외의 업무, 설거지나 짬통처리 같은 일들은 조리원의 직책이 따로있음.
그래서 조리원은 말 그대로 사지멀쩡한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조리사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요리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당연히 급여도 차이가 남.
'당신, 와서 요리하시오' 라고 뽑아놓고서는 '남들 다 하는건데 왜 설거지도 못함?'하고 업무외의 일로 꼽을 준거임 저건.
양복쟁이 뽑아놓고선 회사 화장실청소 시키는거랑 똑같은거임.
얘 걍 허언이랑께 자꾸 먹이주지마라
사실 진짜 죶소는 자기들이였고 사장은 중소기업 끌고가는 사나이
절차 개무시하고 술쳐먹고 회식비 처리해주세요 한거
ㅋㅋㅋㅋ 지들맘대로 회식해놓고 결제해달라는건 무슨회사임 ㅋㅋㅋ
결론이 이상한데?
2025년 루리웹 첫 수출품
팀마다 미리 카드 안줘..?
팀마다 미리 카드 안줘..?
ㅇㅇ 안줘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절차 개무시하고 술쳐먹고 회식비 처리해주세요 한거
아무리 개ㅈ소라도 법인카드 사용은 선보고후 사용하지
연구과제 카드 아니면 보통 법카는 받아가야지
사소한건 사후 영수증이 될지몰라도 회식은 종.
법인카드 사용은 대부분 후보고 일텐데? 위의 경우는 법카도 안 받고 한 거라서 그런 거고.
금액은 안올리고 팀장급에게 오늘 이걸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보고 올리지 않음? 그리고 팀장이 회계쪽에 연락해주고 쟨 말도 안하고 걍 오늘 맥주 파티니까 법인카드 간다 이러고 쓴거자너
재무팀 보고는 후보고라도 전결권한이 있는 팀장이나 누군가의 구두재가라도 받고 그 전결권한 안에서 하는 거지 걍 팀원들끼리 즉흥적으로 하는데가 어딧음
좀 더 본문 잘 읽어보면, 법카도 안 받고 개인카드로 사용 후 청구한 거임. 법인카드 사용 권한이 있는 사람의 경우, 걍 법카 쓰고 영수증만 제출하는 식임. 팀장급이 법카가 있으니까 '팀장님 회식 하게 법카 좀~' 하고 요청하는 거지.
카드를 미리 주는 거랑 상관 없음. 아예 개인별로 법카 갖고 다니는 우리같은 곳이라도 소모품비 같은 거나 일정 금액 안에서 개인 판단으로 먼저 사고 올리는 거고, 커피값 같은 거라도 조활비 결재권한이 있는 팀장같은 사람한테 구두라도 보고하고 허가 하에 개인법카를 긁든 하는 거고, 회식도 마찬가지지, 금액 전결권이 없는 팀원들이 걍 퇴근할 때 술마시고 싶다고 가서 마시고 담날 돈 내놓으라고 하면 주는데가 이상한 거 아님?
규모가 한 60명 넘어가면 줄것 같긴한데 사실 규모보다 매출이 훨씬 더 중요함 매출 많이 나오는 회사는 미리 줄 수 있음
일상적 소액 소요거나 비목마다 예산딱딱 정해두고 그 안에서 써라 하면 후보고가 되는데 저런건 후보고로 하기엔 규모가 좀 클수도
외국계회사의 한국법인이면 그런거 많음 내 회사도 기본적으로 팀장이 법카를 가지고 있지만 회식할땐 미리 인당5만원 꼴로 결재올려서 허가 받아야함
그렇군.. 우리 회사랑 다르네..
우리 회사도 직원 100여명 정도 밖에 안 되는 중소인데 우리도 미리 법카 줌. 우리는 회식도 선 결제하고 후 전표 처리하는데 이게 이상한 거였네? 회식비가 정해져 있어서 그런가?
그니까 으음.. 회사마다 다르구나..
법카는 우리도 미리 주는데 사전보고는 해야됨 그리고 저회사 사장이 말하는거 보면 애초에 저회사의 법카 프로세스가 있는데 지들 맘대로 쓴게 맞음
본문의 글은 확실히 문제는 맞음. 자기네 내부 규정이 있을 텐데 그거 무시하고 맘대로 한 거니
다떠나서 사장 반응 보면 개인카드 쓰고 회식비로 처리해주세요 한거로 밖에 안보임 지들 ㅈ대로 술쳐먹고 회식비 처리 해달라고 하는게 말이야 방구야
2025년 루리웹 첫 수출품
결론이 이상한데?
회식을 맘대로 하고 돈만 보내주쇼 하는건 무슨 회사냐
사실 진짜 죶소는 자기들이였고 사장은 중소기업 끌고가는 사나이
ㅋㅋㅋㅋ 지들맘대로 회식해놓고 결제해달라는건 무슨회사임 ㅋㅋㅋ
메뉴 선정에 식자재 옮기고 재료 손질에 요리하고 설겆이까지 그냥 하루 다 날아가겠네
두번째는 법카쓰는게 맞음. 개인돈으로 해서 향후 청구하면 부가세 문제도 있고 해서....
각잡고 부서회식이면 몰라도 갑분 몇명이 오늘 맥주마려운대 퇴근하고 콜? 이런거는 법카로 좀.....
회식이 아니라 몇명이 오늘 맥주한잔콜? 한건데 그걸 왜 법카로 내
얘 걍 허언이랑께 자꾸 먹이주지마라
걔츄
저거도 저건데... 다른애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난 누가 치료해주나요.....
와... 상상을 초월하네
링크좀
설거지 우습게 볼게 아님
난 진짜 좋은 회사에 좋은 사수 만나서 편하게 다녔구나 오늘 하루도 감사를
저거 원제목이 자기가 인사과에 있을때~ 였어서...
이상하다... 법카 쓰려면 일단 xx 사유로 oo에서 aa 액수 가량 사용 결제하지 않나...
두당 60이면 짬밥수준나옴
참고로 설겆이 자동컨베이어 돌리면 짬밥기준 두당 100 수준도 가능하기는함
두당보다는 최저인원문제아닌가 싶은데 세명있으면 커버인원이 1명의 3배가아니라 6배되는식으로 증가하는거같더라고
허언같애
1명이 해야한다는건 식단 짜기 재료 주문 재료 손질 요리 설거지 청소 정리정돈 등 이걸 다 혼자서 맡아서 해야 한다는건데 보통 힘든게 아님
암만봐도 조현병아닌가 싶음
회사생활에 대한 판타지를 생각나는 대로 막 끄적이고 있는 거일지도
사내 식당이 있으면 이미 만들때부터 어찌 운영할지 다 정했을텐데 ㅎㅎ 이거 믿는사람 있어?
ㅈ소 식당이면 ㅈ같이 돌아가는거 많이보긴함
예전에 있던 곳에는 구내식당하나 해서 사장 친척 지인이 혼자 하는데 인원은 100명 좀 넘고. 문제는 반찬이 김치포함 나물무침 이런거 4개가 기본이고 4명이 한식탁에 4개반찬이랑 국도 나눠먹고 밥만 따고. 그거 가지고 누가 감기 걸렸다고 따로 달라고 하니 유난떤다고 궁시랑. 그렇게 반찬에 젓가락 들어가고 남은거 다시 냉장고로 들어감. 다음날 또 내놓고 본인이 직접 장 봐와서 만드는거 같은데 물론 몇몇 직원들 거기서 밥 안 먹고 길건너편 일반식당가서 월정액으로 끊어먹음. 머리 좀 굴리는 사람은 점심무렵에 출장가서 사먹고 출장비 처리하고.
지금은 회사 자체가 망해서 없어졌으니 안심해도 된다구
아침에 저거 보고 너무 놀랐음.. 덜덜
ㅈ소에 뭔 재경부에 조리사야?
엄밀히 따지면 60명분의 식사를 혼자 준비하고 정리했다는것보다 조리사라고 칭해놓고 조리외의 업무를 강요한게 더 큰 문제임. 조리사는 우리가 '조리'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이미지의 업무를 하는 사람. 요리를 해서 제공하는 사람이고 조리 외의 업무, 설거지나 짬통처리 같은 일들은 조리원의 직책이 따로있음. 그래서 조리원은 말 그대로 사지멀쩡한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조리사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요리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당연히 급여도 차이가 남. '당신, 와서 요리하시오' 라고 뽑아놓고서는 '남들 다 하는건데 왜 설거지도 못함?'하고 업무외의 일로 꼽을 준거임 저건. 양복쟁이 뽑아놓고선 회사 화장실청소 시키는거랑 똑같은거임.
인원 적으면 그냥 외부업체가 만들어 가져와서 배식하는 형태로 하지 굳이 식당을 운영안함. 소설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