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3000번대 이후 흐름을 보면
FP32 연산능력 뻥튀기 흐름이 지속되었는데
정작 게이밍성능 향상은 이에 못 미치는 상황이 지속되었음
게이밍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선 다이사이즈는 커져야 했고,
결과적으로 제조사들 입장에서도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게 되었음
즉, 쉐이더 효율 자체를 끌어올려야 단가절감을 할 수 있게 된거.
이번엔 그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개선이 이뤄졌고
이건 엔비디아, 암드 모두에 해당되더란.
(IGN이 보여준 9070 성능도 쉐이더효율 대폭 개선 없이는 불가능)
사실 인텔도 엄청 개선하긴 했는데,
엔비디아와 암드가 훨씬 나아지는 바람에 묻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