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을 하면서 사람들이 엄청 실망했던 것
25.01.08 (20:47:48)
IP : (IP보기클릭)211.224.***.***
하나사키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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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2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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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이자 여러 우주에 생명을 탄생시키는 존재인 만큼
당연히 이렇게 간지나는 모습을 생각했었음
신적 존재라는게 무조건 간지나야한다는 법은 없지만서도
젤나가의 정체가 촉수괴물인걸 알고
한동안 헤어나질 못해서 엄청 충격받은 사람이 많다고 함
여기서 스토리조짐
막판에 뭔 크툴루 삘 받앗나 싶더라 ㅅㅂ
그냥 크툴루 오마쥬 아닌가 싶기도. 우주에 존재하는 미지의 신적 존재하면 대부분 촉수여
중간에 스토리 수정한 티가 너무 나서 웃겼음
난 솔직히 젤나가가 문어라서 엄청 거슬리고 그런건 없었음 근데 환타 케리건이 만이 거슬렷지
촉수괴믈이 케리건에게 정수 주입.exe
아몬 공허의 우산에서 이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했어야 했어
막판에 뭔 크툴루 삘 받앗나 싶더라 ㅅㅂ
그냥 크툴루 오마쥬 아닌가 싶기도. 우주에 존재하는 미지의 신적 존재하면 대부분 촉수여
중간에 스토리 수정한 티가 너무 나서 웃겼음
촉수괴믈이 케리건에게 정수 주입.exe
젤나가가 프로토스 외형이랑 비슷할줄 알았다
솔직히 후반부 문어가 더 멋있는데 저 자날버전 모습은 딱봐도 디자인 확정도 안냈는데 어떻게 있는 리소스 재탕한 티 너무 나잖아
난 솔직히 젤나가가 문어라서 엄청 거슬리고 그런건 없었음 근데 환타 케리건이 만이 거슬렷지
나도 ㅋㅋ
ㄹㅇㅋㅋ 오로스 아몬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는데 환타 케리건은 ㄹㅇ
여기서 스토리조짐
스2 공허의 유산 특) 본편은 괜찮았는데 에필로그가 오지게 조져서 다들 기억에 환타밖에 안남음
근데 어두운 목소리랑 어둠의 목소리랑 또 다른 존재라던데
후속편 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뭐 그런 수준의...
어두운 목소리는 아몬이고 어둠속의 목소리는 젤나가들이 레이드해서 봉인한 고대의 악신
아이어 침공전이 제일 문제였다고생각함 적어도 불안전한 부활은 했어야함
고짐고..
감동의 도가니탕 ㅠㅠ
심지어 오리지널 시절 공식 스토리 일러스트에도 이 모습으로 박아놓고 애벌레를...ㅜ
얼굴은 그럴만 했어 근데 몸통이 뭔 종기 자란 순무같이 생겨가지곤
ㄹㅇ얼굴은 문어여도 몸통이 이런식으로 생겼으면 괜찮았을거임
아몬 공허의 우산에서 이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했어야 했어
고짐고짐고
자날 버전 저건 아몬이 숙주육신에 성공적으로 강림한 버전일듯함
무슨소리야 스타2는 아몬의 육신을 조지고 황금함대를 수복한 뒤 아르타니스가 제라툴의 차원검을 관 위에 올려놓고 끝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