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궁화 카페승무원 했던 사람임
코레일은 원래 물류쪽은 적자날 수 밖에 없어
그래 물류가 싸지니까 공기업이 이윤 추구하는것도아니고
그래서 승객쪽 특히 ktx가 흑자라 그걸로
적자 메꾸는거야
근데 명박이가 그거만 팔아먹어서
그 당시 코레일 팀장이나 승무원들도 욕많이 했어
적어도 한국에서는 '알짜'만 팔아먹는게 민영화임.
당장 인천공항도 돈 잘 버는데 모 정권 막바지에 돈 잘 버는 일부 부문의 '민간임대'를 추진하다가 박살났음(심지어 당시 여당도 반대)
그리고 현 정권에서도 추진했으나 실패함.
이게 이슈가 안돼서 그렇지, 2022년 기사들 찾아보삼.
부분 민영화라는 마법의 단어가 있습니다... 방심하면 안됨...
경영합리화가 있죠. 이익 2조 날수 있는데 경영합리화를 못해서 1조5천밖에 못 버는거다..
???: 그럼 경영선진화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1조넘게 남는데 직원이 모자란다고?
지금 보안이런거 자회사들로 돌리던데 그 자회사들 민영화하는거지
? 이미 코레일에서....
그래서 더 민영화 해서 먹으려 하는 거지
계엄해서 국회 무력화시키면 쌉가능.ㅠ.
크 그건 몰랐네!
부분 민영화라는 마법의 단어가 있습니다... 방심하면 안됨...
???: 그럼 경영선진화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경영합리화가 있죠. 이익 2조 날수 있는데 경영합리화를 못해서 1조5천밖에 못 버는거다..
공항은 돈벌라고 하는 사업이 아니라는건 누구나 상식적으로 앎. 기본인프라지. 그건 명분이 될 수 없음.
ㅋ...
전기나 수도도 그런줄 알았지ㅋㅋㅋㅋㅋ
그니까 다른 인프라에서는 적자나니까 경영합리화나 정상화같은 개소리가 그나마 어거지라도 명분으로 내세워서 통했는데 인천공항은 조단위 흑자기업이라 저 논리가 안통한다는 말임.
도로와 철도, 전기는 돈 벌려고 하는 사업이었나요? 상식적인것도 그럴싸하게 프레임 잡고 언론이 도와주면 가능합니다. 심지어 물도 민영화 대상인데...
철도는 가장 돈 되는 알짜만 떼서, 민영화하려고 했어요. 돈 안되는 부분은 오히려 코레일에 냅두고요. 탐욕 앞에 나이브하게 대하면 코 베입니다.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시네 명분은 여론 선동하며 만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한가득임 책통법은 뭐 명분이 있어서 했나? 그떄도 수치 조작으로 거짓 통계자료 들이 밀며 여론 만들었음
그래서 더 민영화 해서 먹으려 하는 거지
그러니까.. 글쓴 사람은 너무 순진하게 살고 있는것 같애.. 순이익을 몇조를 뽑든 몇경을 뽑든 누군가의 주머니를 채워주는게 아닌 이상 어떻게든 민영화해서 뒷돈 채우고 싶어함. 그래서 더 못하도록 감시해야함
실제로 하려던 양반도 있었고.
? 이미 코레일에서....
코레일은 씹 적자임. 적자니깐 명분이 있는거지.
그마저도 돈 될 노선 민간에 줬잖아 srt ㅋㅋㅋ 개객끼들임
코레일도 KTX는 흑자임. 그 외 모든것들이 적자라서 문제고. 지하철도 서울 2호선 외 극소수 라인만 흑자
코레일은 적자니까...
그래서 흑자나는 노선만 민영화함?
내가 무궁화 카페승무원 했던 사람임 코레일은 원래 물류쪽은 적자날 수 밖에 없어 그래 물류가 싸지니까 공기업이 이윤 추구하는것도아니고 그래서 승객쪽 특히 ktx가 흑자라 그걸로 적자 메꾸는거야 근데 명박이가 그거만 팔아먹어서 그 당시 코레일 팀장이나 승무원들도 욕많이 했어
캬 이렇게 조용히 하는구나 한전도 돈 되는 발전쪽을 똑 떼다가 민영화해버려서 적자가 어마어마하게 쌓이더라니
전부 imf 시절에 민영화 됨. kt 포스코 한전. 실제 imf가 요구했는지 imf 요구인것처럼 지들 주머니 채운건진 모르겠으나... 시기는 그때.
SRT만들었는데 정비도 못해서 KTX한테 사람 빌린다고 하던대 해결은 됐나
인천공항 지금 많이 위험합니다. 따이공들 전부 올리브영으로 뛰어가서 공항 면세점 개쳐망했어요.
지금같은 달러 강세에서 면세점이 잘되길 바라는것도 넌센스 아니니? 담배 만해도 이제 면세가 별 차이 안나더만
1조넘게 남는데 직원이 모자란다고?
이건 경영 선진화 각이다
멧돼지 낙하산 이후로 점점 서비스 나빠지는걸 보면
지금 정치권이 상식이 있나?
정부언급 여러번하며 정떡 판깔아주는 글과 자연스레 받아쳐주는 정떡댓글 환상의 콤비로군
극우는 닥쳐주시고 상식이 없었으면 계엄해제 되겠니?
치 한글자만 빼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잖어~ 진정혀~
염병할 년도 철도 민영화 하려다가 못 한게 다 이유가 있음 ㅇㅇ
신기한게 공항경비대는 대부분 외주던데...직고용해야되는 분야 아닌건가??
지금 보안이런거 자회사들로 돌리던데 그 자회사들 민영화하는거지
철도는 돈 되는 라인 가져와서 민간자본 받아 운영하고 있는게 GTX
그래서 하는거야 그정도 돈을 정치인들이 나눠 독식할수 있는걸
지금 인천공항 ㅈ망이라고 얘기 계속 나오는거 보니 막판에. 민영화 땡기려고 약치는거 같던데?
민영화의 모순 민영화의 명분은 적자나는 공기업을 민영화로 적자를 해소한다인데 정작 적자 공기업은 안팔려서 세금을 보조금으로 퍼주거나 흑자 공기업을 끼워 팔아줘야함
돈 되는것만 파는 방법도 있어
?? 도로 민영화 하면 경쟁이 이뤄질겁니다
반대로 제일 개꿀이라 부분민영화로 달달하게 챙겨갈수 있어서 잘 감시해야지
인공위성도 파는데 공항 정도야 ㅋㅋ
???: 골라골라~
조단위로 버니까 매국노들 눈이 돌아가지 저거 먹으면 다 내껀데
???: 아 민영화 안한다니까요? 국제적으로도 국민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위한 효율적 운영입니다! 우리만 뒤쳐지고있어요!
가치를 인정받았을때 팔아야 한다(실제로 한말)
예전에 2mb 가 민영화 추진 할려다 실패하고 공항 인프라관련 사업 먹을라고 했던거 같았는데 어떻게됫는지 기억이 안나네
???: 흑자라고? 오히려 민영화 각이다
뭘 모르네..사모 펀드의 가장 좋은 먹이감이지.. 저런거? 부실 하게만들어서 팔아제끼면 금방임.
역사적으로 민영화 규제완화 반공 좋아하는 새끼들 정치 시켜 놓으면 다 개판 난다. 중국 북한 싫다면서 코리안 시진핑 싸우스 김정은 되고 싶어하는 새끼들임 실시간으로 보자나. 그리고 그들을 끝까지 물고빠는 케이 홍위병도 잊지 말라구
민영화가 결국 정치권에서는 뒷돈, 그거 주워먹을 기업에게는 새로운 아이템겸 국민들 인질로 돈 뽑아줄 황금알 낳는 거위 이니까...민영화 하자는 놈은 한국에서 들숨 날숨 쉴때마다 한번에 각각 1천만원씩 내게 해야됨.
적어도 한국에서는 '알짜'만 팔아먹는게 민영화임. 당장 인천공항도 돈 잘 버는데 모 정권 막바지에 돈 잘 버는 일부 부문의 '민간임대'를 추진하다가 박살났음(심지어 당시 여당도 반대) 그리고 현 정권에서도 추진했으나 실패함. 이게 이슈가 안돼서 그렇지, 2022년 기사들 찾아보삼.
민영화 얘기 나올때부터 흑자인데 무슨 명분으로 하냐는 얘기 많이 나왔음. 민영화 얘기가 들어간 이유는 이게 흑자여서가 아니라, 정부가 개소리할 정신이 없어서 그런거같은데
몇천억이나 흑자를 뽑아내는 공기업이니까 민영화를 시키는거야. 돈이 안되면 왜 민영화를 함?
아무 논리도 없고 멍청하게 뻘건당 찍는 것들이 문제임 이것들은 정권잡을 때마다 민영화에 혈안이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