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눈에다가 불닭 소스를 들이부을거야
엄마랑 아들 나온 시점에서 그건 이미 예상하져
바보같은 아들 다른의미로 바보같은 어머니 이건 치트키거든요...
오겜 신파빼면 뭔재미냐 양놈왜놈감성의 잔혹 서바이벌에 한국의 진한 묵은지 쓰까먹는 김피탕같은 맛에 보는게 오겜인디
근데 너무 작정하고 '이제부터 너희를 울려보겠다' 고 선전포고 하는 느낌이긴 해 싯파 알면서도 슬플거 생각하니 매우 화남
오겜2 나오기전에도 신파 부분만 빼고 본다고 하던 놈들 존나 많았는데 정작 시즌2나오니까 싹들어가던데
엄마랑 아들 나온거 보고 언젠간 터질 수 있다고 이미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다행히 시즌2에서는...
신파?
신파?
억지 신파야 나쁘지만 빌드업 신파면 울어야지
뉴웨이브가 뭐 어때서
오겜2 나오기전에도 신파 부분만 빼고 본다고 하던 놈들 존나 많았는데 정작 시즌2나오니까 싹들어가던데
☆더피 후브즈☆
근데 너무 작정하고 '이제부터 너희를 울려보겠다' 고 선전포고 하는 느낌이긴 해 싯파 알면서도 슬플거 생각하니 매우 화남
그야 시즌2 신파라 할 장면이...
☆더피 후브즈☆
오겜 신파빼면 뭔재미냐 양놈왜놈감성의 잔혹 서바이벌에 한국의 진한 묵은지 쓰까먹는 김피탕같은 맛에 보는게 오겜인디
오징어 게임 시즌1의 세계적인 흥행을 캐리한게 2화(게임 중지 투표 후 다시 게임 복귀) 6화(구슬 ㄸㅁ기 게임...) 이었다. 한국식 신파의 절정이었는데 그냥 눈물이 주륵주륵.
그야 우리는 익숙해서 호불호갈리지만 외국은 먹히니까
진짜 저 배역은 예전 한국의 어머니들 보는 거 같고, 실제로 저런 분이 계시는 걸 알기에 거부감 없고 좋았음. 특히 배우 연기력도 상당해서 좋아하는 배역임.
난 오겜1 신파 슥슥 넘기긴 했음. 그 여자둘 신파가 좀 그래가지고 근데 시즌2는 없잖아 바보야
금방 퇴장할거같은 애들이 살고 아닐거같은애들이 먼저 퇴장하는거 보면 예측이 무의미하긴한데 ㅋㅋㅋ
엄마랑 아들 나온 시점에서 그건 이미 예상하져
시즌1 때 그 부부 노선이지
저런말까지 하는거 보면 최후의 효도엔딩 아닐지
그럴꺼 같음 3번째 게임에서 그랬는데 양동근이 또 그러면 식상하기도
그리고 아들이 양동근임 크아악
양동근이면 연기력으로 충분히 커버칠 수 있을 거 같은데
바보같은 아들 다른의미로 바보같은 어머니 이건 치트키거든요...
엄마랑 아들 나온거 보고 언젠간 터질 수 있다고 이미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다행히 시즌2에서는...
임산부는 아무리 그래도 살릴거 같고 저 모자 간은 어딘가 희생될 느낌이긴해
뭐 솔직히 알리당하지만 않는다면 괜찮긴한데
시즌1에선 아들 성기훈이 살았으니까 시즌3에선 엄마가 살겠네
ㅇㅇ 가장 잔인한 게 둘 중 하나가 죽는다면 장금자 본인이 사망하는 게 가장 낫다는 거. 아들이 죽고 본인이 살면 그건 훨씬 더 끔찍한 일이니...
아니 저 할머니 분명 부산역애서
스포글이 아니라 시즌2 내용 참아야지 시즌3 기대중
연기 진짜 잘하시더라
공업적 최루법
근데 배우가 너무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이라서..
이제부터 시청자들의 눈물을 쥐어짜겠다
심지어 아들이 양동근임 좉됨.....
진짜 양동근 보자마자 뭐하나 크게 터뜨리려고 쓰겠구나 생각함.
당장 둥글게 둥글게에서 엄마가 아들 커버쳐주는거에서 좀 핑 돌았는데 두렵군ㅋㅋ
살았으면 하는 캐릭인데
아..확정이구나 ㅅㅂ ㅜㅜ
아들만 챙기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도 다 챙기는거보고 하..이건 진짜 시즌3에서 큰게 터지겠구나 생각할수 밖에 없겠더라
아 벌써 슬프냐
헬로 고스트로 입증된 K-신파의 위력 ㅋㅋㅋㅋ
양동근 나왔으면 끝난거야 신구할아버지까지 나왔음 아주... 대놓고 스포였을텐데 저 할머니라고하기도 미안하네.. 암튼 저분도 대단할거같던데
이미 둥글게에서 살짝 넣드만 ㅋㅋㅋ 좀 뻔한,,,
이상하게 7번방은 별로인데 헬로고스트는 좋았단말야 신파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역시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관건인듯
슬픔 느끼게 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직접 말해서 관객에게 슬픔을 전달하느냐 아니면 보여줌으로써 관객이 슬픔을 느끼게 하느냐의 차이인 거 같음.
오겜1에서도 같이 게임했던 애들끼리 갈라놓는 짓을 했으니.. 이미 예견된 엔딩
눈물나는 장면찍고 아들이 또 스스로 나락가면 고구마까지 먹겠는걸?
양동근은 윤여정도 인정한 배우 ㅋ
이미 할머니 아니고 우리 엄마야 라던가 엄마 ㅁ..미안ㅎ..이런거 던져둔 시점에 양동근이 죽든 엄마가 죽든 뭔가 일이 터져도 크게 터지겠지;
4월은 너의 거짓말이나 바이올렛 에버가든 같이 이제부터 대놓고 울려보겠다.하는 경우도 있고 신파든 뭐든 보는 사람 울리는 것도 능력임
양동근 불쌍하게 우는 연기 잘하지ㅋㅋㅋㅋㅋ
미드라고 신파가 없는것도 아님 단지 양놈 갬성이랑 우리 갬성이 좀 달라서 어색할 뿐이지 ㅎㅎ 근데 한국 신파는 해외에서도 먹히는 매운맛이라..
촬영도 끝났다던데 일찍 풀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