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살 넘지만 안늙는 행자보고 할머니 할아버지 취급 안하잖아
본인이 할머니라고 그러니까?
??? : 할아버지/할머니
애를 많이 낳아서
행자야 본인이 나이를 안 밝히고 있으니 다들 모르는데 시틀라리는 장수종 + 주변 인물들이 다 그 나이를 알아서 자연스럽게 할머니 취급받고 자기도 할머니라고 하니
행자는 모르는 애들은 보고 술 먹으면 안되는 미성년자 취급 하잖아
주인공은 본인 기억이나 감각 자체가 뭔가 이상한거 같고 보통 100살 이상은 선인이나 마신 같이 좀 특이한 존재들임 파루잔이야 사실상 시간이 멈춰져 있었으니 100살 살아온것도 아니고 아마 시틀라리 정도면 사실 마녀회에 초대 받거나 그래야 했을거 같은 존재일텐데 그러지 않고 부족내 할머니라는 존재로 계속 살아서 그런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