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 아침과 점심과 저녁마다 성질머리가 오락가락하는 양반이라 친모인 황후마저 " 내 배로 낳았지만 나도 감당이 안 되오 " 하는 수준이었으며 , 단순히 화를 잘 낸다 수준이 아니라 " 포악하다 " 고 언급될 지경에 이름
옛날 작품에서 첩한테 휘둘리는 줏대없고 숫기없는 양반처럼 그려놨지만 실상은 마누라 내치면서 외척 정리하고, 첩 재미없으니까 첩 집안까지 싹 정리하고 그런 다음 '외척이 없어서 깨끗해진' 마누라를 다시 궁에 들인다는 미친 크킹같은 짓 했다는 소리도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