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07년 경 동생 결혼식에 개콘 개그맨이 사회봐주고, 나중 피로연에 와서 술마시면서 얘기해주던데,
김병만이 무섭긴 했는데, 본인들 기수(당시 개콘에서 그 사회자는 거의 엑스트라 수준으로 나와던 아랫기수 같았음)까지 얼차려주고 훈계하고 혼내거나, 얘기하지는 않았다고 함
개콘 일주일 내내 준비하고 한번 출연하면 20만원인가 받아서 한달 100만원도 못 벌어서, 주말 알바 뛰는거 암묵적으로 봐주는거라 자기들 이렇게 결혼식 사회보는거라 말함.
진짜 얼차려 쌔냐 물었는데... 군대보다 힘들다 말하는데 구체적인건 얘기 퍼지면 곤란하니까 말 못한다 했었음.
어둠은 근래까지 있지 않았나.. 줄어들었을뿐 여전한 새끼들이 사건사고 일으키는걸로 나오더만
그런시대에 대선배에게 형은 싸가지가 없어요 하고 도망 다니는 최양락 그는....
이경실 이경규 최양락 다 지금 원로인데, 그보다 좀 더 기수 높은 원로 중에서 사망하지 않았는데도 소식 없는 인간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
그런 시절에도 말로 대들고 다니던 최양락은 대체...
멋지다, 당시엔 손찌검 당해도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하는 시대에 ㄷㄷ
김병만은 말그대로의 올드스쿨식이라 챙겨줄땐 잘챙겨줘서 말이 그렇게 안나오는데 류담이...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이쪽도 욕만 안했지 같은 계열인 이성미, 박미선 후배들 돌려까는 행동하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았음..
어둠은 근래까지 있지 않았나.. 줄어들었을뿐 여전한 새끼들이 사건사고 일으키는걸로 나오더만
고기국수파게티
김병만은 말그대로의 올드스쿨식이라 챙겨줄땐 잘챙겨줘서 말이 그렇게 안나오는데 류담이...
없애도 부활하고 없애도 부활하고 없애도 부활하고
김병만은 갈구는건 갈궈도 챙길건 잘챙겨서 해명식?할때 한성깔하는 후배들도 와서 돕지 않았나?
김병만은 그래도 선배 대접은 받는거같던데
김병만 이야기가 아녀..
홍기훈이나 김병만보다 뒷 세대였던 김진철이나 지금 방송에 잘 못나오는 사람들 이야기 같은데
예전에 2007년 경 동생 결혼식에 개콘 개그맨이 사회봐주고, 나중 피로연에 와서 술마시면서 얘기해주던데, 김병만이 무섭긴 했는데, 본인들 기수(당시 개콘에서 그 사회자는 거의 엑스트라 수준으로 나와던 아랫기수 같았음)까지 얼차려주고 훈계하고 혼내거나, 얘기하지는 않았다고 함 개콘 일주일 내내 준비하고 한번 출연하면 20만원인가 받아서 한달 100만원도 못 벌어서, 주말 알바 뛰는거 암묵적으로 봐주는거라 자기들 이렇게 결혼식 사회보는거라 말함. 진짜 얼차려 쌔냐 물었는데... 군대보다 힘들다 말하는데 구체적인건 얘기 퍼지면 곤란하니까 말 못한다 했었음.
멋지다, 당시엔 손찌검 당해도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하는 시대에 ㄷㄷ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이쪽도 욕만 안했지 같은 계열인 이성미, 박미선 후배들 돌려까는 행동하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았음..
그런시대에 대선배에게 형은 싸가지가 없어요 하고 도망 다니는 최양락 그는....
만약 집에서 살해로 삶을 마감한다면 범인은 배우자일거야 아마...
악마같은 선배와 부처같은 선배 둘다한테 맞고다닌 남자
진짜 저 편 보면서 당황스러웠던게.. 아니 이경실누난 당사자고 진짜 화날 상황이니까 화가난다 쳐도... 양락이형은... 맞을 이유가..분명했잖아요.....
그래도 그건 나름 할말 있는 편인 사연인게 전유성에게 소품 나를거 있냐고 세번묻고 없다고해서 가려는데 전유성이 뒤늦게 잊었던 소품생각나서 옮겨달라는 바람에 최양락이 약속에도 못가서쏘아붙인거라더라
그런 시절에도 말로 대들고 다니던 최양락은 대체...
그런 시절에 천사같은 선배였던 전유성 임하룡이 화낼 정도로 깐죽댔던 최양락임 ㅋㅋ
불편충이 많아진건 저때 쌓인 업보인갑다
저런걸 좋게 치장해서 낭만이라 부르지만 본질은 야만이었던 낭만과 야만의 시대
이경실 이경규 최양락 다 지금 원로인데, 그보다 좀 더 기수 높은 원로 중에서 사망하지 않았는데도 소식 없는 인간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
아마 선배를 존경해서 사진 찍었던가 사인 받았다고 다른 선배가 싸가지 없다고 하던 시절인가 ㅋㅋㅋ 거기에 왕따까지 시켜서 퇴출 시키려던 놈들 ㅋㅋㅋ
최양락은 저 시대에도 선배 영감이라고 놀렸잖아
임하룡한테 자 여기 노인네도 하면서 우유주다가 우유 맞음 ㅋㅋㅋㅋ
사고치고 tv안나오는(못나오는)사람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ㅋ
유세윤 유쾌하네
저런 분위기인데 강호동을 건들 깡 좋은 사람 있었으려나...
그때도 이경규 엄청나게 잘나가는 분이기도 했고 뭐...
강호동도 까이고 다녔는데 이경규가 커버쳐줌
있었을꺼라 봄.
예전에 이홍렬 책에서 이경규도 엄청 고생했다고 했었어. 사투리 쓴다고 피디들한테도 맨날 까이고.
90년대면 이재포나 홍기훈 정도 클라스라면..
강호동이 신병으로 온다고 선임들이 안 건드는건 아닌거처럼..
강호동은 개그맨이 아니었으니.
그 당시면 선배의주 주의(인맥 파워), 까불면 쳐맞거나 방송에서 정치인, 재벌대신 불미스런 스캔들로 바로 하차하지(눈 돌리기 용)
선배가 아무리 무서웠어도 최양락한텐 그런거 없음
아나운서, 배우, 가수 등등.... 별별 인간들이 다 잇었음
그러신 분이 이제훈은 왜 성희롱을 하셨나요
내로남불 원래 내가 당한건 억울하고 내가 남한테 해꼬지 한 건 당연한거죠.
가수들도 이런거 좀 있지. 똑같이 정치판 기웃거리고 하는데 후배들 밥도 안사주면서 가오잡는 누구는 뒤에서 사람취급도 안하고 얼굴 볼때마다 최소한 김치찌개는 사준다는 어떤 가수는 정치성향 다른 후배들한테도 배에 기름칠은 시켜주는 좋은 선배로 불리고.
전자는 누구고 후자는 누군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