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그게 본래색인 재료들로 짜맞춰서 만든다. 농담따.먹.기 같아도 실제로 색이 가장 오래가는 미술기법이라고 한다.
뭔소린가했더니 그냥 색을 첨가하는게 아니라 원자재가 그 색인거란 뜻이군
바닥에 깔린 모자이크는 하나하나가 긴 봉이라서 닳으면 오히려 윤이 난다던가
일본화 물감은 그 색깔의 돌을 갈아서 만든다고 하더라고. 아마 그것도 영구적으로 지속될듯. 물론 종이나 천 같은 바탕이 되는 소재는 안 그렇겠지만.